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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린이도서연구회 관악지회(동화읽는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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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고서 』 심사평보다 책수다지!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돼>>
이주희 추천 0 조회 71 26.06.02 14: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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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08 16:37

    첫댓글 p19 학교에 있는 동안 나는 내가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는 걸, 너희처럼 평범한 아이라는 걸 매분 매초 증명 해야 해

    p25 우리가 여기를 집으로 느낄 때까지

    p39 명예는 중요하다

    p45 오슬기가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이란 딱 3분 동안 잘 익힌, 면발이 붇기 전에 먹는 컵라면이었다.

    p89 어른들은 내 몸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 자격이 있는 것처럼 군다. 아무렇게나 평가했다가 "때 되면 곧 클 거야." 같은 말로 위로하길 좋아한다.

    p119 어린이가 행복하기 위해 노력한 일, 슬프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일은 잘못이 아닙니다.

    p122 어린이가 지나간 잘못으로 영원히 후회하지 않도록 제가 조금 나눠 드는 것이지요. 그뿐입니다. 자, 이제 비가 그쳤으니 저는 가 봐야겠군요.



    단편의 재미를 어른이 되고 알았는데 어린이 단편도 참 좋구나. 내가 어른 단편에서 만난 위로를 아이들도 이런 단편집을 통해 느낄까? 궁금했다. 전반적으로 우울했던 느낌이 나만의 감상인지 궁금했다. 역시 함께 나눠야 하는 것이다.

  • 26.06.10 13:00

    p8 이 학교로 전학와서 좋은 점 딱 한가지는 담임선생님이 상냥하고 친절하다는거다.
    선생님은 무척 자주 웃는다.그점이 마음에 든다.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을 잘 만나는게 행운이라 생각한다.)
    p37 단 몇분이라도 남의 인생을 살아보면 네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어
    p39 명예는 중요하다.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 게 좋다.
    p40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왜 이모양이야?다른
    사람을 이해 해 보려는 노력을 하나도 하지 않잖아.
    p55 대각선 끝자리에서 조용히 국을 떠 먹고 있던 남나리가 백마라도 탄것처럼 순식간에 나에게 달려왔다.
    p89 "사.줄넘기가 키 크는데에 좋아."아줌마가
    따뜻한 목소리로 말해서 기분이 상해버렸다.
    내 키가 컸다면 굳이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 거니
    까.
    p119"어린이가 행복하기 위해 노력한 일, 슬프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일은 잘 못이 아닙니다."
    p122 어린이가 지나간 잘 못으로 영원히후회
    하지 않도록 제가 조금 나눠드는것이지요.
    짧지만 어른들 마음을 울리는 단편동화였다.
    요즘들어 요정같은 귀신이라도 나타나서 아픈사람 곤란한 사람들을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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