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같은 더운 여름이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햇님반 친구들이 우체국을 방문했어요. 부모님께 엽서를 써서 가정으로 붙여보았어요. 먼저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린 후 구입한 엽서에 원에서 작성해 온 글귀를 붙여보았어요. 미리 적어온 주소를 엽서에 붙인 후 우체통으로 쏙~~ 우리 친구들은 엽서를 들고 가정으로 배달될 엽서를 기다리며 우체통에 넣어봤네요.
첫댓글 편지가 너무 기대되네요^^ 더운 날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편지가 너무 기대되네요^^ 더운 날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