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킴은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작은 주이다. 인도에서 히말라야를 거쳐 중국으로 진출할 수가 있는 유일한 통로이므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오늘은 시킴 히말라야에 대해서 알아보자.
부탄-시킴 히말라야는 부탄 왕국의 동북부 산지에서 인도시킴주를 거처서 네팔동부 경계까지 약 400km의 구간을 말하는데 부탄 히말라야는 7,000m의 봉우리가 모두 15개나 된다.
동쪽의 아삼 히말라야에서 표고가 점차 높아지면서 츄라공,7000m을 지나 부탄 히말라야 최고봉 쿨라킹리7,554m 이어지고 마사콩7,200m 큐콩7,200m 거처서 가장 서쪽 방향으로 초모라리7,315m를 경유해서 시킴 히말라야로 연결된다.
외국인이게 개방된 자추두라케6,793m, 마사강6833m, 남시라6,595m, 캉카르펀줌7541m, 등 도 이산맥군에 속해있다.
부탄 왕국의 산은 남북간에 고도차와 지형이 변화가 심하고 몬순기간중에 내리는 많은비가 밀림을 울창하게 만들어서 외부로 부터 이곳에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다.
여행자처럼 오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런곳의 여행이 안성맞춤이란 생각이든다.
어쩄튼 이곳은 1971년 국제연합에 가맹한 독립 국가이지만 외교권은 인도 정부가 가지고있다.
시킴 왕국은 부탄과 네팔 사이에 있는 소왕국이었는데 영국이 인도를 식민 지배했을때 부터 인도가 독립한 후에도 보호국의 위치에 있다가 1975년 인도의 한 주가 되었다.
원래 이지역은 인도에서 티베트로 넘어가는 통로였기 때문에 영국이 인도를 통치하면서 가장 먼저 장확했던 곳이기도 하다.
원래 다아질링도 이 왕국에 속해 있었으며 1921년부터 7번이나 영국의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이곳을 지나 티베트를 횡단하는 카라반을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킴 히말라야는 서쪽으로 세계 3위봉인 캉첸중가 8586m을 사이에 두고 네팔 히말라야와 구분한다.
<인터넷에서 복사함>
첫댓글 시킴 부탄. 가보고픈곳 이지여. 특히. 행복 지수 높다는. 부탄. 요. 감사 드립니다. 앉아서. 가보고픈 곳. 가는. 기분.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
이토록 아름다운 땅에 살던 사람들에게 닥친 재앙이라니!
마지막 인사도 못 하고 죽은 이들과
살아 있어 그 슬픔 견뎌야 하는 자들을 보며
삶이 진정 무엇인가,
되돌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