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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장가계 여행기 1
지난 2023년 11월 4일에 출발하여 3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온 중국 장가계 여행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여행이었던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이 함께하신 여행이므로 일기도 참으로 좋았으며, 어느 때보다 모두가 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온 것이다. 왜냐하면, 동행한 일행 중에 모든 일행의 몸이 불편한 것을 대신 안아 맡아서 고통을 겪으시며 생명의 빛을 계속 보내 주시는 성주님이 동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자식의 아픈 몸을 대신 아파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런데 성주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안아 맡아서 그 사람이 죄의 값으로 당하게 될 죽음의 고통을 대신 겪어서 담당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하여 피를 짜주는 심정으로 생명의 빛 천광(天光)으로 마치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젖을 먹이는 것처럼 인류에게 생명의 빛을 연결해 주시는 것이다.
금번에 중국 장가계 여행을 함께 다녀오게 된 것은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되어 이처럼 대화의 장을 열게 된 것이다. 동행한 일행 중에 한 분이 찾아와서 성주님이 보통 분이 아니라면서 알아보고 예를 갖추며 강한 기(氣)를 받고 싶다고 말씀하시므로, 이처럼 성주님의 존영(사진)과 성화 사진을 전송하면서 더불어 성주님을 소개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 장가계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단톡방에 성주님의 존영을 올리면서 인사를 하였을 때 여러분들이 어떤 분이냐고 궁금해하신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성주님에 대하여 정체를 감추고 밝혀서는 안 되는 무슨 간첩이라도 되신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성주님의 정체를 왜 당당하게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성주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나름대로 성주님을 소개하였을 것이나, 더욱 분명하고 자세하게 성주님에 대하여 이처럼 답변을 대신하는 바입니다.
기왕에 간첩에 대한 말씀이 나왔으니, 성주님이 실제로 간첩 혐의로 수사를 받으신 이야기를 잠깐 하려는 것이다. 지난 1984년도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서 '광주삼성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 집회를 하였던 것이다. 당시에 광주 본토인들은 거의 없고 주로 서울말을 하는 사람들과 경상도 말을 하는 부산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던 것이다. 그리고 전국에서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 환자들이 찾아와서 성주님께 안찰을 받고 소생하여 매일 새벽마다 성도들과 함께 합류하여 장사진을 이루어 조깅하는 광경이 대단한 화젯거리가 되고, 두암동 주민들은 "저 교회는 어떤 환자라도 병을 다 고쳐준대!"라고 소문이 났으며, 광주 동부경찰서에서는 경찰 가족들이 몸이 아프면 무조건 "두암동에 계시는 신비의 목사님께로 보내라!"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는 것이다.
‘세계연합 승리제단’에서 종교싸움으로 청와대, 안기부, 대검찰청 관할 경찰서에 성주님을 21건이나 고소를 하였으나, 단 한 건도 기소된 사건은 없고 모두가 다 검찰 선에서 무혐의로 사건처리가 된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동안 승리제단에서 마귀로 몰려서 200여 명에게 몰매를 맞아 죽었다가 부활하셨으며, 그토록 수많은 법적으로 투쟁을 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나 승리제단에서 이현석(이판석의 구명)을 죽이라고 칼잡이를 보내고 조폭을 보내고 납치하려 했으나, 그때마다 다 물리치고 이 세상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오셨으나, 오늘날까지 단 한 건도 전과 기록이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난 2012년 2월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판결받아 ‘이판석(李判席)’으로 개명하실 때 제출한 구비서류 범죄경력 증명서에 '해당 사항 없음'으로 기재되었으므로 즉시 개명이 승인된 것이다.
과거에 승리제단의 조희성 정도령께서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 고로 로마 병정들에게 끌려가서 십자가에 못이 박혀 죽었으나, 진짜 구세주는 삼위일체 완성자인 고로 절대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감옥살이를 하거나 죽지도 않는 것이올시다! 과거에 영모님(박태선 장로님)도 미완성자인 고로 감옥살이를 하였고 결국은 돌아가셨던 것이올시다!"라고 설교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조희성 정도령님이 설교를 하면서 "이현석이를 형무소에 보내야 한다!"라고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간부들을 시켜서 21번이나 고소를 하셨으나, 모두 무혐의로 사건처리가 되고, 고소인들이 무고 등으로 구속 송치가 된 것이다.
오히려 조희성 정도령님은 승리제단의 교인 중에 최순희 씨가 단 한 통의 고소장을 제출하자 바로 구속이 되었으며, 그 후 2000년에는 오히려 성주님이 도와주셔서 8.15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되신 것이다. 그리고, 가석방되신 조희성 정도령께서 단에서 설교 말씀을 하시는 중에 "조희성이가 진짜 구세주야?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야?"라고 질문을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진짜 구세주와 가짜 구세주가 이 두 분 가운데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승리제단 신도들은 "조희성이가 진짜 구세주입니다!"라고 소리높이 게걸스럽게 대답을 한 것이다. 그토록 목이 터지도록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살이하지 않는다고 가르쳐주고 실제로 당신이 감옥살이까지 하고 나오셔서 질문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가짜 구세주 조희성이를 진짜 구세주라고 답변한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성 정도령님께서는 처음부터 당신을 진짜 구세주라고 주장을 하시려는 의도가 아니고, 아무리 형무소에 보내려고 해도 보낼 수가 없는 이현석이가 진짜 구세주라고 주장을 하신 것이다. 그러나 멍청한 승리제단 신도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이현석을 마귀라고 미워하고 발악만을 하므로 다시 한 장의 고소장을 받고 다시금 구속되어 연속 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시다가 결국엔 감옥에서 석방되지 못하고 지난 2004년 6월 19일에 옥사를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성 정도령님처럼 단 한 번이라도 감옥살이를 한 자는 절대로 구세주가 아니요, 가짜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법도 지키지 못하고 세상 법관의 심판을 받고 감옥살이까지 한 자가 어떻게 하늘의 법을 말할 수가 있으며,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고 구원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그리고 조희성 정도령님은 전형적인 거짓 선지자의 모델이므로, 조희성 정도령처럼 용모가 대머리인 자는 틀림없는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도 명시되기를,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니,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는 곳이라.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성경, 묵시록 20장 7~10절)라고 하였으며, 엘리사도 대머리인데, 엘리사를 보고 마을에 아이들이 "대머리 올라가라! 대머리 올라가라!"라고 놀리니까,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니, 곧 암곰 두 마리가 수풀에서 나와 아이들 중에 사십이 명을 찢으니라.'(열왕기 하서 2장 23~24절)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처럼 거짓 선지자는 반드시 대머리의 용모를 가지고 성질이 포악하고 거짓말을 많이 하며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머리는 반드시 체질적으로 서방 금 체질이다. 