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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전초등학교
 
 
 
카페 게시글
명전.선생님들 방 경포해변 라카이의 밤
cyp331 추천 0 조회 273 14.04.14 23: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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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5 07:39

    첫댓글 선생님! 먼길 다녀 가시느라 수고 많으 셨읍니다 모두에 만남은 축복이요 행복이였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 또 만나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4.04.15 08:30

    따꽁, 일찍도 들어왔네. 이번 친구들을 위해 정말 수고가 많았다. 선생님도 고맙고 한편 기쁘게 생각한다.
    너의 말처럼 20회 옛 고향 친구들의 만남은 우리들의 인생에 축복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에 동감이다.
    너도 하는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에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이어지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렴.

  • 14.04.15 18:23

    선생님 1박2일의 소풍이 긴 장문으로 기쁘고 행복 하심이 눈에 선하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덩달아 흐믓함에 빙그레 행복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행복을 즐겁게 한 명초교 20회 모든 친구들이 부처요 예수님 입니다 -품 바-

  • 작성자 14.04.16 13:23

    품바씨, 해마다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에 명초교 20회 제자들과 함께하는 봄소풍은
    정말 나에겐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이번 소풍의 여정도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명전초 기별로 동창회가 활성화 되어 선 후배의 좋은 만남이 많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품바씨, 항상 즐겁고 활기찬 나날되기를 바랍니다.

  • 14.04.18 11:54

    선생님~! 20회 정기모임을 상세하게도 쓰셨네요. 참석치 못한 친구들이 선생님의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마치 동창회에 참석한 것처럼 어디가서 말해도 참석한 줄 알겠습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향의 정든 자리를 떠나 타향에서 모임을 갖는 것에 대한 약간의 불만도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조금 떠나와서 모임을 가져보니 저역시 잘했구나 싶은 생각이 컸습니다. 두번의 외유끝에 내년엔 고향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지만 또 이런 즐거운 나들이겸 뜻깊은 만남을 기획 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상 늘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늘 있어서 그 점이 많이 아쉽네요.

  • 작성자 14.04.18 22:17

    함지박귀, 동창회장으로서 앞장서 일을 추진하다보면 모든 회원이 만족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두 번의 외유를 했지만 그 뜻도 나쁘지는 않았다고 여긴다. 총회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고 장단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눈 뒤 결정한 내년의 고향에서의 모임은 시간과 거리의 여건상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담겨 있으니 좋은 결정이라 생각한다. 선생님도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 동창회의 여정을 간략하게나마 글을 통해 상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조금 욕심(?)을 부려 자세히 쓴 것을 이해해주니 기쁘다. 내년 고향 모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반가운 얼굴들을 보여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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