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은
1960년대 건설된 원산호텔이다.
배용준이 숙박하는 날,
일본에서 욘사마를 찾아온 여인네들이
몰려와서 원산호텔 아래층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욘사마가 내 위에서 자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었을 욘사마 팬들을 난 백프로 이해한다.
또 가보고 싶은 곳은 우리나라 현충사와 같은 충렬사이다.
매시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이 있다는데
바로 원산호텔 옆이었다.
정문을 지키는 근위병들을 스치듯이
볼 수 있었다.
인구 2,300만명에 국민소득 35,000불의
대만은 물가가 우리나라만큼 비싸고
국민들을 허세와 겉지
치레를 싫어하며 금을 소유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시내 곳곳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강문관 2023년
우수사례지 현장체험
(대만) 다녀왔어요.
https://youtu.be/VhqmDOP2Yxc?si=oTN30Lg1Un0czt4D
#대만여행
#강문관
첫댓글 대만 우수사례지 견학을 띁깊고 보람있게 잘 하셨습니다.
영월 정 명숙 해설사님 빼여난 실력과 솜씨로 시작에서 끝까지 행사내용을 고루 찍으셔서 정감있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실감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