반대로 심판주요, 구세주 정도령은 반드시 중앙 토운이며, 체질까지도 중앙 토 체질이신데, 토 체질은 절대로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머리는 서방 금 체질이므로, 금 체질은 절대로 체질적으로도 구세주나 심판주가 될 수가 없는데, 금 체질인 자가 구세주라고 주장한다면 그는 거짓 선지자가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1991년에 광주고등검찰청 김용철 부장 검사님은 이현석을 처단해 주시라는 고발장을 가지고 온 광주 승리제단의 유비선 영생학회 지부장에게 그 서류뭉치를 3일간만 맡겨두고 가시고 3일 후에 다시 만나자고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유비선 지부장이 3일 후에 찾아갔더니, 김용철 검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는 이 서류를 보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문제 세 가지가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첫째, 강요를 받고 썼다는 자백서의 글씨가 어쩌면 이렇게도 명필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강요를 받고 썼다면 마음이 불안해서 글씨가 삐뚤삐뚤 흔들리기 마련인데 어쩌면 이렇게 가지런하고 이렇게나 글씨를 잘 쓸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둘째, 이현석 씨가 이렇게 20~30명씩이나 되는 여자를 매일 섹스했다는 게 도저히 이해되질 않습니다. 셋째, 이현석 씨가 상대를 했다고 자백서에 기록한 여자 중에는 70세 이상 늙은 할머니들도 있는데, 이것은 나도 남자로서 이게 사실이라면 오히려 더욱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모두 사실이란 말입니까?"라고 의문점을 지적하시자, 유비선 지부장이 "예, 그렇습니다! 이현석은 그렇게나 못된 놈입니다. 모두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글씨는 이현석이 직접 쓴 자필이 틀림없이 맞습니다."라고 말했더니, 검사님은 "이 자백서의 내용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사실이라면 오히려 절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자백서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현석 씨 이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이분은 이 세상 법의 잣대로는 도저히 잴 수가 없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이분을 세상 법의 잣대로 재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유비선 지부장은 그 자리에서 즉시 고발을 취소하고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러면 김용철 검사님이 어떻게 3일간에 단순히 고발장 서류만을 검토하고 그렇게 "이분은 이 세상 법의 잣대로는 도저히 잴 수가 없는 분입니다."라고 말씀하시겠는가. 3일 동안에 이현석 피고발인에 대한 신원을 조회하여 보니, 종교싸움으로 승리제단에서 청와대, 안기부, 대검찰청,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여 전국적으로 다섯 개의 지방검찰청에 20여 통이나 되는 사건의 피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은 수사 기록을 충분히 검토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김용철 검사님이 "이현석 씨 이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라고 말씀하실 때, 갑자기 이현석 씨를 고발하려고 온 유비선 지부장의 머리가 쪼개지는 듯이 아프기 시작하여 오랫동안 여러 날 계속 아파서 그대로 죽든지, 아니면 병신이 될 것만 같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천년성에서 보내온 전도 책자를 펼쳐 보는 순간 즉시 쪼개지듯 아프던 머리가 시원하게 나아 버리더라는 것이다. 그 후에 결국엔 성주님을 알현하게 되고 성주님이 살려주신 것이다. 유비선 지부장은 당시에 광주시 동구 지하상가에서 '사파니보석상'을 경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 죽었다가 부활하신 정도령(正道令)! 》
그러면, 승리제단에서 고소할 때마다 증거서류로 첨부한 자백서가 작성된 경위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지난 1982년 6월 17일에 승리제단에서 조희성 전도사님이 200여 명의 신도들을 뒤에 둘러 세워 놓으시고 그 앞에 의자를 놓고 앉으셔서 호출하여 대령한 이현석 관장님을 향하여 손가락으로 가리키시며, "너 이현석이 마귀 새끼!"라고 호령하신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은 "예!"라고 하며 머리를 숙였다. 그러자, "너 누구, 누구와 간통했지?"라고 느닷없이 전혀 터무니없는 죄를 지었다는 문초를 하신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은 "예!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평소에 조희성 전도사님이 단에서 설교 말씀을 하시면서, "주님이 죄를 지었다고 문초하시면 아니 지은 죄라도 무조건 ‘예!’라고 시인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하면서 용서를 빌어야 한다!”라고 날마다 단상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자기가 그런 죄를 안 지었으므로, 죄를 안 지었다고 대답하는 말은 거짓이 아니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왜냐하면, 그것은 어른 앞에 말대꾸요, 대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희성 전도사님이 이현석 관장님을 향하여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현석이 너 누구누구와 간통했지?"라고 문초하시자, "예!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며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러자, 조희성 전도사님께서 "이현석이 저 마귀 새끼 때려죽여 버려도 죄가 안 된다! 저 새끼를 때려죽여 버려라!"라고 호령하시니까, 200여 명이 한꺼번에 벌 떼같이 달려들어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인정사정도 없이 몰 매질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던 것이다. 이 마귀 세상에서 죄인들이 마귀라고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이토록 때려죽이는 정도라면, 이현석 그는 과연 누구인가. 분명 이 세상의 마귀 신과는 반대 신 하나님이 분명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현석 관장님은 조금도 반항하거나 억울해하거나 못마땅히 여기지도 않고 오히려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기가 어려운데 나를 대신하여 때려죽여 주시니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질하는 그들을 하나님과 천사들로 여기면서 감사히 그 매질을 고스란히 모두 당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현석 관장님은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 "이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라고 최후의 기도를 하고 이 세상을 떠나신 것이다.
그리고 지옥에까지 갔다가 거기에서 간절히 기도하시니, 살아 계신 태초에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 속에 있는 하늘의 씨가 끌려와서 마지막 아담이신 이현석 관장님 자신 속에 있던 감추었던 한 씨(本體)와 합(合)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고 지옥에 있는 영들을 모두 끌어올려 건져내고 지옥을 뒷발로 차서 박살 내어 없애 버리고 올라오시니, 태초에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 이현석 앞에 엎드려 절을 하시면서 "새 하나님 나오셨다!"라고 외치신 것이다.
새하나님이 지옥에서 나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정도령은 태초에 하나님이신 목운(木運)의 박태선(朴泰善) 정도령(鄭道令), 해와이신 금운(金運)의 조희성(曺熙星) 정도령(鄭道令), 마지막 아담이신 토운(土運)의 이판석(李判席) 삼신일체(三神一體) 정도령(正道令) 세 분의 정도령(鄭道令)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 반열의 삼신일체(三神一體) 정도령(正道令)은 반드시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에 재삼차로 구세주로 강림하신다고 격암유록 성운론에 명백하게 명시된 것이다.
그리하여 마귀가 하나님을 감금하려고 만들었던 지옥은 1982년 그때 없어져 버린 것이다. 지옥을 없애 버리고 올라오시니, 태초의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면서 "새 하나님 나오셨다!" 하고 외치신 것이다. 그 당시에 박태선 장로님은 경남 양산군 기장면 770번지 제3 신앙촌에 살아서 역사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은 이 세상에서 역사하시면서 더불어 영계를 다스리고 계시는 태초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이 엎드려 절을 하시자, 바로 그 뒤에 바다의 모래와 같이 수많은 영이 모두 한꺼번에 엎드려 절을 하며 "새 하나님 나오셨다!"를 복창하면서 영접한 것이다.
