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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글) 금정역 어느 술집에서
윤슬 강순덕 추천 0 조회 116 14.08.06 08: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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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6 10:03

    첫댓글 윤슬님!

    아웅~ 그 귀한 사진들이 배꼽만 보여용~ 얼렁 어떻게 좀 해봐요~~ ㅎㅎㅎㅎ ^^*

  • 작성자 14.08.06 10:41

    효연시인님~ 제 컴에선 배꼽만 안보이고 다보이는데요!
    암튼 다시 삭제하고 수정했는데 잘 보이셔요?

  • 14.08.06 13:19

    윤슬님!

    옳커니~
    이제야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띕니다... ㅎㅎㅎㅎ ^^*

  • 지난밤 모임이 즐거웠던 우리들의 시간을
    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어 참으로 좋네요 ~

  • 작성자 14.08.06 13:12

    모든 분들의 표정이 행복해보여요.. 물론 행복한 시간이었지만..

  • 14.08.06 11:21

    '낮술환영' 등 2차는 계단을 오를 때마다 재미 있는 글귀들에 술맛이 더 좋았어요.

  • 작성자 14.08.06 13:12

    다음엔 낮술번개로 하시죠~

  • 14.08.06 15:32

    생막걸리의 구수한 향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 작성자 14.08.06 17:08

    그러게요.. 생막걸리 전문인듯한데 맛을 못봤네요.. 담 기회에~

  • 14.08.06 20:50

    ㅋ 금정역 어느 술집에서 어쨋건 시린 밤을 보내고 이상하게도 귀갓길이 무겁다. 술을 마셨으나 술이 생각나고 술이 올랐으나 술이 그립다. 젠장, 왜 이리 좋은 술을 절제해야 하나.

  • 작성자 14.08.07 07:56

    당산역이든 금정역이든 퇴근길 어느 역전에 멈추어서면 노시인님 시가 떠오릅니다..
    술이 올랐으나 술이 그리운 것은 주도삼매경에 심취하신 증후로서
    술을 보고도 술을 마실 수 없는 단계에 이르기전에 삼가하심이 가할 듯 하옵니다!!!

  • 14.08.06 21:04

    어쩌면 후기를 이렇게 실감나게 잘 쓰시는지요. 인천(경기서부)지부 총무님 넘 멋지십니다. 참석 못한게 후회되네요.

  • 작성자 14.08.07 07:59

    무슨 말씀을요..
    강진에 기왓장은 잘 눌러두셨는지요..
    지부장님이 안계셔서 빈자리가 컸습니다..
    조만간 인천파에서도 함 번개를 때리고자 합니다..

  • 14.08.09 22:08

    전국파도 초청하여 번개 때리셔요.ㅎ
    덕분에 우리집 기왓장 건실하게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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