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27회 한국청소년연극축제 및 제13회 창작극제 참가작 22 - 용문고 [악플게임]

[정많이]

1. 학교명 : 용문고등학교

2. 동아리명 : 연극반 '너울망태'

3. 참가 작품명 :  창작극 악플game (천정하 작)

4. 공연 일자 : 2014년 10월 17일 (금) 130시 30분

5. 공연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2가 96-1 용문고등학교 해촌기념관

6. 지도교사 : 교사 김정태,   연기지도강사 천정하

7. 출연자 명단
김원균(1), 남궁도원(1), 조수범(1), 정강토(1), 최우상(1), 강민석(1), 안경민(2), 김세현(2),최대선(2), 이정희(2), 김한성(2), 김봉민(2), 박성준(2), 임사훈(2), 오한별(2)


8. 스탭
고광현(1), 김희범(1), 백성호(2)

9. 작품 줄거리

학교에서 늘 사이버폭력에 휘둘려 자신감을 상실한 소년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과정에 미지의 사이버세상으로 들어가 악플game에 참가하게 된다. game장엔 사이버폭력의 피해자인 정치인, 연예인, 교사, 여고생, 중딩(소년의 동생)등이 모여 있다. 그들은 모두 주최자의 농간에 휩쓸려 비참하게 패배하게 된다. 살아있는 것인지 죽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참가자들은 이승인지 저승인지 모를 game장의 문턱에 서서 자신들의 운명을 참담하게 맞는다. 꿈에서 깬 소년은 엄마와 동생을 찾는다. 현실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의 모습은 주최자의 형상과 같다. game장에서 만났던 여고생을 만난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되지만 소년은 소녀(여고생)의 자살을 막는다. 늘 잘난 척하고 형을 무시했던 소년의 동생도 역시 사이버폭력의 희생자였다. 소년은 말한다. game장의 룰과 환경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고. 소년과 소녀, 동생의 눈에 이제껏 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훈훈한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둡게 갇혀있던 마음이 하나씩 풀어지며 사람들이 속속 자기 삶으로 돌아간다.


10. 연극부 (드라마) 소개 및 공연 연보

1977년 창단 공연 <고래잡이> 유진 오닐 작
1982년 제11회 정기 공연 <쇠뚝이 놀이> 오 태석 작
동랑 청소년 연극제 입상, 최우수 연기상, 우수 연기상 수상
1984년 제13회 정기 공연 <분발> 김용락 작
1986년 제16회 정기 공연 <강제결혼> 몰리에르 작
1987년 제18회 정기 공연 <철부지들>
1988년 제19회 정기 공연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이근삼 작
1990년 제20회 정기 공연 <아이야! 뭐하니?>
1991년 제21회 정기 공연 <우리에게도 내일이.....>
1992년 제22회 정기 공연 <자전거는 딸배를 타고>
1993년 제24회 정기 공연 <물리 학자들> 제7회 한국 청소년 연극 축제 참가
1994년 제25회 정기 공연 <카나리아의 죽음>
1995년 제26회 정기 공연 <자유공식 = freedom>
1999년 제30회 정기 공연 <용감한 사형수>
2002년 제34회 정기 공연 <택시드리벌>
2003년 제35회 정기 공연 <다!까?>
제17회 한국청소년연극축제 및 제3회 창작극제 참가
2005년 제36회 정기 공연 <절름발이사랑>
제 1회 행복한 세상 연극제 참가 대상 수상(문광부장관상), 지도교사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2006년 제37회 정기 공연 <절름발이 사랑>
서울시 청소년 연극제 참가 장려상 수상
서울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참가 우수 동아리상 수상(교육감상), 지도교사상 수상
SAC 청소년 연극제 참가 지도교사상 수상, 우수 연기상 수상
2007년 제38회 정기 공연 <민중의 적>
제 2회 518청소년 연극제 참가 추킴상(작품상), 지도교사상, 우수 연기상 수상
전국 청소년 연극제 서울 예선 참가 우수 연기상 수상
2012년 제41회 정기 공연 <하얀전쟁>
제 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참가 우수작품상, 우수 연기상 수상
제 16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지도교사상 수상
SAC 청소년 연극제 참가 우수작품상, 우수 연기상 수상
2013년 제42회 정기 공연 <Let it be>
2014년 제43회 정기 공연 <악플game>
제 5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장려작품상, 장려 연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