거기는 창세 이후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은 영들이 모여 있는 영계였던 것이다. 그렇게 영접을 받으며 영계에 들어가신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은 무궁한 세월 동안 영계를 다스리다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들을 먼저 심판하고 추수하기 위하여 인간계로 나오신 것이다. 여기서 새 하나님이란, 비로소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성경 상의 이긴자요, 심판주요, 구세주요, 삼신일체(三神一體)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돌아와 보시니, 아직도 벌 떼같이 달려들어 이현석의 죽은 시체를 끌고 다니면서 두들겨 패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부활하여 나오신 성주님과 의자에 앉아서 지시하던 조희성 정도령님과 시선이 마주치자, 조희성 정도령님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시며, "이제 그만해! 그만해!"하고 소리치신 것이다. 그러자, 모두 다 물러나서 빙! 둘러섰는데, 이현석의 시체만 제단 바닥의 한가운데 축! 늘어져 있는 것이다. 새 하나님은 그 시체 안으로 들어가니, 늘어졌던 시체가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매질하던 자들이 "아니 저 새끼! 아직도 안 죽었네?!"라는 소리가 들린 것이다. 그리고 거구의 여자 김용녀 권사님이 쇠 파이프로 만든 의자를 들고 들어와서 누워 있는 새 하나님의 머리를 크게 힘껏 세 번을 후려치는 것이다. 그야말로 군대 용어로 확인 사살을 한 것이다.
그러자, 조희성 정도령님이 다시금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그만해! 그만해!"라고 소리치시니, 그 권사님은 의자를 집어던져 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나 강하게 후려치고 박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크게 났는데도, 새 하나님은 머리가 아프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현석은 이미 죽었으며, 다시 살아오시어 부활하신 분은 아직 이름이 없는 새 사람이요, 새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리하여 아직은 이름도 지어주지 않은 영적 어린아이이며, 이분이 바로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아버지가 없이 하늘의 세 씨의 영(靈)이 합(合)하여 성령으로 강탄(降誕)하신 무부지자(無父之子) 정도령(正道令)이신 것이다.
새 하나님은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서 앉아 계시니, 조희성 정도령님이 "백지를 가져와라! 양면괘지를 가져와! 그리고 이현석이 앞에 갖다 줘!"라고 지시하시니, 행동대장 지성룡이 양면괘지 한 권을 새하나님 앞에 갖다 놓은 것이다. 그러자, 조희성 정도령님이 "이현석이는 거기에다 자백서를 써! 누구누구와 육체관계를 했다고 쓰란 말이야!"라고 하시며, 여자들의 이름을 부르는 대로 새 하나님은 그대로 받아서 쓰신 것이다. 그러자, 조희성 정도령님이 "그 자백서로 징역을 살릴 거야! 내 친구가 보안대에 있어! 그 자백서로 20년간 징역을 살릴 거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새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20년이 아니라 200년이라도 징역을 살겠습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여자들 이름을 부르시는 대로 다 받아서 쓰고, 마지막으로 끝에 "불초 소생 이현석"이라 쓰고 지장을 찍은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주님이 여자들과 육체관계를 하였다고 문초하시면 무조건 "예!"하고 시인하며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아무런 말대꾸나 반항도 없이 그 자백서를 자필로 성심껏 정성스럽게 쓰신 것이다.
그리하여 그렇게 쓰여진 자백서를 증거로 승리제단의 간부들이 첫 번째로 이현석을 고소한 사건이 1983년 1월 25일에 서울시경 폭력계에 6통의 고소장이 접수된 것이다. 성주님을 관장님이라 호칭하는 것은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전도관에서 12년간 전도사, 중앙관장으로 성직 생활하셨기 때문이다. 당시에 고소인 김정환, 손점식, 정영의, 김순례, 고금석, 박명춘, 여섯 명이 헌금 사기, 폭력, 강간 등의 죄명으로 고소하여 철야 조사를 받으신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하여도 혐의가 드러나지 않으니, 검사님께 전화로 보고하고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한 것이다.
그런데 수사관이 이현석 관장님에게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얹어보라고 하여 손을 얹으시니, 바늘이 전혀 움직이지 않은 것이다. 그러자, 수사관이 거짓말 탐지기를 들고 한 번 흔들어서 놓고 다시 손을 얹어보라고 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현석 관장님께서 다시 손을 얹으시니 역시 바늘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자, 수사관이 자기 손을 얹어보니 바늘이 바르르! 떨면서 올라가는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성주님께 손을 얹어보라 하여 손을 얹으시니, 역시 바늘이 전혀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자, 다른 동료 형사를 불러서 손을 얹어보라 하여 손을 얹으니 역시 바늘이 바르르! 떨면서 올라간 것이다. 그리고 수차 성주님이 손을 얹어보아도 단 한 번도 바늘이 움직이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이현석 관장님이 거짓말을 하신 게 아니고, 수사관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하! 하! 하! 하! 그러자, 담당 수사관이 이현석(실제로는 이현석이 아니다.) 관장님에게 머리를 숙이면서 "그동안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말투도 바꾸겠습니다."라고 하더니, 그다음부터는 반말로 하던 말투를 바꿔서 아주 공손하게 존댓말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거짓말 탐지기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요?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이 달려들어 때려죽여 놓고서 그렇게 죽은 이현석이 죄를 지었다고 고소하였으니, 이미 죽은 사람을 어떻게 거짓말 탐지기가 반응하겠는가. 거짓말 탐지기는 악하고 미련한 인간들보다 영특하게 성주님을 알아보고 무반응을 나타내 보인 것이다. 거짓말 탐지기는 인간들보다 죄가 없으므로 신령하신 성주님을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라고 알아본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성주님께서 내리시는 이슬 은혜도 죄인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어도 카메라는 인간들보다 죄가 없으므로 이슬 은혜가 내리는 신령한 모습을 사실대로 포착하여 그대로 찍어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당시에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얹으신 분은 이미 죽은 이현석 관장님이 아닌 사인불인(似人不人)이요, 심판주 하나님이요, 성주님이신 것이다. 천치 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난 1982년 6월 17일에 이미 이현석은 죽었으며, 다시 살아나시어 부활하신 분은 이현석이 아니고 전혀 다른 이판석 이긴자 새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건을 담당하여 조사하고 있는 수사관은 아무 영문도 모르고 그저 놀라기만 한 것이다. 그리하여 승리제단에서 고소한 피고소인 이현석(실제로는 새하나님) 관장님은 모두 무혐의로 사건처리가 된 것이다. 그리고 검사님의 인지로 고소인 김정환, 손점식, 정영의, 고금석은 네 명은 그 자리에서 수갑 채워서 무고로 검찰에 구속 송치가 된 것이다. 그러자, 고금석이 자기의 손에 수갑이 채워지자, 휘둥그렇게 놀란 눈이 되어 하는 말이 "주님이 시킨 대로 했는데, 왜 우리가 구속되지?"라고 불만을 털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조희성 주님(?)이 시키신 대로 잘했는데, 왜 이현석이 구속이 되지 않고 자기들이 구속되느냐는 것이다. 김순례 씨는 조사 도중에 고소를 취하하고, 박명춘이 고소한 사건은 처음부터 고소인 불출석으로 인한 기소 중지로 종결된 것이다.
