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죽은 자가 영생하는 자로
(1) 장유교회7-10- 안식일 에배 - YouTube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님 성전을 찾으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은혜와 성령의 감동하심이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기록한 누가복음 스물 세 번째 시간으로 죽은 자가 영생하는 자로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침례와 관련된 내용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그림을 보신 일이 있으시죠? 전 이그림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이 그림이 어떤 그림인가요?
글이 없는 그림 보여 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 무덤 속 흙침대에서 자다가 깨우시는 주님의 나팔소리를 듣고 일어나는 장면이죠
엄마는 어린 아들을 받아 안고 남편은 먼저 보낸 아내를 만나고 그래서 삼삼오오 구름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광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때 까지 다 살아서 이 자리에 다 참여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침례와 관련된 말씀을 교독하였습니다.
침례의 의미를 여러분들은 잘 아시죠.
지난번 이 시간에도 한 번 말씀 드린 것 같은데 좋은 것은 자꾸 듣고 익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다시 잠깐만 침례가 무엇인지 말씀드립니다.
침례는 예수님을 믿고 살겠다고 하는 결심의 표이고요.
두 번째로는 침례를 받음으로 나의 지난 생애는 다 물속에 장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침례를 다른 많은 교회에서는 세례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를 비롯한 얼마의 교단들은 성경적인 방법으로 하자 해서 머리에 물을 뿌리는 세례가 아닌 예수님께서 받으시고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이 받았던 침례를 우리 교회에서도 행합니다.
그것은 침례를 집례하는 집례자와 함께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의식이라고 지난 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죠.
그렇게 물 속에 들어갈 때는 나의 모든 죄들을 지난 모든 시간들에 대하여서는 죽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물속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물에서 나올 때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믿는 믿음을 나타내고요.
그리고 진짜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신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하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죄의 몸이 죽고 의의 몸 깨끗힌 몸으로 일어남에 대한 상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가 침례라고 하는 의식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유는 예수께서는 태중에서부터 죄와 상관없이 태어 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다 태중에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 났는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 죄를 가지고 태어 나셨습니까? 죄와 상관없이 태어 나셨습니까?
우리가 조상의 죄를 가지고 태어 났다고 하면 억울합니까?
어떤 집에 아들이 태어 났는데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사형을 당하여야 한다면 여러분들은 무슨 말을 할 것입니까?
예전에 왕정시대에는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적들을 어느범위까지 멸족시켰다고 들으셨습니까? 삼족이라는 말들을 하죠.
부모의 죄 때문에 어린 아이들까지 죽어야 한다 아이들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우리나라 옛날 법이 좋은 것입니까? 잘못된 것입니까? 잘못된 것이다.
부모의 죄로 인하여 자식이 죽어야 하는 것도 잘못된 법이라고 하는데 아담의 죄로 인하여 수대가 아니라 수 십대 어쩌면 수 백대 될지도 모르는 우리들까지 누구의 죄 때문에요? 아담의 죄 때문에 우리도 죽어야 한다는 것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생명과 관련된 것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부터 죄가 없고 우리는 죄가 있는지 부모의 죄로 인하여서 죽임을 당하는 것도 잘못된 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아담의 죄로 인하여 내가 죽어야 하는지 예수님의 침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 그리고 장유교회 채널에 함께하시는 우리 귀하신 분들 생명의 본질을 성경이 가르쳐 주는데로 깨닫고 정말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 생명가운데 살아가게 되길 축복합니다.
첨에 주신 생명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생명은 어떤 생명이었을까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니면 성경을 두고서라도 제일 먼저 생겨난 사람의 생명은 어떤 생명이었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단세포 생물이 무척수 생물로 진화하였다가 점점 진화되어 양서류가 되고요 원숭이가 되고 사람이 되었다.
이런 것을 가지고 과학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논리에 의하면 약한 것은 점점 도태되고 강한 것만 남는다고 합니다.
도태된다는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말과 같습니까? 죽는다 라는 말과 같습니까?
오늘날 과학자들은 생물은 다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죽지 않는 생명 즉 영원한 생명이 있다면 그 생명은 어떤 생명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은 마음 가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알아보기 힘든 그런 내용들 보도 오늘은 성경이 말하는 생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생명을 가지고 계실까 하는 것은 그렇게 큰 논란의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해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논할 가치도 없겠지만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라는 것은 다 이해하고 있게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첨에 창조하신 사람의 생명은 유한한 생명이었을까? 영원한 생명이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보겠습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합니까? 흙으로
여러분들 사람이 죽으면 죽었다는 표현을 돌아가셨다고 하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어디로 돌아가셨다는 표현일까요?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다시 흙으로 돌아갔다는 그런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제부터 우리 조상들이 그런 표현을 사용하였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그런 표현은 창세기로부터 내려 온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의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요.
