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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의 대부분은 우리를 겨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한반도 가상 핵전쟁 시뮬레이션 | 인민군 진격? 긴장감 도는 한반도라는 기사에서 |
● 핵전쟁이라는 타국침핍의 이러한 불행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두 정법비방 때문입니다.
“사람의 모든 불행의 근원은 나라 안에 충만한 방법의 여러 종파에 있습니다. ‘일본국에 이것을 아는 사람은 다만 니치렌 한 사람이니라’(어서 200쪽)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원리입니다.
회장은 덧붙여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파절했다.
“’그건 거짓말일 거야’ ‘경제가 안 좋아서’ ‘정치가 나빠서’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경제가 안 좋고 정치가 나쁘다고 하는 가까운 원인에 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먼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두 정법비방 때문입니다”(법련 2012,12월호 p.60)
02) 지상에서 비참과 불행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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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광선유포입니다. 절복입니다.
킹 박사는 “역사란 정의의 철퇴에 의해 악의 군세가 괴멸하는 이야기다”라고 말했습니다.
“극악에서 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10명, 50명의 절복에 통합니다.”(교선 핸드북 26쪽) 스승을 협박하고, 내정간섭이라고 SGI 간부를 추방시키고 경리와 인사권을 강탈해 간 집행부는 극악입니다.
대성인은 "불법을 괴란함은 불법 중의 원적이로다. 자 없이 거짓으로 친함은 이는 그의 원적이니라"(어서 236쪽)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집행부의 타락을 방치한다면 도리어 우리들이 대성인에게 엄한 질책을 받을 것입니다.
●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어떠한 고뇌의 현실도 반드시 변혁됩니다. 변혁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대성인의 확신입니다. ‘입정안국’의 일념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입정안국의 투쟁’을 향해 도움닫기를 시작 했습니다. 평화와 번영을 구축하는 창가 ‘본문투쟁’이다. 이케다 회장은 어서에 맥동하는‘입정안국의 정신’을 벗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법련 2012,12월호 p.40)
대성인 재세시 “니치렌은 우리 스승이지만 너무나 강인하다. 우리는(스승과 달리)부드럽게 볍화경을 넓히자”(어서 961쪽)라는 문하가 있었습니다. 결국 법을 넓히고 있으므로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이 좋지 않냐는 불평입니다.
‘모두가 괴로우니까’ ‘어려우니까’라고 명분은 그럴 듯합니다. 그러나 결국 스승과 함께 투쟁하는 고난에서 도망치려는 교활한 구실입니다.
말하자면 스승의 투쟁정신을 계승하느냐 마느냐! 내몸을 아끼지 않는 절복정신이 있느냐 없느냐!
회장은 1100명의 지구간부에게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오탁난만한 때에는 절복! 이것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후세를 위해 다짐했습니다. 또 여러분이 다시 생명에 새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 지상에서 비참과 불행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에 대해 부처는 난세에 사는 민중 한 사람 한 사람을 강하고 현명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생명 근원의 힘을 바로 나타내려면 어본존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본존을 신수하는 실천 속에 “현세안온, 후생선처”라는 큰 공덕이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법련 2012, 10월호 p.33)
● 어떤 자세로 실천할 것인가?
말법 광선유포의 여로(旅路)가 순풍에 돛을 단 것 같은 나날일 리 없습니다. 그것은 성난 파도가 놀치는 해로(海路)입니다. 풍설이 몰아치는 험로(險路)입니다.
따라서 불석신명(不惜身命)을 각오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 신이치는 늘 마키구치와 도다의 옥중투쟁을 마음속에 그리곤 했습니다. 특히 마키구치는 고령인데다 영양실조로 괴로워 하면서도 심문 당하는 자리에서 군부정부의 정신적 지주인 국가신도의 잘못을 당당하게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불법의 정의를 끝까지 외치고 감옥에서 서거하셨습니다.
신이치는 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의 장렬한 투쟁을 생각하면 나는 아직 멀었다! 사자후와 같은 창제로 무한한 힘을 불러일으켜 용맹 과감하게 싸우자. 더욱, 더욱, 더욱!’ (신 인간혁명 26권)
●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길은 '일생성불'이고 '광선유포'입니다.
그 길을 어서, 경문에 분명히 나와 있듯이 '불석신명'(不惜身命, 신명을 아끼지 않는다)이고 '신경법중'(身輕法重, 몸은 가볍고 법은 무겁다) 입니다. 다시 말해 절대로 평탄한 길이 아니라 큰 어려움이 기다리는 목숨을 건 험로(嶮路)입니다.