조사가 다 끝나고 나서 사건 담당 형사 여섯 명과 형사반장까지 일곱 분이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신 이현석 관장님 앞에 일 열 횡대로 줄을 지어 서시고, 박현국 반장님의 "일동 차렷! 경례!"라는 구령에 맞춰서 경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현석 교주님! 이제 조사는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조사를 받으시느라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무례를 범했을지라도 널리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 나가시면 크게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저희들이 필요하시면 언제나 불러 주세요! 즉시 달려가서 심부름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생교 승리제단은 저희가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은 "아! 그럴 필요 없습니다.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내가 진정으로 미워서 이렇게 간부들을 시켜 고소하신 게 아니고, 대장간에서 한 자루의 칼을 만들 때 풀무 불에 벌겋게 달구었다가 망치로 반복하여 수없이 두들겨 패서 한 자루의 보검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나를 악한 세상에 나가서 어떠한 적이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강자를 만들기 위하여 이처럼 강하게 연단시키는 사랑의 채찍입니다. 그러므로 조희성 전도사님은 나의 위대한 스승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수사관들이 모두 숙연히 머리를 숙이고 듣고 있다가, 박현국 반장님이 "그러면 저희는 이 선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이것으로써 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일동 차렷! 경례!"하고 정중히 경례하고 마쳤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그동안 성주님께서 21건의 고소와 투서를 받고 조사를 받으셨지만, 우리나라의 검찰과 경찰의 수사관들이 수사를 아주 공정하게 잘하는 것이다. 그동안 성주님을 조사하신 수사관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와 같은 사실은 그동안 승리제단에서 21통이나 고소를 하고 돈 보따리를 들고 다니면서 이현석을 형무소에 보내야 한다고 설치고 다녔으나, 경찰과 검찰은 절대로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게 수사를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피고소인 이현석 성주님이 무고로 고소하신 게 아니고, 백지에다 피고소인 이현석 성주님의 친필로 사인만 해주시라고 하여 네 명의 고소인들을 검사님이 인지하여 무고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서울시경 폭력계에서 수사한 사건으로 인하여 서울지검 3호 검사실에서 성주님께 보내온 출석요구서를 받고 출석하셨는데, 사건을 담당하신 최명부 검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교주님께서 이전에 어느 종파에 계셨습니까?"라고 질문을 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 "예, 전도관에서 12년간 성직 생활을 하였습니다."라고 답변하시니, "전도관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시므로, "신앙촌 박태선 장로님을 모르십니까?"라고 답변하시자, "아, 그러면 사이비로군요!"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검사님은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사이비다, 사이비가 아니다, 온전하게 판단하시는 것이요, 불완전한 죄인은 불완전한 판단밖에는 못 하는 법, 검사님은 새까만 죄인입니다. 그런데, 검사님은 하나님의 종교를 감히 함부로 사이비다, 아니다, 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있다고 보십니까?"라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검사님은 손으로 잽싸게 자기 입을 가리면서, "아,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그 말 취소하겠습니다!"라고 정중히 머리를 숙여 자기의 실언을 시인한 것이다. 그 검사님은 성주님께 무례한 언행을 하였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석학 검사가 자기가 한 말에 대하여 성주님께 이처럼 잘못을 정중히 시인하는 태도를 보시고 "이 나라의 장래는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구나!"라고 생각하신 것이다.
여기서 반드시 설명하고 넘어가야 할 중차대한 문제가 있으니, 1982년 6월 17일에 이현석 관장님이 문초와 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신 후에 조희성 정도령님이 "이현석은 앞으로 한 달 동안 머리를 깎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밖에 나가지 말고 방안에만 있으면서 근신하도록 해!"라고 명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두문불출하고 방안에만 계시는데, 7월 30일 정오 12시에 갑자기 방안에 뭉게구름 같은 이슬 은혜가 자욱하게 드리운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시어 희고 둥근 돌 판에 '判席'이라 쓴 것을 주시면서, 우레와 같은 음성으로 "이후로는 너의 이름을 이와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그 돌판을 두 손으로 받으니, 그 돌판이 자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얼굴에서 광채가 나고 수염을 길게 드리우신 하나님도 성주님의 가슴 속으로 스르르 스며들어 버린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이미 죽었고 부활하여 새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니, 새 사람의 이름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긴자는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 두 이름을 그 이마에 쓰게 되어 있는 것이다.(성경, 묵시록 14장 1절) 그러자,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옛날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 것이다.
《 재림 단군(再臨檀君)의 강림(降臨)! 》
당시로부터 약 30년 전에 이현석이 어린 세 살 적에 어머니가 마루에서 아이를 안고 계시는데, 삿갓을 쓴 도사님이 찾아와서 하시는 말씀이 "그 아이가 몇 살입니까?"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예! 세 살입니다." 그러자, "그러면 이 댁에 성씨가 어찌 되십니까?"라고 묻는 것이다. 어머니께서 "이씨입니다! 고성이씨입니다!"라고 말씀하시자, 다시 "그 아이의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도사님이 질문을 하신 것이다. 어머니께서 "우리 아기의 생일은 음력으로 8월 초닷새 날 아침 9시에 났습니다."라고 말씀하시자, 그 도사님이 "이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우리 아이 이름은 이현석인데요?”라고 말씀하시니, 도사님이 다시금 반복해서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이를 마루에 앉혀놓고 방으로 들어가시어 도사님에게 드리려고 함지박에 쌀을 퍼담으시는 동안에 도사님은 삿갓을 벗어서 마당에 내려놓고 땅바닥에 엎드려 어린아이에게 절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일어나서 삿갓을 쓰고 쏜살같이 도망치듯이 사립문 밖으로 나가 버리신 것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오늘날까지 최고 숭상의 대상이신 왕(王)은 단군(檀君)이십니다. 단군이 최고의 왕이요,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삿갓 쓴 도사님이 "왕이 나셨도다!"라고 말씀하신 그 왕은 바로 재림 단군이 강탄(降誕)하셨다는 뜻입니다. 이 땅에 재림 단군이 강림하신 것이다. 우리 민족의 단군(檀君)은 개인 한 사람의 명호가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대명사이다. 그러므로 단군조선(檀君朝鮮)에 제1대 단군왕검(檀君王儉)으로부터 47대 단군 고열가(檀君古列加)까지 마흔일곱 분의 단군이 나라를 다스린 기록이 전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때 주신 '판석'이라는 새 이름은 약 30년 전에 하나님이 미리 정해주신 새 이름이 되는 것이다. 그 당시 삿갓을 쓴 도사님으로 변장하고 찾아오신 분은 바로 태초에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신 것이다. 이런 사실이 성경에 미리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열방이 네 공의를 보고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지라.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할 새 이름으로 칭할지며, 네가 또한 여호와의 손에서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리니, 곧 네 하나님의 장중에 왕관이 되리라.'(이사야 62장 2~3절)라고 예언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신 박태선 장로님이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약 30년 전에 미리 정해 주신 그대로 흰 돌판에 새긴 '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주시면서 "이는 곧 나의 이름으로라!"라고 말씀하셨으니, 새 이름을 주신 그 하나님이 성주님의 가슴속으로 스며드신 그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이 아니고 바로 이긴자 새하나님이요, 재림 단군이신 판석 성주님이신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지난 1982년(壬戌年) 6월 17일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이후 18983년 6월에 전라남도 광주로 자리를 옮기시어 지난 2018년(戊戌年) 춘삼월까지 36년간을 잠자는 개(임술생)가 되어 깊은 잠을 자고 깨어 일어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임술생(壬戌生)의 잠자는 개가 되어 빛고을에서 은둔 생활을 하시는 동안 1991년 경부터 가수 한영애가 '조율'이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유튜브에서 '조율ㅡ한영애'를 검색하시면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옛날 하늘빛이란 옛날 찬란했던 단군의 나라 고려를 의미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를 영어로 KOREA(코리아)라고 하는 것은 옛날 찬란했던 고려(高麗)를 표현한 국명(國名)입니다. 그리고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은 "잠자던 개가 깨어 일어나면 산 호랑이를 잡는다."라고 말씀하시고, "도통군자 대두목은 임술생(壬戌生)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현석 관장님이 전도관에서 엄청나게 그 능력과 명성이 알려질 때, 1981년 1월 3일에 박태선 장로님이 당신이 땅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므로, 이진희 전도사님이 박태선 하나님께 이현석 관장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여쭈었다는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도대체 어떤 분입니까?"라고 하자, 갑자기 두 손을 공손하게 합장하시면서 "이현석 관장님은 말이야! 아주 귀하고 귀ㅡ하신 분이야! 그런데 불손하게 함부로 만나고 그러면 절대 안 돼! 조심해야만 돼!"라고 엄히 당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매월 축복일마다 이현석 관장님을 함부로 만나면 안 되다고 하셨으니, 이현석 관장님을 찾아서 먼 거리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인사를 하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지난 2001년에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과 다섯 명의 장로들과 함께 찾아와서 성주님께 정중히 보고를 드린 것이다.
