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제1회 서울동문회
2017년도 가을야유회 모습
월드컵공원
2017.10.21.토요일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 바깥에
오전 11시에 모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오전 10시 37분에 도착하니 홈플러스 앞에
이미 서너 명의 동문이 와 있었습니다.
곧 이어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두 서너 명씩
동문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리하여 오늘 야유회 참가자는 모두
14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주 구천동에서 상경하여 참가하는
이진국 동문이 길을 잘못 들어 이리 저리
헤매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하는 수없이 강소남 동문 한 사람을 남겨두고는
나머지 12명의 동문들이 1, 2차로 나뉘어
마포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1차 선발대는 수산시장에서 활어회를 뜬 뒤,
2차로 도착한 대부분의 동문들을 대동하고
수산시장 2층에 있는 [마포회관]에 자리잡았습니다.
오늘은 월드컵공원에서 새우젓축제를 하는 날이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견하였습니다.
광어, 방어, 전어, 멍게 등 골고루 활어회가 상에 올랐습니다.
이 사진은 이진국 동문이 12시 25분에 도착한 뒤에 촬영한 것입니다!
무려 1시간 25이나 늦게 도착한 것입니다.
오전 11시 무렵 처음 소재지가 확인된 것은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있다 3호선 화정역을 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수도없이 이리 저리 헤매고 다닌 것입니다.
끝까지 참을성있게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 에스컬레이트를
오르내리며 기다려준 강소남 동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왼쪽 줄의 김의박, 송명자, 염현자, 최충웅, 이진국, 정재종 동문.
송영자 동문과 문경자 동문.
백문기 동문과 강소남 동문.
김혜자, 성은혜, 이귀임 동문.
김의박 동문과 송명자 동문.
염현자 동문과 최충웅 동문.
최충웅, 이진국, 정재종 동문.
정재종 동문과 곽신도 동문.
사진을 잘못 눌렀군요~~.
문경자, 백문기, 강소남, 김혜자, 성은혜, 이귀임 동문.
가까운 곳부터: 정재종, 이진국, 최충웅, 염현자, 송명자, 김의박 동문.
매운탕과 공기밥이 나왔습니다.
식당에서 나와 1층에 있는 [대농마트]에서 누군가
장을 보는 사이 동문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드컵공원에서 야유회용 먹거리를 장만하고 있습니다.
최충웅 회장과 김의박 동문이 앞장 서 걷고 있습니다.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 바로 새우젓축제 먹거리장터 시설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저 엄청난 인파를 보십시오!
삼삼오오 친지들과 앉아 떡복기, 파전, 기타
먹거리들을 사이좋게 나눠 먹고 있습니다.
장관입니다.
상에 소주병, 막걸리병도 보이는군요.
곽신도, 이진국, 송명자, 이귀임, 강소남, 김의박, 최충웅, 정재종, 문경자, 백문기 동문.
김의박 동문은 이 사진을 끝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투병 중인 부인을 간호하여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김혜자, 성은혜, 염현자 동문들은 식사를 끝내고 일행과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송영자 동문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일이지만 화장실에 간 사이 일행을 놓치고 만 것입니다.
앞: 정재종, 최충웅, 뒤: 강소남, 백문기, 송명자, 문경자, 이귀임, 이진국 동문.
인공폭포 앞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야유회 장소에 자리잡았습니다.
최충웅, 정재종, 문경자, 송명자, 이귀임, 이진국, 백문기, 강소남 동문.
캔맥주가 한 병씩 지급되었습니다.
여자 동문들이 남기는 통에 남저지는 남자들 몫이었습니다.
송영자 동문의 위치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아홉 명의 모습입니다.
최충웅 동문과 정재종 동문.
문경자 동문과 송명자 동문.
오후 3시입니다.
이귀임 동문과 이진국 동문.
이들은 유난히 어울립니다.
송영자 동문과 백문기 동문.
드디어 집 나간 동문의 귀환입니다.
송영자 동문이 어찌 어찌 찾아온 것입니다!
백문기 동문과 강소남 동문.
강소남 동문과 곽신도 동문.
곽신도, 송명자, 강소남, 정재종, 백문기, 문경자, 이귀임, 송영자, 이진국, 최충웅 동문.
우리는 수산시장 2층에 있는 노래방을 찾았습니다.
오후 3시 반인데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없이 마포구청역 근처에 있는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폐업하여 문을 닫았습니다.
