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 환타지아 콘도 기아자동차 직원 특강
어제까지 모선인 철선 오션버드호위에서 용접똥을 깡깡이로 제거하다가
오늘에사 강단에 서려니 어색하기 짝이 없다.
작업복이 딱 어울리는 관상인데 일단은 슈트로 갈아입고
또 다른 전장인 강단으로 향한다.
1미터 파도에도 간 쓸개가 녹아내릴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한 3미터는 되어야 가슴이 조려온다.
첫 강의때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 나아진 편이다.
강의장은 나에게 또 하나의 바다이다.
강의장의 입장을 기다리며
셀카로 찰칵^^
첫댓글 언제나 멋쟁이랍니다~~~^^
기분전환도 뻐근한 몸도 휴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죠.^^
ㅇ슈투가 훨 잘 어울리는 선장님!!
보기 좋습니다!
익상스러운 윤선장의 모습....ㅎㅎㅎㅎ
무슨 홍콩배우 같아요.ㅎㅎ.ㅎ
피부는 동안인데 머리만 은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