그 다음에 하신 것이 있습니다. 생기를 어떻게 하셨다고요?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다. 그러니 사람이 무엇이 되었다고 합니까?
생령이 되었다.
그 말씀을 저는 이렇게 이해를 합니다.
한 가전 기술자가 부품을 조립하여 티비를 조립하였다.
그 단계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라는 단계와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을 잘 만들어 놓아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누워 있는 사람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 가치가 있습니까? 흙덩이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최신식 티비를 조립하여 만들어 놓았다 하드라도 진기가 없는 곳에서 가치가 있을까요?
지금 세계에서 제일비싼 자동차는 어떤 자동차입니까?
이차 아시나요? 코닉세그 트레미타 지금 세계에 단 3대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54억 표면은 다이아몬드로 입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휘발유로 가는 차라면 이 세상에 휘발류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면 이 차 필요합니까 불필요합니까?
자전거 보다 못하죠.
차는 휘발류던 가스든 연료가 있어야 되고요.
티비는 무엇이 있어야 되고요? 전기가 있어야 되고.
기술자가 차를 조립하였듯이 티비를 조립하였듯이 하나님께서 이제 사람을 다 만드셨습니다.
그 사람에게다가 전기를 연결 하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니 라는 표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비를 조립하고는 전기에 연결하고 전원을 넣고 티비를 켜니 어떻게 됩니까?
전기가 들어오고 회면이 나타납니다.
자동차에 연료를 넣고 시동을 켜니 어떻게 됩니까? 시동이 걸리면서 운전수가 원하는 곳으로 갑니다.
사람에게 불어 넣으셨던 생기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전기라고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전기 기구들 중에는 무선이 있고요 유선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에너지 공급원을 유선으로 했습니까?
무선으로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전원에 연결 되어 있는 유선으로 창조함을 받았다면 아마도 범죄하는 일이 좀 더디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과 연결된 선이 불순종하면 차단된 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불순종을 할 수가 있었을까요?
무선이라도 본체를 연결하는 콘센트가 있습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에게 있었던 그 무선 생명의 콘센트를 보여 드립니다.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무엇을 보여 주셨습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보여주시면서 어떤 말씀을 주셨습니까?
이거 먹으면 죽는다 라고 하셨죠?
이 말씀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는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이것을 먹으면 나와 연결된 생명선이 끊어지게 된다 그러면 죽게 되는 것이다 라고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이 피조물들이 창조함을 받기 전에 하늘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 중 으뜸이 되는 천사에 희하여서 반역이 일어났고요.
그들은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음을 받은 이지구의 피조물들은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생육하고 번성하여서 내어 쫓김을 받았던 그 천사들의 수 만큼 되었을 때 그들로 하여금 내어 쫓긴 천사들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런 것을 눈치챈 사탄은 사람을 볼 때마다 저것들이 나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사람을 미혹시켜서 자기처럼 영원한 멸망을 받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제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가 마치 무엇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까?
무선제품에 전기를 공급해 주는 콘트롤 박스와 같은 역할을 해 줍니다.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는 동안은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죽음 같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티비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 화면은 언제나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스스로 불순종을 함으로 그 콘트롤 박스의 전기선을 끊어 버린 것과 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담이 살아 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실상은 죽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곳에 선풍기가 있습니다.
지금 전기가 들어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보니까 그렇게 알겠습니까? 돌아가고 있으니
그런데 돌아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는지 아닌지 알기가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전기 코드를 뽑아도 돌아갑니까?
예 제가 뽑아 보겠습니다. 전기가 차단되었는데 왜 돌아갑니까?
그럼 코드가 봅혔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기다려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코드가 뽑힌 선풍기는 돌아가다가 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님의 생명선에 연결되어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다 죽기 때문입니다.
코드가 뽑혀진 선풍기가 마침내 서게 되는 것처럼 이땅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수명에 차이가 좀 있을지라도 마침내 다 죽음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죽음이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왜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왔을까? 그 대답은 고린도 전서 15장22절에서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담이 죽었기 때문에 산 생명을 생산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죽은자가 어떻게 산 생명을 낳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인데 아담안에서 내가 죽은생명으로 태어나다니 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하시고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복을 받은 사람이 죽어 버렸으니 아담안에서 다 죽었으니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 안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을 살려주시려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비우시고 완전한 사람으로 태어 나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라고 이름한 한 여인의 몸을 빌리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궁에 하나님께서 아기의 생명의 씨로 임하시고 정한 시기가 되었을 때 이 세상의 어떤 아이들과도 똑 같은 그러나 죄가 없는 그런 온전한 아기로 태어 나셨습니다.
