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C와 AVT는 다음과 같다.
첫째, Quality(맛)이다. 음식의 좋은 맛은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수준 높은 기술과 기능을
지닌 조리사가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조리를 해야만 낼 수 있다.
둘째, Service(서비스)로서 "직원의 질이 서비스의 질이다.", "서비스의 질은 직원에 있다.",
"직원은 서비스를 낳고 서비스는 이익을 낳는다."고 수없이 말하지만, 정말 직원 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교육이나 투자를 아끼지 않았는가 반성해 볼 일이다.
서비스의 특성이 무형, 무색, 소멸성이기 때문에 시시때때로 고객마다 다른 서비스의 형태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요즘 서비스는 고객에게 KISS(키스)하라고 한다.
Kindness(친절), Imperessive(인상적으로), Smile(미소), Speed(속도)의 첫자를 따서
이야기하는 말이다. 서비스하는 우리 직원들의 에티켓은 몇 점 정도 될까? 매너는 몇 점 정도
될까? 에티켓은 본인의 의무사항이며, 매너는 제3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사, 표정, 용모, 말씨, 태도가 기준이 되어진다.
인사란 원수가 아니라는 신호로서 마음과 행동, 말씨가 일치되어 남에게 공경하는 을 표하는
방법이며,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다. 인사는 서비스의 성패를 첫번째 관문이기 때문에
인사할 때 마음가짐은 정성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절 바르고 정중하며 밝고 상냥하게
인사해야 한다. 표정은 환영의 표시이어야 하며, 첫인상과 이미지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호감을 주는 표정관리가 되어야 한다. 말씨는 생명을 살리는
언어표현이 좋다. 즉 긍정적이며 희망과 꿈을 주는 언어표현이어야 한다.
용모에 있어서는 단정한 용모와 복장(유니폼)이어야 한다. 태도에 있어서는 우아한 태도와
멋있는 걸음걸이, 숙련된 서비스 태도 등이다.
셋째, Cleanliness(청결)는 식당의 전체적 정리, 정돈(keep ordering), 모든 것을
빛나게(keep shining), 어느 곳이나 어느 기물에도 무기없게 (keep drying)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3가지 관점 속에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넷째, Atmosphere(분위기0로서 우리 식당의 고객은 어떤 계층인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이 추구하는 유행은 무엇인지,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다섯째, Value(가치)로서 고객들이 느끼는 가치의 수준, 음식에 대한 가치수준, 음식값에
대한 가치수준 등 서비스에 대한 가치수준을 고객의 입장에서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여섯째, Time(시간)으로서의 고객을 맞이하는 시간, 주문받는 시간. 서비시간 등
빨리빨리를 아 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 시간단축은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