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파리 대산골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높은 당도 등 타 지역과 비교 할 수 없는 우수한 물맛으로 매년 주문이 밀리고 있다.
해발 700m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대산골 고로쇠 수액은
자당·마그네슘·칼슘·나트륨·칼륨·철·구리·아연 등이 주성분으로
위장병, 신경통, 고혈압, 관절염,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맛을 내며 일반 천연수에 비해
마그네슘 8배, 칼륨 100배, 칼슘 16배가량을 함유하고 있다.
현재 대산골 고로쇠 수액은
1.5ℓ들이 PT병 선물용 1박스(6개)에 3만원,
18ℓ 말통이 5만원에 판매 되고 있다.
주문처는 (010-2489-9905).
대산골고로쇠 작목반 임광규씨는
"대산골은 다른 산에 비해 산세가 험준해 작업하기가 어렵지만
품질만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고로쇠 물이 벌써 나오나? 곡우때 나오는줄 알고있는데...
나오는가벼...오늘 KBS 1TV 오늘 6시 내고향에 고로쇠에 관련 방송이 나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