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와 야가 경쟁후보에 대한 비난과 비판, 인신공격과 고발, 부정경선과 돈정치, 일방적인 독주와 시비가 난무하는 곤욕을 치르면서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야당은 대세 만회를 위해 안철수의 경선참여를 기대하지만 안철수는 계속 침묵한다.
안철수가 대선출마를 공식적으로 표명하지 않았음에도 여론은 여전히 안철수가 여당 후보와 박빙의 세로 대결한다. 여당 40%, 야당 15%, 안철수 40%, 기타 5%
2. 안철수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 안철수에 대한 비난과 비판, 인신공격과 악플이 쇄도한다. 야당지지 5%가 야당후보로는 여당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여 안철수 지지로 방향을 바꾼다. 여당 40%, 야당 10%, 안철수 45%, 기타 5%
3. 안철수가 "진영의 논리에 갇히지 않겠다."면서 여와 야를 아우르는 탕평정치를 선언하고, 정치개혁과 사회발전 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하자 대선정국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여야의 후보경선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탈당하여 안철수 캠프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여당 35%, 야당 5%, 안철수 55%, 기타 5%
4. 지리멸렬이 된 야당후보가 안철수와의 2차 경선을 포기하고 안철수 지지와 합류를 선언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한다. 여당 35%, 야당 0%, 안철수 58%, 기타 7%
5. 안철수가 탕평정치 실현을 위해 여와 야가 함께 참여하는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하고, 여야 대선후보와 덕망 있는 인사들을 국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국정운영(특사 등)에 참여시키는 정책을 발표하자 철옹성이었던 여당지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여야의 초선의원과 중진의원들이 대거 탈당하여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다. 여당 25%, 안철수 63%, 기타 12%
6. 시간이 흐를수록 안철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한다. 여당후보가 승산도 없고 실익도 없다고 판단하여 안철수의 탕평정치 지지를 선언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한다. 후보들의 줄사퇴에 반발하고 불만하는 사람, 기득권자와 유산자들이 기타로 몰려 반대세력을 형성한다. 여당 0%, 안철수 70%, 기타 30%,
7. 안철수가 “모두가 행복한 미래의 창조를 위해 1%와 99%가 함께 간다.”, “어두웠던 과거를 모두 묻어버리고 미래를 지향하겠다. 과거를 묻지 않고 모두가 함께 가겠다."고 선언하자 반대세력에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8. 안철수가 헌정사상 초유의 단독출마, 80% 지지로 당선이 되고 원내 1당이 된다. 안철수가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정치개혁 사회발전 가치관 변화, 통일대비를 위해 헌법개정을 발의한다.
9. 한국이 세계적인 경제기적에 이어 정치기적과 사회통합을 구축하는 세계의 모범국으로 부상한다. 한국의 정치바람이 세계로 퍼지면서 세계가 모두 정치열풍으로 몸살을 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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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시나리오는 꿈도 아니고 공상도 아닌 현실이다. 작년 추석 때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64%가 “여건 야건 국회의원을 모두 바꿔야 한다.”고 응답하고, 진부한 한국정치에 식상하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총선에서는 64%가 선택할 곳이 없어서 여당과 야당으로 분산될 수밖에 없었지만 안철수가 탕평정치와 사회통합을 선언하고, 비전을 제시하면 64%가 안철수로 모여들지 않을 수 없다. 고래로부터 예언해 왔던 한국의 국격상승과 홍익인간 구현이 현실화되는 기회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옛적부터 자기 부모를 ‘우리 부모’로 부르고, 심지어 처와 애인까지 ‘우리 마누라’, ‘우리 애인’으로 불러온 나라였다. ‘우리’는 나와 남, 아와 타를 분별하지 않는, 한국인 고유의 정치적 사상과 철학으로 화합과 통합을 의미한 것이었다.
한국이 제대로 된 지도자를 만나지 못하여 민심과 국론이 4분5열이 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나라가 될 수밖에 없었지만 안철수 등장으로 때를 만나게 되었다. 경제기적을 실현한 한국이 타고르와 게오르규가 염원하고, 김구가 소원했던 나라로 도약할 수 있는 호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한번 더 도약할 때가 도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치경험이 없다.”
정치경험이 없다는 것은 구태의 정치, 진부한 정치에 오염이 되지 않고 때가 묻지 않았다는 증거이므로 단점이기 보다는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정치기반과 정당기반이 없다.”
안철수가 야당에 합류하면 여당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야당에 기득권과 지분권을 인정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게 되어 탕평과 통합에 걸림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기반과 정당기반은 거국내각으로 해결하게 될 것이다.
“안철수는 오래 전부터 바이러스를 잡아 왔던 의사 출신이다.”
안철수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잡았던 기술과 의술 솜씨를 발휘하여 사회 도처마다 도사리고 있는 암적 바이러스는 물론 총체적으로 병들었던 한국병을 치유할 능력과 자격이 있다는 것은 결코 공상이 아닐 것이다.
“안철수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9번째 지능의 영성인이다.”
안철수가 기부와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는 사실에서 9번째 지능의 소유자라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안철수의 정치적 사상과 통치철학은 정치와 사회를 바꾸는 청량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호남인의 만년 한을 풀기도 하고, 정권을 바꿔보기도 했지만 정치와 사회가 나아졌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한국인은 모두 2012년 대선을 정치적 상식과 아집, 지역론과 수구론에서 벗어나는 투표를 통해서 한국을 새나라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새세상 창조포럼 김금산
http://cafe.daum.net/KoreaVirtualNation
첫댓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