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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어 희랍어 불란서어 서반아어 ....구라파
과거에 사용하던 용어들이다.
늦깍이로 학교에 다니시는 어머니.
영어 발음 구조를 이해 못해서 난감하다고 한다.
스마트폰은 이리저리 생각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듯 한데,
그것도 처음 사고나서는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었다고 한다.
그런 분이 80이 다 되어가는 와중에 영어 스트레스라니...
과거 고등학교 선생님 중 한 분이, 영어?
"안하면 돼..."
안하고 살 수 있으면 안 하면 된다고 하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말이다.
어딜가나 영어천지인데 말이다.
시골에 가서 모든 문명생활을 거부하고 자급자족하며 살면 모를까.
요즘은 유투브 광고에 영국 영어를 위한 강좌소개 영상도 종종 나온다.
으래 영어는 미국어이고 외국인은 미국인이란 공식 속에 살다가 이젠 영국영와
미국영어를 구분해야하는 시대.
posh accent=upper class
영국여왕을 위시해서 상류층이 쓰는 영어라고 한다.
퍼기경 왈..."스코틀랜드식 영어가 더 고급영어다."
믿거나 말거나...
시험과 승진 또는 어떤 목적이 있어야 하는 공부는 싫다.
무목적적이란 말이 어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좋아해서 할 수는 없나?
과거 000의 팝스 잉글리쉬...그 저자분이...
밖에서는 영어를 써야 하는 스트레스로 집에 가면 영어를 한마디도 안 한다고 한다.
스웨덴어 화법 조동사 중,
**화법조동사 동사에 붙어서 가능, 소원, 용인, 의무 등 다양한 뉘앙스를 주는
일군의 동사...<<알기 쉬운 스웨덴어 입문>>
- 부정형 vilja (의지)
- 현재형 vill
- 과거형 ville
- 완료분사 velat
조동사vilja는 어원적으로 will과 같으나, 미래의 뜻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오로지
의지, 의욕을 표현한다. vad ni vill...what you want(위의 책)
영어의 will?
시험 문제중에서 '다음 중 will의 용법이 다른 것은?'
이런 거 시험에 종종 나오지 않았나?
ex)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있는 곳에 길이있다.(의지 volition)
독일어의 화법 조동사 중....können, dürfen, müssen, sollen, wollen, mögen
Ich will/ Du willst/Er, Sie, Es will/ Wir wollen/ ihr wollt/Sie wollen
ex) Ich will heute meinen Wagen waschen.
나는 오늘 내 차를 세차하고 싶다.
Volkswagen?
Volk= people, Wagen=car
Volk(국민)+s(합성어 결합요소)+wagen(차)...국민차...(위키 참조)
waschen.=wash
대표적인 재귀동사 waschen.
나는 몸을 씻는다.
Ich wasche mich.
Du wäschst dich.
Er wäscht sich.
<<빠르게 이해되는 독일어>>...
Heidenröslein 가사중에서...
Textdichter: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sprechen......talk .........er/sie/es sprach(3인칭 직설법 과거)
https://ko.wiktionary.org/wiki/%EB%B6%80%EB%A1%9D:sprechen_%EB%8F%99%EC%82%AC_%EB%B3%80%ED%99%94
brechen.......................... break
Röslein sprach: Ich steche dich,
stechen..........................sting 찌르다
Und ich will's nicht leiden."
wollen.............. want to
오르페우스(Ὀρφεύς)신화에서 보는 것처럼, 시가 노래이며, 노래가 시가 되는
예술의 변용은 모든 시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가인의 경지다.
200여년간의 독일 시문학이 발전해온 자취를 더듬어 본다.
(머리말에서)
매일 한곡씩 배워가며 독일어 공부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나는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꺽고 너는 찌르고...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슬픔만이 남는다.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joys of love..........Plaisir d'amour
durer........last/ Duration 지속하다.
qu'un....................que + un
moment...................................a while
다른 예문)
Mais il ne dure pas éternellement.
But it doesn't last forever.
과거 'last'의 의미를 묻는 영어 토풀 시험을 자주 본 듯 하다.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he grief of love endures forevermore.
Sorrow.......................Chagrin
그리스 출신 가수 나나 무스후리Nάνα Μούσχουρη가 부르는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OymIHrkUhI
모 사이트를 보니 이렇게 선택을 하도록 배려를 해준다.
퀘벡주가 독립하려는 이유는 다들 알 것이고, 벨기에도 그런 걸로 아는데...
들장미 Rosellina della landa
rose blossom of the wilderness
이탈리아어 해석 문장.(독일어를 이탈리아어로 해석)
https://lyricstranslate.com/ko/heidenr%C3%B6slein-rosellina-della-landa.html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끝나는 관계는 멜로 드라마 소재로는 좋을지 몰라도,
그 고통은 평생을 따라 다닌다.
상호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니 생각 나는 문장.
예시문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문장이다.
Die Brüder schlagen sich dauernd.(상호 대명사)
dauernd..................................always
그 형제들은 늘 서로 때리기만 한다.
요즘 말로 파이팅이 넘치는 형제들이다.