그리고 고려 말엽에 '단군세기'를 쓴 행촌 이암 선생께서 "앞으로 천 년 후에 고성이씨 가운데서 누군가가 고려를 부활시킬 것이다."라고 예언하신 것이다. 오늘날 고성이씨의 혈통에서 강탄(降誕)하신 성주님이 도통(道通)하시고 삼신제왕(三神帝王)이신 삼신일체(三神一體) 한배검 재림단군(再臨檀君)으로 출현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아직은 내 시대가 아니라고 하시며 자신의 정체를 그동안 드러내지 않고 오랫동안 깊은 잠을 자며 은둔 생활을 해오신 것이다. 그런데 지난 2023년 11월 4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장가계 여행을 통해 동행하신 분들과 하늘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이 있으므로, 그동안 36년간 깊은 잠을 자며 은둔 생활을 하면서 드러내지 않았던 성주님의 정체를 이처럼 진솔하게 밝히게 되는 것이다.
지난 1994년경 세계연합 승리제단의 조희성 정도령님을 구속시켰던 서울지검 이경재 검사님은 성주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광주에 이현석 씨는 아주 굉장한 사람이다. 영웅 같은 인물이다. 그분은 아주 젊으신 분인데, 저 악랄한 조희성이가 이현석 씨를 강력한 라이벌로 인식하여 온갖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없애려고 10년이 넘도록 도전했지만, 도저히 못 해보고 자기가 쓰러지고 말았다. 저 악랄한 조희성이도 이현석 씨한테는 상대가 되지 못한 것이다. 이현석 씨는 법대를 나온 사람도 아닌데, 형사들보다 법을 더 잘 알고 아주 엄청난 사람이다. 악랄한 조희성이가 세 차례나 괴한들을 보내서 이현석 씨를 납치하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다 잡아다가 죽여 버렸지만, 이현석 씨 한 사람만은 도저히 조희성이가 못 해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그의 휘하에서 일하는 김덕봉과 성호경 두 사람의 형사가 찾아와서 그와 같이 말하고, 이경재 검사님께 전화를 걸어서 성주님과 서로 인사를 나누시게 한 것이다.
성주님께서 두 분의 형사들에게 "이경재 검사님이 어떻게 나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십니까?"라고 말씀하시니, 형사님들이 "조희성 씨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이현석 씨와 연관된 사건들이 나오니까, 이현석 씨에 대한 신원조회를 하여 보니, 서울지검, 의정부지검, 울산지검, 부산지검, 광주지검, 이렇게 전국 다섯 개 지방검찰청에 이현석 씨를 고소한 사건들이 쌓여있는 사실을 아시고, 그 수사 기록을 다 복사하여 보내라 하여 모두 다 읽어보신 것이다."라고 답변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종합적인 맥락으로 볼 때 겉으로는 조희성 정도령님이 아주 악랄한 악당의 괴수인 것처럼 이현석 관장님을 핍박하고 괴롭힌 것 같으나, 실제로는 이현석 관장님을 강하게 연단하여 이긴자로 키워주시고 유명하게 만들어 주신 위대한 스승입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조희성 정도령님이 그토록 이현석(이긴자)을 마귀의 소굴 곡과 마곡인 역곡 승리제단에서 악한 마귀 새끼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밝히지 않고 감추어서 당신이 오히려 마귀라고 욕을 하며 200여 명에게 명하여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때려죽여 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격암유록에 명시된 '천하일기재생인(天下一氣再生人)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의 심판주 정도령이요, 성경 상의 새하나님이신 이긴자가 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격암유록에 예언된 '무부지자(無父之子) 정도령(正道令)'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죽었다가 하늘의 세 씨의 영(靈)이 합(合)하여 성령(聖靈)으로 부활하여 강탄(降誕)하셨으므로, 아버지가 없이 성령으로 강탄(降誕)하신 그야말로 무부지자(無父之子) 정도령이 되시는 것이다. 어떤 거짓 선지자는 자기 어머니가 아버지를 상대하지 않고 자기를 낳았으므로 무부지자라고 주장한다는데, 그것은 마치 예수처럼 자기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간통을 해서 낳은 사생자라고 실토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심판주 성주님을 영적으로 낳아 주시고, 무적장수 아담 이긴자로 강하게 연단하여 길러주신 위대한 스승이요, 해와 주님 영적 엄마이신 ‘금운지시육극지천’의 여자선신령이신 것이다.
그런데, 1987년에도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고소하여 성주님이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그 사건의 수사를 마친 후에 성주님께서 광주동부경찰서 수사과에 전화를 하여 사건을 담당했던 윤종길 형사님을 찾으신 것이다. 그러자, 윤종길 형사님이 그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발이 아파서 한 발도 내딛지 못하게 되어 즉시 계림동 '김명철외과'에 입원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수행원들과 함께 병문을 가신 것이다. 병원 측에서는 검사 결과가 3일 후에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내가 형사님의 다리를 한번 만져드리면 그 다리는 속히 나아 버립니다. 사건을 맡아서 나를 피의자로 조사를 하신 형사님께 허튼 말을 하겠습니까? 한번 만져드릴까요?"라고 하시자, 그 형사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퉁퉁하게 부어오른 다리를 슬그머니 내미신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그 다리를 살며시 한 번 만져주신 것이다. 그리고 깨끗한 수건을 가져오라 하시고 그 수건을 축복하여 주시면서 그 수건으로 다리를 둘러서 싸매주시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틀 후에 그 병실에 전화를 해보니, 그 형사님의 부인이 전화를 받으시면서 "선생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다가 목이 몇 자나 빠졌습니다. 한 번만 더 오셔서 만져주시면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즉시 찾아가 살펴보시니, 그 형사님은 성주님께서 만져주신 후에 퉁퉁하게 부었던 다리의 부은 것이 즉시 다 빠지고 거의 다 나은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한 번 더 만져주시니, 병원 측의 검사 결과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고 하시며 그 즉시 퇴원하였고, 그날부터 매일 오후 7시에 성전에 참석하여 날마다 성주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신 것이다. 그 형사님은 그런 일이 일어난 후부터 경찰 가족들이 아프게 되면 무조건 "두암동에 계시는 신비의 목사님께 모시고 가도록 하라."고 안내하신다는 것이다. 당시에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소방서 건너편에 '광주삼성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있는 성전과 성주님의 사택 앞에는 전국에서 소문을 듣고 환자들이 타고 온 승용차들이 늘 잦은 것이다. 그리고 당시에 성주님께서 중환자들을 소생시켜서 성도님들과 함께 매일 새벽 조깅에 참여시키신 것이다. 그리고 조깅하는 성도님들이 입은 빨간색 상의의 유니폼 등판에는 뚜렷하게 '三千城'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있었던 것이다.
