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를 위한 양심 성찰
1, 십계명(十誡命)을 중심으로 한 양심 성찰
- 아침 저녁기도, 삼종기도 등 일상기도 생활에 충실했는가?
- 기도 할 때에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한 적은 없는가?
- 미신행위를 하거나 믿은 적은 없는가?
-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맹세한 적은 없는가?
- 일부러 미사에 빠지거나, 늦게 오거나 마치기 전에 나간 때는 없는가?
- 미사에 와서 기도문의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려고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지는 않았는가?
- 부모님이나 웃어른의 말씀을 거역한 일은 없는가? 말대답한 일은 없는가?
- 웃어른을 업신여기거나 놀린 일은 없는가?
- 누구를 미워한 적은 없는가? 업신여긴 적은 없는가?
- 성을 낸 적은 없는가? 또 욕설을 한 적은 없는가?
- 말다툼하거나 싸운 적은 없는가?
-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없는가?
- 고의로 유산시킨 적은 없는가?
- 사람을 간접 또는 직접 죽이려고 마음먹었거나 행하지는 않았는가?
- 자신의 몸을 일부러 상해하거나, 자살하려고 하지는 않았나?
- 누구를 죄짓게 하지는 않았는가?
- 몸의 순결을 거스리는 일을 하거나, 음란한 책이나 그림을 호기심을 가지고 보거나, 이야기하거나, 듣기를 좋아하지 않았는가?
- 음란한 생각을 일부러 즐겨했거나, 혼자서 또는 남과 음란한 행동을 한 적은 없는가?
- 남의 것을 훔친 일은 없는가?
- 내 물건이 아닌 것을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가?
- 고의로 또 부주의로 남의 재물에 피해를 끼친 적은 없는가?
- 거짓말을 하여 타인에게 손해 끼친 것은 없는가?
- 이유없이 남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말할 때는 없는가?
- 교회에 대한 본분을 성의껏 잘 했는가?
- 교회법이 명하는 성사를 잘 받았는가?
2. 칠죄종(七罪宗)을 중심으로 한 양심성찰
칠죄종 | 성찰 내용 | 칠극 (七極) |
교만 (오만함) | - 남을 비판하지는 않았습니까? - 남을 미워하지는 않았습니까? - 윗사람의 말을 잘 들었습니까? - 남과 다투지는 않았습니까? | 겸손 |
인색 (吝嗇) | - 돈 때문에 이웃과 서로 다투지는 않았습니까? - 불쌍한 형제나 이웃을 외면하지는 않았습니까? - 지나친 소비로 재물을 낭비하지는 않았습니까? - 남을 속여 돈을 모은 적은 없습니까? | 베푸는 마음 (은혜) |
미색 (迷色)/ 음탕 | - 고의로 유산(遺産)시킨 적은 없습니까? - 몸의 순결을 거스르는 언행을 하거나, 음란한 책이나 영화를 호기심을 가지고 보거나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 정당한 사이가 아닌 다른 이와 몸의 순결을 더럽히지는 않았습니까? | 정절 |
탐식 (貪食)/ 탐욕 | - 구미에 맞는 음식에 지나치게 마음을 두고 과식을 하지는 않았습니까? - 지나친 과음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았습니까? - 과음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습니까? - 술로 인해 가산(家産)을 탕진하지는 않았습니까? | 절제 |
질투 | - 남이 잘 되는 것을 싫어한 적은 없습니까? -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잘 되는 것을 저주한 적은 없습니까? | 관용 |
해태 (懈怠: 게으름) | - 자신의 근무 태만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까? - 부모로서의 할 일을 다하지 못하고 자녀들을 고생시킨 적은 없습니까? - 태만으로 일을 하지 않고 변명을 한 적은 없습니까? - 자신의 게으름으로 신앙의 의무에 소홀하지는 않았습니까? | 근면 (부지런함) |
분노 | -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화를 내는 나쁜 습관은 없습니까? - 가족에게 지나치게 화를 내어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은 없습니까? - 부하 직원에게 신경질적인 언사(言辭)로 상처를 준 적은 없습니까? | 인내 |
첫댓글 신부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