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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복음 ABC [기본 진리]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
기독네티즌 추천 0 조회 241 13.01.17 16: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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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7 16:35

    첫댓글 제가 속한 교회(모임)에서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 내가 믿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의'이어야 합니다.

  • 13.01.17 18:3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사실 믿지않는 사람들만 아니라 교회를 출석하는 저를 비롯한 교인들 중에도 상당수가 구원의 의미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구원의 확신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또 십자가의 도에 대한 이해도 잘 못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믿는 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자료인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일목요연하게 이같은 자료에 대하여 공부하고 넘어가야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3.01.17 21:01

    그런 생각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예배당 왔다갔다 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13.01.17 21:17

    참된 믿음이 있어야겠지요,, 그런데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믿습니다 가령 다른종교를 가지고 있다거나 신앙이 없는상태에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으로 회심하여 사역을 하시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네티즌님의 글을 보다보면 특히 강조하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가령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 의" 라 던가 말씀하신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이렇게 특별하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있는데요 궁금한것은 이런 말씀을 하시는것이 어떤 신앙적인 경험속에서 어떤 계시를 받으신것인지 아니면 성서말씀 속에서 느끼신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왜냐면 보통의 신앙인들은 그러한 확신을 가지고

  • 작성자 13.01.17 21:20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구원의 복음과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해야 합니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 13.01.17 21:26

    계속해서 그러한 주장을 여간해서 하지않고,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에스더님도 그런 모습을 보이시며 사람들에게 근본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으시는데 그런 확고한 신앙이 보통의 기독인들은 그리 쉽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개인적인 신앙의 체험속에서 깨달아 주장하시는 것인지 평소에 궁금했습니다?

  • 작성자 13.01.17 21:26

    은혜의 경험은 말씀을 통한 믿음으로 된 것이지, 다른 체험들이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을 아는 사람들은 알지요 !!

  • 13.01.17 21:32

    성령의 능력을 안다는 것은 삶속의 경험에서 알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령 성서의 말씀이 내 삶 속에서 피부로 깨닫게 될때야 비로서 그런말도 할 수 있는것 아닙니까? 즉 성서의 말씀이 내 삶속에서 일치함을 보일때 말입니다 그럴때 확신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 작성자 13.01.17 21:33

    예술가의정원님~ 일단, 제가 등록한 게시물을 읽어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느낌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계시의 말씀인 성경에서 해답을 얻어야 합니다.) 헛되이 믿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 13.01.17 21:34

    좋은 자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 믿음속에서 수긍하지 않는다면 그런 말씀을 드리지 않았죠

  • 13.01.17 21:35

    그리고 헛되이 믿는 믿음은 무엇인가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1.17 21:37

    고린도전서 15장 2절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 13.01.17 21:45

    그렇다면 어떤 신앙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말씀을 하시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그러니까 성서의 말씀에 입각하여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성서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믿음이라 생각하는데,, 성서말씀을 그대로 믿어 이렇게 계속해서 주장하시는 것이 저같은 기독인들에게는 그리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말씀에 입각하여 주장하시는 것들이 여간해서는 쉽지가 않거든요,, 저는 궁금하네요? 이것은 정말 궁금해서입니다 어떤 논증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 밝혀둡니다

  • 작성자 13.01.17 21:47

    예술가의정원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미안합니다.
    (제가 등록한 위 본문 게시물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드렸으면 합니다.)

  • 13.01.17 21:53

    제가 설명력이 좀 부족해서,, 알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더 이해하실 수 있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

  • 13.01.18 11:18

    가령 제가 헛되이 믿고 있다면,, 그것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헛되이 믿는 믿음이 잘못된 믿음이라 사람들에게 깨우치기 위하여 성서의 말씀 인용을 해야겠지만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연 설명들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이러한 것들이 헛되이 믿는 믿음이다"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3.01.18 11:24

    기독네티즌님, 우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예술가의 정원님, 저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어 한 말씀드립니다^^ (보통(?)님 이름도 여러 번 언급되어 있네요ㅋ) 믿음은 말씀 자체를 믿는 것과 더불어 체험도 따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므로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심으로써 그분을 알게 하시지요 또한 말씀에 순종할 때 성경에 약속하신 것들을 주시고, 우리는 그것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말씀을 더욱 확고히 믿게 되고요 그런 점에서 말씀 자체에 대한 믿음과 체험은 따로 떨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체험이라 하면 대개 거창한 것을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 13.01.18 11:26

    일상에서 매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나 섭리 등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늘 말씀묵상과 기도로 그분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을 때는 혼란을 느끼기도 하고요 말씀만 강조하고 체험은 없어도 안 되고, 말씀은 없이 체험만 강조되어도 안 될 것입니다 헛되이 믿는다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포함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믿는 (맹목적인)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 13.01.18 11:57

    에스더님의 이름이 언급되어 조금은 불쾌히 여기셨을 것을 염두해 두웠었고 이해를 합니다.
    사실 제가 기독네티즌 님에게 설명을 원했던 것을 어느정도 에스더님이 대답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여기에 온 안티가 기독교의 모순을 제기할때 기독인들이 성서의 말씀으로 성서를 입증한다 그것은 순환논법의 오류라고 공격을 하는 것을 보았을때 기독인들은 무조건 성서의 말씀만 입각해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에스더님이 말씀하시듯 성서말씀을 믿고 그것이 각 개인의 소소한 일상의 삶의 체험이든지 거창한 체험이든지 성서말씀을 진리로 확신하게 되는 일들과 깨달음 속에서 성서의 진리를 주장한다고 저는 주장을 하고싶었습니다

  • 13.01.18 11:54

    즉 성서말씀만 가지고 앵무새처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고 안티들에게 평소에 말하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예수 예수 믿는것에 받은 증거 많도다 라는 찬송가 구절도 있듯이요,,. 이야기가 딴 곳으로 흘렀는데,, 제가 궁금하게 여겼던 것은 말씀을 인용하여 주장하시는 것들이 있다면 그 말씀을 확신하게 된 어떤 체험이 수반되었는지 다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그 체험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에스더님 이름을 인용해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3.01.18 12:22

    예술가의 정원님~ 제 이름이 언급되었다고 불쾌하다니요 전혀 그렇지 않으니 염려 마셔요 "제 이름이 언급되어 한 말씀 드린다"는 얘기는 웃자고 한 얘기지요^^ 어쨌든, 성경에선 행함이 없는 믿음도 죽은(헛된) 믿음이라 했지요 또한 일상의 소소한 체험도 있지만, 간혹 큰 어려움을 당했다거나 할 때 등, 각 개인별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독특한 체험을 하게 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체험들을 경험하는 일들과 더불어, 그러한 독특한 체험까지, 모든 것들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하여 말이지요^^ 앞으로도 무엇으로든 함께 생각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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