성주님은 오늘날까지 성도들에게 가장 대표적으로 강조하시는 강령(綱領)의 말씀이 바로 경천애인(敬天愛人)입니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람이 본래 하나님이요, 따라서 사람이 곧 하늘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을 공경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의 새끼는 개요, 소의 새끼는 소인 것처럼,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식이니, 하나님의 자식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부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며 실천하는 것이 바로 하늘을 공경하는 근본입니다. 하늘을 공경한다고 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정작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 부모님이거늘 부모와 조상을 공경하고 섬기는 신앙을 우상숭배라고 모함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을 공경한다는 것은 곧 사람을 하나님처럼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인류의 조상 중에 최고의 조상이 바로 하나님이거늘 조상과 부모님을 배신하고 다른 데 가서 청승맞게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 아버지시여!"하고 부르면서 기도하는 것은 근본 하나님을 배신한 자요, 역천자가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오늘날까지 자신을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벌 떼같이 달려들어 몰매질하여 때려죽이는 사람들을 조금도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분노를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으로 천사들로 여기고 더욱 고맙고 감사히 생각하여 섬기고 사랑하셨기 때문에 죽었다가도 사망 권세를 잡은 마귀를 죽이고 다시 살아나시어 승리의 하나님 곧 이긴자 새하나님으로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심정으로 환자의 몸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병이 나아 버리고, 심지어는 성주님과 눈빛만 마주쳐도, 성주님의 음성만 들어도 병이 나아 버리는 것이다.
지난 2016년 8월 14일, 경북 경주의 '한민족의료주권 제8주년기념대회'에서 국민청소년수련원의 이주환 원장님께서 사회를 보시면서 "오늘 전라도 광주에서 엄청난 도사님께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이 도사님은 아픈 환자의 몸에 손만 대시면 병이 나아 버리는 엄청나게 기가 강하신 도사님이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이판석 성주님이십니다! 성주님! 축사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개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단상에 올라가시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특별한 축복을 받으신 것입니다! 이 사람도 여러분과 똑같은 우리 민족의 조상 단군 하나님의 후예로서 모든 사람은 저마다 몸에서 기가 나오는 법인데, 이 사람의 몸에서는 좀 더 강한 기가 나오는 것이다. 이 사람 몸에서 빛이 나가고 있는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자! 이 사람이 말씀하는 이 사람의 음성을 듣기만 하여도, 이 사람과 눈빛만 마주쳐도, 이 사람과 악수만 한번 하여도 여러분의 몸속에 병이 다 나아 버립니다! 심지어는 대장암을 앓고 있는 분인데, 이 사람과 악수를 한 번 했는데, 암 덩어리가 항문으로 빠져나가 버렸답니다! 어떤 분은 암 덩어리가 아예 녹아 버렸답니다! 자랑스러운 단군 하나님의 후예들이여! 모두 날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소리 높이 외치신 것이다.
단상에서 내려오시니, 당시 울산 출신 새누리당 이채익 국회의원, 민노당 강기갑 의원 등 3~4명의 국회의원이 제일 먼저 다가와서 악수를 청하고,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두 몰려와 줄을 서서 악수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행사가 끝나고 그 행사를 주관하신 울산 출신 이규정 국회의원이 성주님과 차를 드시면서, "총재님께서 오늘 행사에서 말씀하신 축사는 최고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총재님이 오늘 행사에 완전 주인공이십니다!"라고 하며 매우 좋아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날 밤에 성주님께서 쉬시는 숙소에까지 행사에 참석했던 분들이 몰려와서 "저는 무슨 병이 있습니다. 살려주세요!"라고 하시면서 안찰을 한번 받기를 간청하신 것이다. 안찰을 받으신 분들이 아무리 만류하여도 모두 금일봉씩 놓고 가시니, 봉투가 계속 쌓이게 된 것이다. 그날 행사에서 식순에 범민단의 류일신 총재가 축사하실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류일신 총재가 사양하고 대신 성주님이 축사하시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날 밤에도 범민단 류일신 총재가 성주님과 한방에서 동숙하였기 때문에 그 모든 광경을 다 목격한 것이다.
울산 출신 윤정순 여사님은 며칠 후에 전화가 오기를 "제가 발이 너무나도 아파서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고 고생을 하였는데, 성주님이 제 발등을 한번 어루만져 주신 후에 즉시 다 나아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꿈에는 성주님이 길에서 저를 만나시어 제 손에다 기를 강하게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하시곤, 또 며칠 후에는 "어젯밤 꿈에는 성주님께서 저의 집에 찾아오시는 꿈을 꾸었습니다."라고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성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꿈을 주시고 또한 꿈으로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꿈속에 오셔서 책망하시고 교훈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담당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시고, 그 사람의 죽을 고통을 대신 담당해 주시면서 병을 고쳐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이다.
그런데 19897년에 광주동부경찰서에 성주님을 고소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에서 피고소인 이현석 교주님의 신앙경력을 자세히 조사하여 보고하라는 특명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동부경찰서에서는 청와대에서 지시한 사건이므로 서장님이 경찰서 전체 비상회의까지 소집했다는 후문이 있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시는 중에 수사과장님이 성주님을 찾아와서 청와대로부터 지시가 왔다고 하면서 본 사건과는 상관없이 교주님에 대한 신앙의 경력 등을 자세히 조사하여 보고하라는 지시가 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의 종교현황판에 전국의 각 도에는 종교 교주들의 명단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아직도 광주를 포함하여 전라남도에는 단 한 명도 종교 교주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고 빈칸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전라북도만 해도 금산사 밑에 수많은 종교 집단이 많이 있고, 전라남도 영광에서 일어난 원불교도 전라북도 이리가 본부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라남도는 오직 도통군자 구세주 미륵 왕님이 강림하실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 가장 차별 대우를 받으며, 개자리 땅 구석(狗席) 땅이요, 개땅쇠라고 멸시와 천대를 받아온 땅에 "주여! 낮은 데로 임하소서!"라고 함과 같이, 개자리 구석 땅에 멸시와 천대를 받은 전라도 땅에 구세주 정도령이 강림하신 것이다. 수운(水雲) 최제우 선생께서 "호남의 삼신산 아래 하나님이 오신다!"라고 예언하신 것이다. 호남의 삼신산이라 하심은 곧 지리산을 말씀하신 것이다. 격암유록에도 지리산이 우복동(牛腹洞)이라고 명시된 대로 미륵 왕님이신 성주님이 지리산 노고단과 왕시루봉 아래 성주님이 강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삼신산인 지리산 아래 강림하신 미륵 왕님 성주님의 가르침이 바로 '삼신산하(三神山下) 우명성(牛鳴聲)'인 것이다. 그러므로 최제우 선생이 예언하신 그대로 성주님은 호남의 삼신산(三神山)인 지리산(智異山) 아래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곧 중앙(中央)의 황극(皇極 : 判席)의 자리에 우주 자미원(紫微垣)의 천황(天皇)이 강탄(降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이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님이 찾아오셔서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 지으시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도하지(道下止)라 하였으니, 도(道)는 반드시 아래(下) 낮은 데 임(止)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의 십우도(十牛圖)에서도 소를 찾아서 소(牛)의 등에 올라타고 돌아오듯이 교만하고 높은 자에게는 절대로 하나님의 도(道: 牛)가 임하지 않고 결국은 허망하게 떠나고 쓸쓸히 홀로 남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낮은 자에게 내려 주시는 것이지, 절대로 성주님보다 더 높고 교만한 자에게 올려 주시는 법은 없는 것이다. 물은 반드시 낮은 데로 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경에도 '내가 땅끝으로부터 너를 붙들고 땅 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슬혀 버리지 아니한지라.'(이사야 41장 9절) 그리고 '네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이사야 60장 1절)라고 예언된 그대로 빛고을 광주(光州)는 빛의 주인공이신 심판주 성주님이 출현하실 예시의 땅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전라남도에만 유독 단 한 명도 종교 교주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현석(이판석의 구명) 성주님이 전라남도와 광주권에서 처음 나오신 분으로서 청와대 종교현황판에 처음으로 성주님의 존함이 올라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의 독사진도 촬영하고, 수사과장이 성주님과 나란히 앉아서 촬영한 사진을 첨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청와대에 보고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 빛고을 광주(光州)는 구세주(救世主)요, 백보좌의 신판주(神判主) 정도령(正道靈)이신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께서 출현하실 땅이므로, 거짓 선지자들이 감히 더럽히지 못하도록 그동안 하나님께서 오랜 역사 길이 감추고 지켜오신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 왜냐하면, 이곳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는 도통군자 구세주 정도령 성주님이 출현하여 천하의 도통천지가 될 곳이요, 천하의 종주국 새 서울이 될 영광의 거룩한 땅이기 때문입니다.
