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스트 이야기 열두 번째 - 호이스트는 비가 싫다!
시도때도 없이 장대비가 내립니다!
호이스트는 전기를 공급 받아야 움직이는 기계인데, 전기는 물과 습기가 위험 요소이어서 요즘 같은 장마에는 각별하게 관리해야합니다.
열한 번째 이야기대로 방수 호이스트가 없기 때문에 야외에 설치된 호이스트는 비 가림 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서 비를 맞지 않게 해야 하는데 미처 준비가 안 됐을 경우 방수포나 비닐등을 이용해서라도 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호이스트를 비에 노출 시킬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슴니다.
호이스트도 비에 젖지 않게해야합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차단기 또는 풀러그 분리)해야하며 전선이 물에 젖은 바닥에 닿지 않게 관리해야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각종 야외 행사를 진행하여야 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써야합니다!
첫댓글 그래도 사람은 가끔 비가 필요합니다...^^
호이스트 안전 조심하게나 !! 홍 박사.
매너 있는 뎃글 남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들이 흔치는 않습니다그려!
염려에 감사!
수영장 생각이 삼삼하네!
몇일 전 대낮에 폭우 쏟아진 청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