그리고 삼십년동은 육신의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가 삼십세에 침례를 받으시기 위하여 우리가 함께 교독한 말씀에 그런 광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눅 3: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요한이 침례를 베풀 때 무슨 침례라고 했는지 아시나요?
눅 3: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무슨 침례라고 합니까? 회개의 침례
예수께서 돌아가시고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이런 기록을 보여 줍니다.
행 13: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침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이 무슨 침례를 베풀었다고요? 회개의 침례를 베풀었다.
그런데 회개할 일이 없었던 예수께서는 왜 침례를 받으셨을까요?
마태복음에 보면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로 나오시는 예수를 보고 요한이 이런 말을 합니다.
마 3: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요한은 알아 보았습니까? 예 그분의 무죄함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니 예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이같이 하여 무엇을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셨습니까?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
모든 의를 이룬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요?
공동번역에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요한에게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은 예수께서 하자 하시는 대로 하였다”
무엇이 이루어진다고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하나님게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새번역에는 하나님의 뜻으로 번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같은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까?
예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관련된 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이 한 말씀 올립니다.
마 18: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무엇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합니까?
이 소자중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워 지는 이들중 가장 작은 자 중 하나라도 잃는 일이 없도록 주님께서 침례를 받으셨다? 그런 말씀 같은데 그렇게 이해가 됩니까?
어떻게 예수그리스도의 침례가 구원과 관련이 있을까?
성경은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을 물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이야기를 하면 어떤 분들은 꼭 침례를 받아야 하늘에 갑니까 라고 되묻죠
여러분들은 그렇게 묻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까?
그럼 저는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을 찾아 드립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야만이 하늘에 갈 수 있다고 예수께서 직접 주신 말씀입니다 하면 무슨 말을 할까요?
그러면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 한편강도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침례를 받지 않았음에도 구원을 약속 받았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이해하십니까라고요.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예수께서 물과 성령으로 나야만 하늘에 갈 수 있다고 직접 말씀하시고 침례를 받지 않은 회개한 강도에게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는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침례가 적용이 된다고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말씀을 불신하고 마음을 닫고 침례를 거절하는 자들은 아마도 하늘에 있을 곳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께서 물에 들어가시어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 오실 때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눅 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늘로서 어떤 소리가 들렸습니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이 침례를 받으실 때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까?
못들으셨습니까?
우리 중 아직 침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 혹 침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서 나는 이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귀들이 열리게 되길 축복합니다.
비록 귀로는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을지라도 요단강에서 2000년전에 예쑤그리스도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들렸던 그 소리는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함이 아니고 그를 믿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소리였다 아멘입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도 침례를 받으실 때는 많은 분들은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니 더 잊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침례를 받으시는 분들은 잊어 버리신다 하여도 하늘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예수그리스도께서 침례를 받으신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에게 완전한 모본이 되시기 위함이였습니다.
침례를 받으세요 하면 예수께서도 안 받으셨는데라는 변명을 하지 못하시도록 예수께서 먼저 모본을 보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 자들은 하늘나라를 들어가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자들은 예수께서 받으신 것처럼 침례를 받아야 함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죽은 자가 영생하는 자로라는 제목으로 두가지 중요한 진리를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는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죄를 통하여 죽은 자들이 되었다는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그 죽은 생명을 이어주기 위하여 예수께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의 표를 침례를 받음으로 행하게 될 때 우리는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통행권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물에 침례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못지 않은 중요한 것은 성령의 침례입니다.
물에 침례는 평생 한번 받으면 되지만 성령의 침례는 매일 매일 순간마다 받아야 됩니다.
성령의 침례는 어떤 것일까요?
지난번 한 번 성령의 침례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기억나시나요?
우리의 마음을 감동케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굴복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 마음에 역사하신다고 들어셨습니까?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신다고 들으셨죠.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강하게 역사하시도록 하시려면 무엇을 가까이 하여야 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여야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매일 매일 나의 삶에 적용하는 성령의 침례를 매일 받으시는 은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 오시는 날 우리 다 함께 할렐루야 찬미하며 주님을 영접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릴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어떤 존재들인지를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하나님백성 삼아주시기 위하여 우주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비우시고 사람되어 오신 것을 저희들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그 하나님 온전히 믿고 구원의 소망중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쑤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눅 3:21-22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