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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은 자들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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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헨리 성경주석-시편 [매튜 헨리 성경주석] 시편 3:1-3 (3)
toograce 추천 0 조회 79 23.01.16 11:5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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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6 17:14

    첫댓글 메튜헨리 목사의 성경 해석 설교를 읽다보면. 아쉬운 점은
    본문 시편 3장 2절"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이 상황에서)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니이다." 를

    자꾸만 다윗의 일상사와 연결지어 해석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메튜헨리 목사의 영적 시각의 한계가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 23.01.16 17:15

    사실은 마태복음 27장의 상황과 연결지어 해석해야 합니다.

  • 23.01.16 17:20

    39절," 지나가는 자들은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만에 짓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신의 아들이어든..

    네 힘으로 저 자신이 처한 환경을 구원하고..즉 벗어나서 그 못박혀있는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려므나..그러면 우리가 널 믿겠노라..

  • 23.01.16 17:25

    41절 " 그들과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희롱하여
    이르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즉 많은 사람을 병마에서 해방되게 해주고..죽은 자도 살려주었지만..정작 제 자신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구나!..

    합니다.

    조롱하여 가로되 " 그가 참 이스라엘의 왕이로다..지금 십자가에서 네 스스로 내려와보라..그리하면 우리가 널 메시야로 믿겠노라..합니다.

  • 23.01.16 17:28

    또 " 그가 성부 하나님을 신뢰하니..성부 하나님이 원하시면..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늘 하던 말이 ' 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도다 '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능욕하더라..모욕하더라..

  • 23.01.16 17:31

    이 대목에서 우리는 뭘 깨달아야 합니까?

    왜 시편 3장 2절이 기록되어 있고.

    마태복음 27장 20절~44절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 23.01.16 17:35

    생각해보십시오.

    예수께서 자기를 조롱하는 자들, 즉 너가 신의 아들이라면 스스로 풀고 내려와 보라 그러면 우리가 널 메시야로 믿겠노라 하는 사람들에게 " 자 . 봐라. 하시며..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에서 풀고 내려와서 보여주고는 다시 못 박힌 위치로 돌아간다면..어떻게 하렵니까?

  • 23.01.16 17:37

    그려면 예수를 그들의 왕으로..메시야로..주인으로..구세주로 받아들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그렇게 되지 아니할 것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들의 악한 마음 심보를 아십니다.

  • 23.01.16 17:38

    그래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면서 " 너희가 주님을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합니다

  • 23.01.16 17:42

    예수를 믿는 사람들. 즉 예수를 자기의 구세주로..왕으로..메시야로 영접하게 되는 신앙은
    뭘 육신적인 눈으로 목격하고..확인하고 믿는 것이 아니랍니다.

    오직 영적 실체를 만지는 것입니다.

    영적 상황을 고려하기에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메시야로..왕으로 받아들입니다

  • 23.01.16 20:13

    영적 상황. 영적인 세계를 고려하여 그 당시 상황을 봅시다.

    " 저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고 외치던 민중은 누구의 말을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까?" 악마입니다. 악마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입에서 그런 말을 내밷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실체를 아십니다.

    너희들이 아니라..너희들 속에 악마가 그런 목소리를 높이고 있구나..하십니다.

    이렇게 하늘의 세계에 시각으로 사는 신앙인은 현실적인..즉 육신의 시야에 보이는 현상에 따라 액션을 취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곧잘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 23.01.16 17:55

    열왕기하 6장에 엘리사의 불말과 불병거 사건이 나옵니다.

    17절에 엘리사가 "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하건데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하옵소서..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합니다.

    이처럼

  • 23.01.16 18:01

    하나님의 사람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현상대로 상황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며 액션을 취할 뿐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하늘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매우 분주합니다.

    천사들은 성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려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명령이 떨어지는 순간 재빨리 그를 건져낼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고요하게 정적만 흐르고 있습니다.

    악마는 그 졸개들과 함께 광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 23.01.16 20:15

    그러할지라도 예수는 믿었습니다. 자기를 육체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시리라 하신 선지자들의 성경 기록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의연히 대처합니다.

    만사가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 23.01.16 20:15

    안절부절 하지도 않습니다. 그 상황이 더 악화되게 하려고 부추기는 목격자들의 말에 부화뇌동하지 않습니다.

  • 23.01.16 18:06

    영으로 사는 사람은 이러합니다.

  • 23.01.16 18:06

    육으로 사는 사람들이 도저히 수긍하기 힘든 상황 대처를 합니다.

  • 23.01.16 18:08

    상황은 점점 나빠져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영으로 사는 사람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 23.01.16 20:16

    여러분! 십자가에 달려 있던 예수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

    당신들도 그것만 바라보고..현실을 사십시오.

    그러면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 23.01.16 18:11

    전 매일매일. 매순간 순간마다 십자가에 달려 계신 내주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 때 내가 현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 교훈을 받습니다

  • 23.01.16 18:13

    성부 하나님께서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으면..만사가..아버지의 뚯하신대로 다음 상황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민중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했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일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 23.01.16 20:17

    성도여..당신은 현재 어려움 가운데에 처해 있습니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하늘이 허락한 것입니다.

    그 환경이 주는 교훈을 가르쳐준 후에는 곧 물러날 것입니다

  • 23.01.16 18:20

    예수께서는 왜 십자가에 못박혀 있습니까?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죽어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자신도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만사가 하늘의 뜻대로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대중이 아무리 웅성거려도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겁니다.

    마귀가 아무리 인간들을 부추겨 충동질하여도..그 뜻대로 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이러한 관념의 세계에 푹 빠져 있습니다.

  • 23.01.16 18:21

    상황을 보지 말고 상황의 저 뒷편에 하늘의 세계를 바라보십시오..

  • 23.01.16 18:23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3장 1절~ 에서 " 거기를 주목하라..거기에는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합니다

  • 23.01.16 18:31

    저는 자주 환경이 어려워도 절 주의 몸된 교회를 일으키려는 의지를 사탄이..상황이..절 좌절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 상황의 다음에 전개될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걷기 때문입니다.

    예수처럼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과 창피함. 체면이 다 깍임. 좌절의식 중에
    계셨지만..현 상황을 보지 아니하였습니다.

    바로 시편 3장 2절의 다음 구절을 읽어보십시오.

    " 주는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 합니다.

    사람들이여..이 상황을 보는 사람들이여 내가 망할 것 같아도 곧 회복할 것이다..

    내가 섬기는 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합니다

  • 23.01.16 20:19

    이런 기대감..이런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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