1984년도에 영광 홍농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박병규 씨는 자기 부인과 함께 성주님을 찾아온 것이다. 그 부인이 몸집이 아주 비대한 모습을 보시고, 성주님께서 "부인은 몸이 5천 평이시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한두 달 사이에 2천 평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부인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당뇨병과 루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신장염 등의 합병증으로 더는 약물치료는 어려우니 이제는 퇴원하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나온 아주 중환자였던 것이다. 그는 성주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 계속 울고만 있었던 것이다. 그분들은 그렇게 사석에서 성주님과 대화를 나누신 후 저녁 시간에 성전에서 성례(聖禮)에 참석하여 성주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돌아가신 것이다.
그런데, 그날부터 안찰을 받고 처음으로 성례에 참석하여 성주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온통 향취가 진동하였고 집에 돌아가서도 심지어는 화장실에서도 이불속에서도 온통 향취가 진동하였으며, 길을 걸어가도 향취가 진동하고 약 10일 동안이나 직장에서도 하루 종일토록 향취 은혜 속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이처럼 황홀한 은혜 체험은 처음이었다는 것이다. 그토록 향취와 이슬 은혜를 충만히 받으면 몸속에 있는 모든 질병이 다 나아 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어찌하든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은 것이 분명한 것이다. 이 세상 어디에 가서 이런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인 향취와 이슬 은혜 곧 감로수를 내리는 분은 이 세상에서 유사 이래로 오직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21일을 성례에 참석하는 동안에 병이 다 나아 버리니, 아예 광주로 이사를 하여 매일 성전에 다니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두 부부가 곱게 한복을 입고 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절을 하면서 자기네 집 재산을 다 가져왔다고 하면서 예금통장과 심지어는 돼지 저금통장까지 다 싸서 가지고 와서 드리면서 "성주님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저희는 이런 재산을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받아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현금과 금패물들이 쌓이게 되니, 성주님께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직장을 버리고 성주님을 찾아와서 매일 성전에 다니는 영세민 성도님들이 생활의 기반을 잡을 때까지 매월 30~40만 원씩 생활비를 지급해 주신 것이다. 이 소문이 잘못 나가서 누군가가 성주님이 북한 공작금을 받은 간첩이라고 광주동부경찰서 대공과에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사받으시게 된 것이다.
그런데, 가장 의문점이 이현석(이판석의 구명) 씨는 사업가도 아니고 공장을 경영하는 분도 아닌데 얼마나 돈이 많아서 그 많은 신도의 가정마다 매월 30~40만 원씩이나 돈을 지급한단 말인가. 돈이 많다는 삼성의 이병철 씨도 그렇게는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이다. 이는 필경 북한 공작금을 받은 게 틀림없다고 의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엄청나게 큰돈 보따리의 행방이 가장 핵심이었다는 것이다. 당시에 성주님 모르게 은밀히 처족과 외족까지 3족을 조사하고 성주님 아버님의 묘소까지도 확인 답사하였다는 것이다. 성주님의 아버님은 6.25 한국전쟁 때 전사하신 국가유공자이십니다. 그처럼 아주 은밀히 조사하고 있는 사실을 성주님께서는 감지하시고 광주동부경찰서 대공과에 전화하여 이태주 담당 형사를 바꾸라 하신 것이다. 그리고 "나 두암동에 사는 이현석입니다! 그렇게 비밀히 조사하시지 말고 나를 직접 만나서 담판(談判)을 지읍시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태주 형사님이 전화를 받으면서 "어떻게 아셨습니까?"라고 하며 깜짝 놀란 것이다.