보통 '서로 포옹한다'나 '사랑한다'는 표현이 대부분인데...
아래 문장처럼...
"Donde se ama uno a otro, surge la felicidad."(타동사의 상호동사화)
서로 사랑하는 곳에 행복이 솟는다.
each other...............uno a otro
surgir...............arise/appear
<<기초 스페인어 Gramática Elemental De Español/신아사>>...
nicht?
이 단어를 처음 들은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독일어 시간일 것.
기억에는 없지만...부정문을 만들 때 사용되기에...
하지만 대학에서 중세철학시간과 형이상학시간에 다시 듣게 된다.
아마도 기독교 신비주의에 대한 언급을 한 것과 '절대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였을 것 같다.
최종적인 것은 결코 정의할 수 없다.
"정의는 다른 것에 근거해서 정의되며 이 다른 것은 정의되는 것 보다 더 근원적이야 한다.
그런데 최종적인 것은 그 뒤에 다른 것이 없다. 즉 무(Nichts)다."(형이상학 수업시간 중...)
Greek Verb.. to be
From Ancient Greek εἶναι (eînai), present infinitive of εἰμί (“I am”).
"그리스어(einai)나 라틴어(esse)나 독일어(sein)이나 다 마찬가지로 막연하다.
우리는 습관적인 언어 용법에 있어서 오직 무반성의 첨단을 걷는다고
자백할 뿐이다.....존재 자체는 시간에 의해서 드러난다.
...시간은 비은폐성, 즉 존재의 진리를 지시한다.
시간은 처음으로 경험되어야 할 존재의 진리에 대한 이름으로서...."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하이데거 저...
'esse'의 conjugation
http://latindictionary.wikidot.com/verb:esse
코기토 에르고 숨(라틴어: Cogito, ergo sum)
-데카르트의 존재론....ego cōgitō ............."I think, therefore I am".
-칸트의 존재론....ding an sich................물자체........... thing-in-itself(Noumenon)/....Phenomenon
데리다의 명제로 유명한...
"텍스트 밖이란 없다." ......'무'다?
기존의 기호체게를 벗어난 지점이란 어디에도 없다.
로고스 시대에 대하여 종말 la fin이 아니라 la clôture
죽음이 아니라 한계다.
텍스트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 자크 데리다
기존의 기호체계를 벗어난 지점이란 어디에도 없다?
지금 언어라는 기호가 너무 팽창하여 모든 것을 집어 삼킬 지경이다.
언어팽창현상? 언어의 영역이 직관의 계속 침범해 들어가 확대되는 현상.
생/사, 자/타의 경계로서 설정했던 존재/비존재, 현전/비현전, 직관/언어 등의 본질적인
구별이 무너져 가고 있다.
탈중심.
절대환원 불가능(l'irredutible)
확정 불가능.
저자의 독창성과 전통의 보충성.
로고스의 자폐적 자기애무의 체계.
출발점의 절대적 정당화의 불가능성.
철학적 자폐증(이데올로기로는 백인우월주의).
타자를 자기화하는 변증법적 운동.
로고스 중심주의.
자기애 narcissisme.
논문<<데리다와 형이상학 해체>>에서 참조.
위의 말들은 데리다라는 철학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흔하게 접하는 용어들이다.
맨 위의 명제를 프랑스어로 옮기면 아래와 같다.
Il n'y a pas de hors-texte.
Translation: "There is no outside-text." It is usually mistranslated as
"There is nothing outside the text" by his opponents to make it
appear that Derrida is claiming nothing exists beyond language
(see Searle–Derrida debate). In French, that mistranslated phrase
would actually read
"Il n'y a rien en dehors du texte."
https://en.wikiquote.org/wiki/Jacques_Derrida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말들을 일반인들은 그냥 사용하기 일수다.
그 구분의 가치를 못느끼기 때문이다.
악상 시르꽁플렉스...ô
프랑스 '복잡한' 표기법 단순화한다.
https://www.mk.co.kr/news/view/world/2016/02/105182/
발음의 문제?
도슈따...좋아하다. 발음.....? 두르떼? 어려운 발음이다.
몽골어 발음중에 다른 외국에서 듣지 못한 독특한 발음이 몇개 있다.
어려운 발음.
쉽볼렛(히브리어: שבולת Shibboleth →강가, 시내) 또는 시볼레트란 어떤 특정한 집단이
다른 집단 또는 외부인을 구별해 내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나 문구이다.
느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인들이 /sh/소리를 잘 내지 못하는데 착안하여,
강나루를 찾는 사람들에게 쉽볼렛이란 발음을 시켜보았고, 이 과정에서 sh를 s소리로
내는 에브라임인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는데, 그 수가 4만 2천명에 달했다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9%BD%EB%B3%BC%EB%A0%9B
네덜란드어: Scheveningen
네덜란드인들은 이 단어의 s와 ch를 분리하여 발음했고, 독일인들은
sch를 한 소리(영어의 sh발음)로 발음했다. 네덜란드 레지스탕스들은 이 단어를
나치에서 보낸 밀정을 색출하는데 사용했다.
