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컨테이너와 세컨하우스설계시 철골조로 이루어진주택을 잘이해해봅시다~
뼈대를 철강재로 세운주택이 스틸하우스라 불리웁니다. 전통적인 북미의 목조공법에서 유래가되었습니다^^
원래는 뼈대를 목재로 세우고 건축재를 채워 집을짓던 방식입니다.
그방식을 철강재로 대신해 골조를 세운것이 스틸하우스입니다.
스틸하우스란 경량형강을 C자형으로 만들어 부재로사용됩니다. 두께는 1mm내외입니다.
형강은 아연도금처리가되있습니다. 내구성이 단단합니다. 스틸하우스의 특성은 뒤틀림이없고 썩을염려가없습니다.
안정성에서 뛰어난 제품입니다.
스틸하우스의 자재는 동일한치수의 목재보다 가볍고 경량형강이기때문에 현장에서 쉽게 다룰수있습니다.
가볍고 얇은 형태이지만 견고성이 뛰어납니다.
벽채나바닥재등 패널형태로 제작되어 나오기때문에 시공기간이 짧고 간편합니다.
이러한 공법은 환경에 영향을받지않아 어는계절이던지 시공이가능합니다.
스틸하우스의 경우는 기능성,환경친화성을 겸비했습니다.
벽체가얇아도 뛰어난 단열효과가있고 화재에도강하며 일반주택에비해서 건축기간이
짧기때문에 경제적입니다.
내진성능이 부재들의 나사조립으로 뛰어나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본에서 선호하는주택입니다.
방음효과도 뛰어납니다. 스틸하우스는 친환경적이기도 합니다.
철강재를 재활용이가능하고 해체도쉽고 분리수거가 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