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편지보내기
일본의 우편사업은 정부에 의해 행해지고 전국에 우편망이 퍼져 있다.
우체국은 각처에 있고 편지, 소포배달 이외에 저금, 보험 등의 업무도 취급한다.
엽서나 우표는 전국의 우체국,또는 편의점등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이곳저곳의 빨간색과 파란색의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는데
우체통은 우편물의 크기나 우송방법에 따라 넣는 곳이 구별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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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휴일 : 토,일,공휴일
* 가격
- 국내우편 :
편지:봉투가 25g까지가 80엔, 50g까지가 90엔
엽서:50엔
- 항공우편
엽서 : 70엔
항공봉합엽서 : 80엔
소형 포장물 " 80g까지160엔(80g이상 20g초과에 30엔 추가)
- 국제 비즈니스우편(EMS)
300g 까지 800엔, 300g이상 500g까지 1000엔,
500g이상 3kg까지는 100g마다 180엔 추가,
3kg이상은 500g마다 600엔 추가
긴급서류나 상품 등이 1∼2일 도착!
- 부재중에 도착한 우편물
부재중에 소포, 등기우편물이 도착하면
'부재배달통지서'를 우체통에 대신 남겨 놓는다.
이 우편물은 일정기간 우체 국에서 보관하므로,
언제, 어디로 재배달해 주기를 희망하는가
통지서 뒷면의 가입란에 기입하여 우체통에 넣거나,
직접 본인이 통지서와 도장,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보관하고 있는 우체국을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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