↑서봉사 입구에서, 등정에 앞서 필히 인증 샷!!
↑세상에는 연출도 많아서......같이 등산하게 될 일행과 함께(아직은 표정이 세상을 얻은 듯)
↑현재 까지는 보무도 당당하게.
↑꿈에도 상상 못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자 친구분 표정이 어째.....
↑자신과의 싸움, 이제 부터!!
↑이처럼 아름다운 허리와 하체가.....기가 막힌 소나무를 거꾸로 보면.
↑지금 현재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래도 여전히 폼은 세상을 향한 자신감으로!!!
↑ 지금의 모습은 2주전만 하여도 도저히 상상할수 없었던..... 이 분이 과연 손회장님일까??
↑ 이제 드디어 일행을 추월한 것일까??
↑지금 숨을 고르고 계시는 것일까요?? ->아래에 정답이 있습니다!!
↑ 산을 너무 힘들게 오르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아! 글쎄 영정사진을 찍는데요!!
↑드디어 정상!! 발아래 동두천 시내를 두고!!
↑선글라스에 포스를 담고!! -> 일명 나는 도랑조가 절대 아니다. 기념 샷!!
↑동두천 너머 산들이 파노라마를 그리고 있다!!
↑ 마차산 정상!!
↑ 마차산 정상부 옆의 모습!! ->산객들이 중식을 먹고 있다
↑"사람들은 자고로 식사하기전 손부터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 배고파 죽겠는데....들고 있는 왼손이 너무 부끄러워서!!
↑낮 익은 모습도 보입니다!!(손회장님, 회장님 친구분, 오치과 원장님, 찔레꽃 님, 어린이집 원장님, 찔레꽃 친구분!
↑동두천 접수!
↑ 3:3 짝 맞추기 절대 아닙니다(남남북녀)
↑드디어 하산중! 하산은 정말 선두로.(지난 주 다리 덜덜 떨리더니 이제는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 아프다나)
† 이제는 정말 여유롭다. 스틱으로 무엇을 가르키며 격노하고 있는 걸까?
↑이것 때문이었다. 사진을 찍어 고발 하겠다고 노발대발!
↑잠시 분노를 가라 앉히고.....그래도 기념 촬영은 해야 되겠죠!(댕댕이고개)
↑하산 중, 얼어붙은 계곡에서(참조: 지난해 경기도 지방에 엄청난 폭우로 계곡이 초토화!!)
↑표정을 보면......? ->천진난만한 동심이 보인다!
↑무심정사 입구를 통과 해,
↑마차산 등산안내도를 보며 등산을 마칩니다!!
마차산
1.높 이: 마차산 585m
2.위 치: 동두천시, 양주시
3.특징/볼거리
동두천역을 지나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전철에서 좌측차장을 통해 올려다 보이는 산이 있다. 이 산이 소요산 유명세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마차산(585m)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조망이 막힘 없이 터진다.
마차산은 한북정맥과 연결되어 있으며, 연천군 진곡읍과 동두천시 경계를 이루는 마차산은 3번 국도와 경원선 철도를 사이에 두고 소요산과 마주보고 있다.
4.등산코스
마차산은 동두천 주민에게는 매우 친근한 등산로이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길이 험하지 않으며 대부분 능선이어서 시야가 좋다. 등산 코스는 크게 북쪽, 중간, 남쪽 3가지로 나뉜다. 산악인들에게는 보통 북으로 올라, 정상을 지나 남으로 내려오는 일주코스가 추천할 만하다. 중간 길은 길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단거리 코스에 적합하다.
소요산역 코스
ㅇ소요산역-소요초교-소망기도원-양원리교개-밤골재-정상(2시간 10분)
ㅇ소요산역-소요초교-소망기도원-약수계곡-정상 (1시간 50분)
ㅇ소요산역-소요초교-상석바위-전망대-정상(1시간 30분)
5, 전체 진행사항
대구출발7:00-휴게소(조식)-안흥동등산시작점11:40-정상13:00~13:40-댕댕이고개-무심정사-소요산초교15:35-소요산입구 하산주(부대찌게 식당16:00~17:00)-대구도착 21:10 일정 끝!!
첫댓글 아이고@#% 이제 한국의 산은 다 죽었네!
손회장님이 다 밟아 버릴테니 말여유 ㅠㅠㅠ
무릎 조심하세요. 산행전에 워밍업 충분히 하시고^^*
축~~~정상탈환!!!!!!!
동네 산에서 놀아야 되겠습니까.
이제 좀 더 높은 산으로 가시기를....ㅎㅎ
ㅎㅎㅎ 2회차에 배도 쑥 들어가고 10년~20년차를 따돌리니~장족의 발전입니다.
산행에 천재적인 숨은 소질이 있으신듯!!
지샘 정신차리소~ 산행대장 자리 곧 빼앗길듯!!ㅎㅎ
정상에서의 늠늠한 모습 멋집니다~회장님~
사정상 동행하지 못했으나 찔레꽃님 가신다기에 걱정 들었지요.
친구분 대어씨도 라면 끓인다고 수고하셨어요~향숙씨 오원장님 반갑고요~
ㅎㅎ생각하면 웃음이~~이웃 언니랑 지인이랑 가면서
올라갈 때는 느림보 회장님 피해 제대로 등산하고~~
내려올 때는 아이구 회장님이 내리막길에도 얼마나 잘 가시던지 제일 먼저~~
오원장님 오지게 엉덩방아 찍어 엉덩이 가득 묻었던 진흙을 계곡 얼음에 문질러 깨끗이 없애던 일이랑
어제 일이 너무 우스워 지금도 웃음이~~~
소나무의 매력에 흠뻑 빠졌겠어요.
울 대장님 이제 산꾼 다 되셨네....참말로 장하요~~~ㅎ
이 기세로 쭈 욱~~~~이제 대한민국의 산은 다 죽었쓰~~~~~~~~ㅋㅋ
회장님~회장님~우리의 회장님~
동두천에 오르신 모습이..
마치..히말라야라도 정복하신 폼이십니다용~ㅎ
한결..건강해지신듯한 밝디밝은 미소와..당당함에...
마차산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행복의 에너지가 마구마구 전해져오는군요.....^^
함께 하신..건강미 넘치시는 고운 님들께도..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당~올림픽 박수로~짝짝짝~짝짝~♬
산행 좋아하지 않는다시더니...
표정은 아주 멋지시네요.
건강한 마음이 보이십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시네요.
다음주에도 그 다음주에도 이만만 하시길...
저는 히말라야라도 정복하신 듯한 폼이시라 는 ...휘영청님의 글이 마음에 쏙 담기는 아침이네요^^
폼 좋으십니다...
이제 고도를 조금씩 높여가면 근력도 배가될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