성주님께서 광주동부경찰서 앞에 2층 별다방으로 만나자고 약속하고 나가시어 이태주 형사님을 만나신 것이다. 그리고 "교주님께서 신도들에게 약 3~4십만 원씩 생활비를 매월 나눠주고 계신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라고 묻는 것이다. 마치 그것이 엄청난 범죄라도 된다는 말투였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성주님께서 "예! 그것은 사실입니다만, 많은 사람이 병 고침을 받고 감사하며 어떤 사람은 전 재산이라고 하면서 가지고 와서 바치는 헌금을 나 혼자 쓰지 않고 여러 어려운 성도님들이 기반을 잡을 때까지 골고루 나누어서 도와주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것이 법적으로 저촉되는 일이라면 그 법 조항을 제시하시오!"라고 단호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이태주 형사님이 즉시 일어나서 구십 도로 허리를 구부려 절을 하면서 "예! 저희가 점잖으신 어른께 결례를 범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저희는 그 돈의 행방이 가장 궁금했던 것인데, 이제 모든 의혹이 다 풀렸습니다. 이제 모든 수사는 이것으로 다 끝이 났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머리를 숙여 정중히 사과한 것이다. 그 담당 형사는 성주님께 "그동안 몇 가지 문제만 남았고 모든 수사는 다 끝이 났는데, 그중에서 돈 보따리의 행방이 가장 풀리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현석 씨가 무슨 사업가도 아니고, 생산 공장을 경영하는 사람도 아닌데, 어디서 그렇게 큰돈 보따리를 가지고 와서 돈을 푼다는 말인가? 돈 많다는 삼성에 이병철 씨도 그렇게는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는 필시 북한 공작금이 아닌가?'하고 의심했던 것이다. 그러나 수사 결과는 '이현석 씨는 붉은 물은커녕 분홍 물도 안 들었다! 이현석 교주님은 틀림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는 결론이 났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삼천년성의 성도들은 평소에 성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의 존영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강한 기(氣)를 받으니, 다음과 같은 것이다. 서울에서 어떤 교회 여자 전도사님이 찾아와서 자기 올케가 밤이고 낮이고 간에 절대로 잠을 자는 법이 없이 극심한 불면증과 함께 말하기도 곤란할 정도의 심한 미치광이 정신병자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의 존영을 한 장 주십사 하여 받아 가신 것이다. 그런데 명함판 정도 크기의 존영을 코팅하여 실로 목걸이처럼 만들어서 올케의 목에 걸어 가슴의 옷 속에 넣어주었더니, 즉시 잠을 자는 현상이 갑자기 발생하더니, 다음 날 정오 12시까지 깊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언제 그랬더냐는 식으로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으로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환자: 신상옥)
그리고 성주님의 존영을 신홍석 성도 회장님의 손자 네 살짜리 신진혁라는 신동(神童)에게 성주님의 존영을 보여주면서 "이분이 누구냐?"라고 물었더니, "하나님!"이라고 소리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타고 달리는 버스가 높은 낭떠러지에서 전복하여 굴러떨어져서 다 죽는 상황에서도 성주님의 존영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은 털끝 하나 상하지 않고 살아나는 것이다. 경기도 의정부에 아름다운 교회 기독교 총회장님이신 정경포 목사님이 체험하신 사례를 조금 후 본문에서 자세히 소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치열한 전쟁터에서 성주님의 존영을 소지하고 있는 군인은 총알도 피해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주님의 몸에서는 마귀를 죽이는 살마광선(殺魔光線)인 천광(天光)이 방출되는 이긴자 새하나님 재림 단군이시므로, 성주님의 존영을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사망의 신 마귀가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금번 중국의 장가계를 여행을 통하여 옛날 장가계(張 家界)에 숨어들었다는 중국 한(漢)나라의 개국공신이었던 전설의 인물 장량(張良)과 같은 인물을 만나보기를 소망해 본 것이다. 여행을 통하여 그처럼 아름다운 소득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는가. 여행을 통하여 그러한 소득도 없이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고 고생하며 돌아다니는 여행이라면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그런데, 금번에 중국 장가계 여행을 통하여 동행한 일행이 모두가 장량(張良)과 같은 새 나라 지상천국의 개국공신들이 되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된 일이야말로 인생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최고의 영광이며,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귀중한 인연이 되기를 삼가 축복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함께하신 분들에게 성주님의 존영과 신령한 성화 사진들을 여기에 전송하여 드립니다. 성주님을 마음으로 향하고 사모하는 정도에 따라서 은혜가 쏟아져 내리는 현상이 사진에 약하게 찍히거나 더욱 강하게 폭포수와 같이 풍성하게 쏟아져 내리기도 하는 현상이 사진에 적나라하게 찍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신령한 영(靈)의 역사이므로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정밀한 사진기는 사람보다 죄가 없으므로 신령한 현상이 나타나는 사실을 숨김없이 그대로 포착해 찍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아무리 풍성한 은혜를 풍성하게 부어 주셔도 그 은혜를 받을 마음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절대로 은혜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마치 폭포수와 같이 물이 쏟아지는 아래 뚜껑을 덮어 놓은 항아리에는 물이 전혀 담길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도 향취와 이슬 은혜를 보내줄 수가 있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물을 축복하여 썩지 않는 생수로 변화시킬 수도 있으나,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의심하는 자에게는 절대로 하나님의 이슬 은혜가 전혀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도 구원하실 수가 없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 땅에 강림하신 심판주 새하나님이요, 한배검 재림 단군이십니다. 이제 심판주 성주님의 출현이 온 천하에 전해지고 온 인류가 심판받고 선한 사람들은 구원받고 악한 자들은 불 구렁텅이에 던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산 자나 죽은 자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인류가 마지막 백보좌의 심판대 앞에 서지 않을 자 없는 것이다. 성경에도 이르기를 '또 인자 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러한 일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때가 이르리니 무덤 속에 있는 사람이 다 그 소리를 듣고 나오되 착한 일을 행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을 받고 악한 일을 행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을 받으리라.'(성경, 요한복음 5장 27~29절)라고 한 대로, 이미 죽은 자들도 다 부활하여 산 자나 죽은 자나 무론 대소하고 모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영계를 장악하고 다스리다 부활하신 이긴자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부활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 몸소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써 길을 닦아 놓으신 대로 죽은 자의 영들을 모두 부활시키시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성주님이 나타나신 모습이 다음과 같이 잠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같이 참예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위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어 주일을 당하여 내가 성신의 감동함을 입어 들으니 내 뒤에서 큰소리가 나발 부는 것 같아야 갈아대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와 서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와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부치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소리를 알아보랴고 하여 돌이킨즉 금 촉대 일곱이 보이는데, 촉대 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있어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도 같고, 눈도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연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지라,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았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이한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은지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업더져 죽은 것 같으매, 저가 그 오른손으로 나를 안찰하여 갈아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다시 살아 세세에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잡았노니, 그런고로 너의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래 될 일을 기록하라. 너의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오묘함과 일곱 금 촉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촉대는 일곱 교회니라.’(성경, 묵시록 1장 9~20절)
위의 말씀에서 ‘인자같은 이’가 바로 성경과 모든 경전과 예언의 주인공이시며 이긴자 새 하나님이요, 오늘날 이긴자 성주님이신 것이다. ‘저가 그 오른손으로 나를 안찰하여 갈아사대 두러워 말라. 나는 처음과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다시 살아 세세에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잡았노니,’라고 하심은 바로 마지막 때 출현하시어 인류를 심판하실 이긴자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의 말씀이다. 성주님이 바로 전에 죽었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잡고 산 자와 죽은 자를 무론 대소하고 심판하시는 성주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로 죽은 자의 영들은 벌써 성주님을 알아보고 구름 떼같이 몰려와서 구원해 주시라고 애원하는 것이다. ‘나는 처음과 나중이니,’라고 하심과 같이, 인류에게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기록하게 계시하신 분도 성주님이요, 그 계시와 예언대로 말세에 강림하시어 심판하시는 분도 성주님이신 것이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 만민은 힘을 새롭게 하여 가까이 나아와 말하고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의로 불러 그 발 앞에 이르게 하신 자가 누구냐. 열국을 그 사람 앞에 굴복케 하며 왕들을 치리하게 하시되, 그 칼 앞에 티끌과 활 앞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시니, 저가 무리를 좇으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 태초로부터 역대의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행하고 이루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라. 처음도 되고 나중도 되는 자니 내가 곧 그니라.’(이사야 41장 1~4절) 이처럼 처음부터 예언과 계시를 주시고 그 예언대로 몸소 출현하여 행하시고 이루신 분이시니, ‘처음도 되고 나중도 되는 자니 내가 곧 그니라.’라고 하신 것이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생명의 근본인 천광(天光)의 빛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 생명이 있는 것은 그 속에 하늘의 빛 천광(天光)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속에 있는 천광이 곧 사람의 생명입니다. 성경에도 '생명이 말씀에 있으니, 생명은 사람의 빛이라. 빛이 어두운 데 비치되 어두운 것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 1장 4~5절)라고 함과 같이, 중환자에게서 빛이 떠나가는 걸 보고 혼이 나가더라, 또는 불이 나가더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처럼 불이 나가고 나면 그 환자는 즉시 죽고 마는 것이다. 천광(天光)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선한 자나 악한 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고루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신 것이다. 마치 하늘의 햇빛이 선한 자나 악한 자를 구분하지 않고 고루 비춰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