핀란드어: Höyryjyrä [høyryjyræ]
제2차 세계 대전중 핀란드 군인들은 이 단어를 암호로 자주 사용했는데,
정확한 발음은 핀란드인이 아니면 내기 힘들었다. 주 식별대상은 러시아인들이었다.
우크라이나어: паляниця Paljanytsja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자들과 마흐노의 혁명부대가 러시아인들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스페인어: perejil
도미니카 공화국인들이 리오 학살때 아이티 이민자들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했다.(아이티는 프랑스어가 공용어)
네덜란드어: Schild en vriend
1302년 지금의 벨기에 플란드르 지역의 민병대가 프랑스 점령군 주둔부대를 야간 기습했을 때,
사용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네덜란드어를 모어로 하는 프랑스계 주민이 그 지역에 많았다는 점과
플란드르인중에도 프랑스어 식으로 발음하는 주민이 많았다는 점에서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시칠리아어: Ciciri
1200년대에 시칠리아 토착민들이 노르만 프랑스 군대를 구별할 때, 사용했다.
현대 이탈리아어의 c발음은 여전히 프랑스인에게 어렵다.
카탈루냐어: Setze jutges
에스파냐 왕위계승전쟁때 바르셀로나 방어군이 다른 에스파냐인들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했다.
영어: Flash - Thunder - Welcome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미군병사들의 암구호에 사용되었다. 마지막 구호인 welcome은
독일인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독일어에서는 w를 영어의 v음으로 발음)
아제르바이잔어: fundukh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르메니아인 거주지구에 대한 탄압시에 아르메니아인을 색출할 때 사용했다.
포르투갈어: pão
파라과이 전쟁때, 브라질 군인이 파라과이 민간인을 구분할 때, 사용했다. 파라과이인들은
비음 발음을 잘 하지 못하고, pao이나, pan으로 발음했다.
일본어: 15円 50銭 주고엔 고주센[*]→15원 50전, がぎぐげご 가기구게고
간토 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사건때, 조선인을 구별하기 위해 일본 자경단이 사용하였다.
위키 백과 펌....
갑자기 대략난감한 발음이 나온다. 그런데, 나는 당신을 위해 한국에서 뭘 가져올까요?
원어민 발음은 어떨지 모르지만 한국어로 옮긴 문자대로 읽으면....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읽다보니 괴테도 어느정도? 이탈리아어를 구사
하는 듯 하다. (어느 포르투칼 유학생이 자신은 라틴어 계열 언어들을 다 알아
듣는다고 하는데 사투리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그런데 지방으로 가니 괴테도 못 알아듣겠다는 말을 한다.
"그는 투박한 베네치아 사투리를 썼기에 나는 그의 말을 정말로 전혀 알아 들을 수 없었다.
이탈리아 사람답게...괴테의 도화지를 찢어서...."(본문중에서)
"그는 베를리케! 베를로케! 라며 빠른 속도로 말을 바꿔가며 촐랑대는 어릿광대의 주문에...."(본문 중에서)
아마도.....veloce(벨로체)...... fast.
나타냄말에도 있는 단어.
volante(볼란테) - 날아가듯이....
생각나는 단어 축구에서의 투 볼란치?
생각난 김에 찾아볼까?
volare 동사= fly.
volante=steering wheel?/flying
handle은 일본식 영어.......steering wheel...the wheel
히딩크..."포메이션은 별 의미가 없다...."
믿거나 말거나...
프리메이루 볼란치,
세군두 볼란치...
Out of all the midfield roles we have available currently on the game,
the Segundo Volante is probably..............midfielder for attacking situations.
................The ‘Segundo Volante’ is different from the Deep Lying Playmaker...
축구를 봐온지 오래지만 전술에는 별 관심이 없다.
쓰리백이니 포백이니 하면서 상대의 좌우 윙의 용도에 따라서 변화를
포메이션과 포지션이 변화를 거듭하는 듯 하는데, -극단의 텐백을 구사하거나
-토탈사커(전원 공격, 전원 수비)를 비롯해 아트사커, 게겐프레싱, 티키타카 등등등...
전반적인 감을 잡는 것으로 만족한다.
더 알고픈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시길...
.https://teaandbusquets.com/blog/segundo-volante
Al Volante is an Italian language monthly automobile magazine based
in Milan, Italy.
"fuora!(outside)?" ...
.(커튼콜(curtain call) 같은 것을 위해 연극을 마친 후 관객들이
배우들을 불러내 격찬을 하며...)
"bravi i morti!...장하다 죽은이들여!"
(BRAVO, THE DEAD)
.(본문중에서)
당구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쓴다.
(종전에 모 정치인이 공적인 자리에서 일본어를 써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당구를 치다보면 이런 말을 한다.
구찌를 놓지 말어!
口(くち:구치)
당구에 집중하는데 말을 걸어 방해를 한다는 의미인 듯 하다.
당구가 국민스포츠가 되고 매너경기로 변하는 작금에 사라져야 할 용어들로 지목되고 있다.
한 달전 일본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떼고 문법편과 회화를 시작했는데,
이번 주에는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