제1회 야유회때 찾았던 노래방이었습니다.
대다수 동문들이 다른 역으로 가서
노래방을 찾자는 것이었습니다.
송영자 동문과 곽신도 동문은
동행하는 것을 포기하고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남저지 동문들은 어느 역인지 모르지만
노래방으로 갔을 것입니다.
마포구청역 구내에서 헤어지는 모습입니다.
이때가 오후 3시 50분이었습니다.
금년 가을야유회는 곡절이 많았지만,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는 최충웅 회장과 문경자 총무의
헌신 덕분입니다.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멀리 전북 무주 구천동에서 상경하여
야유회에 참석한 이진국 동문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이소중한 장면을 담아주신 신도형께 깊은감사올림니다 그리고 동분서주 뛰어주신 최회장님 .문총무님 끝까지 남아 자릴 지켜주신 명자동문님 정말고마웠네요, 언제 또 이런날이 자주 자주 있어야 우리건강도더욱더욱더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먼저가신 동문님께도 감사드리고 약속시간때문 함께못해 섭하다해 거금 10만참조하신 귀임씨 고마습니다.그리고 구촌동 전라도촌놈 진국형 욕봤어요 .일산까지 구경잘했지요 .진국형 살좀빼.ㅡ 90k 좀심해 처음으로 끝까지 남아 놀게 해준회장 총무우리동문 감사합니다 .우리건강지키며 즐건 하루 하루 화이팅!!!!!!!!사랑해요 ㅡㅡㅡㅡ
동문 덕분에 분위가가 항상 업 됩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 함께 즐기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모인 모습을 뵈니 즐겁고 반갑습니다. 선배님들의 정다운 모습이 우리 후배들의 모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특히 백문기 선배님을 사진으로나마 뵙게 되어 기쁩니다. 송명자 문경자 이귀임 선배님의 그 얼굴을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선배님들의 모임입니다. 건강하게 계시다가 다시 이런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회접시를 보니 입에 침이 돕니다. 건강하십시요! 춘천 학원 배.
이교수, 온라인으로 나마 소식접하니 반갑기가 짝이 없습니다. 건강은 잘 유지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연날 서울 총동문회에서 만나뵙기를 소망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따라 화창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포 새우젓 축제와 하늘공원 억새풀 축제에 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는 곳 마다 대만원이고 식당들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이 가을에 우리 야유회를 위해 몇달전부터 신경쓰시고 수고 많이 하신 최충웅회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가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곽 전회장님 항상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또 무주에서 어려운 걸음하신 이진국님과 강소남동문님
끝까지 분위기를 띄워주시고 노래실력 뽐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다른 일정 미루고 야유회에 참가해주신 여러 동문님들 감사,감사합니다.
총무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을 도와 14명이나 되는 대 인원이 참가하게 된 점은 두 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마포나룻터 새우장터의 축제 수만멸 중 명민한 우리 동문들은 지혜로 여유와 혼잡을
피해서, 넉넉한 회식다운 즐거움을 만끽.
노래방 찾아 합정역을 나와 헤매면서 다닌 것은 우리들의 예상 불허. 노래방이 이제 사양길이구나!
21일 모임을 주선한 회장단 각 동문들의 사연을 다 떨쳐버리고, 오직 동문들의 밝은 모습들을
각인하고자하는 마음의 合心을 보고, 매우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결국 합정역 노래방에서 마지막을 장식하셨군요~~,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
이번에 참석 해 주신 14명의 동문님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멀리 무주에서 달려와 참석 해 주신 이진국 동문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특히 깊고 넓은 마음으로 특별 찬조를 해주신 염현자. 이귀임 동문님 동문들 전체의 마음을 담아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경 전체 동문회에서 10명 이상 참가 기수 동문회에 10만원의 협찬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11월 재경 전체 동문회에 여러분들 빠짐없이 참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수고많으셨고 깊은 감사 드립니다.
최회장, 이번 행사 진두 지휘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모든 회원이 즐겁고 유익한 모임에 참가할 수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석에 상경했다 다시 올라가기 여의치않아 야유회 참석못한 아쉬움. 카페에 올라온 동문님들 건강하고 환한모습 뵈오니 많이 반값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27일 부산 야유회때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석에 서울에 오셨군요~~, 연락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아무튼 곧 부산에서 재회하게 되어 그때 반갑게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