따라서 도다 선생님은 그것을 견뎌낼 수 있는 힘 있는 용자를 만들어야 한다며 엄하게 훈련하고 단련해 육성하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정법정의를 관철하는 어려움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 선생님께서는 "고뇌에 찬 현실사회가 법화경을 수지 하는 중생에게는 최고로 유락하는 장소"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니치렌대성인은 "법화경이라 함은 일체중생을 부처가 되게 하는 비술이 있는 경이니라"(어서 1046쪽)하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신심이고 홍교이고 광선유포입니다.
신이치는 무엇보다 그 사실을 모든 지부원이 알기 바랐습니다. 그리고 행복의 실증을 나타내기 바랐습니다.
지부의 분위기가 일변했습니다. 좌담회는 늘 밝게 웃는 얼굴로 가득해 졌습니다.
그 이유는 행복의 '비술'이 바로 학회활동이라는 점을 모두가 알고 용감하게 홍교하러 뛰어다니는 속에 잇달아 공덕의 체험이 생겨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좌담회가 열리면 모두가 앞 다투듯 공덕 받은 체험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체험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발심을 촉구해 환희 찬 실천의 파동이 넓혀졌습니다.
강인한 조직, 무적의 조직은 공덕 받은 체험담이 만발하는 조직입니다. (신 인간혁명 26권)
03) 집행부는 ① 수천 수만의 회원들의 인권을 탄압했고, ② 스승을 협박했습니다. ③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SGI 간부를 추방시켰고, ④ 경리와 인사권을 강탈해 갔습니다. 그러면서 사죄도 없습니다. 집행부는 극악입니다. 생각이 짧아서 질문 드립니다. 원래 SGI에서는 내정간섭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내정간섭하지 말라고 SGI간부를 추방시켰다는 말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 당연히 SGI에서는 내정간섭을 해서도 안 되고, 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창가학회의 영원한 규범은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어성훈을 배견하고 어성훈 그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SGI는 한국SGI에 대해 대법을 기준으로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는지, 어드바이스(advice) 하여 인도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실천할 SGI국제부직원과 한국최고수뇌간부 사이에 인사청탁과 부정부패가 발생하며, 95사태로 이어졌습니다.
● 인사청탁의 증거로는 아부성 강한 박재일씨를 이사장으로 추천하게 한 이즈미씨의 밀어 부치기 식 청탁과, 정법정의의 사람들을 해임 내지 제명시킨 인권탄압을 들 수 있습니다.
부정부패로는 아시는 바와 같이, 레지스탕스 뉴스지인 '창가르네상스'에 실린 박재일씨의 부정부패입니다.
이들의 죄상이 백일하에 들어나게 되자 선생님께서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2000년 "5.15지도"와 함께 와다SGI이사장을 한국에 파견시켰고,
진상규명 하여 일체를 명확하게 밝힐 것을 의탁하시며 신한위를 결성해 주셨습니다.
● 그러나 ‘SGI국제부의 보이지 않는 권력악’과 한국SGI집행부 내의 불순분자들은 오히려,
진상규명을 의탁하신 선생님을 협박하며,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와다SGI이사장을 추방시켰고, 인사권과 공양금을 강탈해 갔습니다.
이들은 '진상규명 결사 반대'를 외치며, 이를 추진할 신한위를 폐지시켰고, 구성위원들까지 제명시키는 참으로 못된 짓을 했습니다. 이렇게 경리와 인사권을 강탈한 집행부는 자신들에게 저항한다는 이유만으로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제명시키는 파화합승을 자행하며, 18년의 세월을 버티고 있습니다.
집행부가 사적대도 마다 하지 않고 'SGI 어드바이스'를 반대해 온 것은,
진상규명에 의해 자신들의 부정부패가 백일하에 들어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 우린 일본국이 마키구치 초대회장을 옥사시키고, 학회를 탄압한 비방정법에 의해, 태평양전쟁에 의한 타국침핍의 난을 맞게 되었다는 사실을 인간혁명을 통해 배웠습니다.
‘천안함 주범’인 북한의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TV에 나와 “핵(核) 불바다” 협박을 늘어놓는 등 북한의 동태가 심상치 않습니다.(2013.03.17)
“가까운 원인에 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먼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두 정법비방 때문입니다”(법련 2012,12월호 p. 60) 집행부는 하루속히 방법의 질주를 멈추고 사죄해야 합니다.
● 불교회 회원님들께 집행부의 방법을 알려야 합니다.
대성인께서는 “불법을 파괴함은 불법 중의 원적이로다.자(慈) 없이 거짓으로 친함은 이는 그의 원적이니라”(어서 236쪽)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불교회 회원들이 이런 집행부의 타락을 방치한다면 대성인에게 엄한 질책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의 목을 유히(해변이름)의 해변가에서 자르지 않으면, 일본국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 드렸느니라”(어서 287쪽) 대자비의 대성인께서 이만큼 엄한 표현을 하실 정도로 방법의 해독은 깊고 두려운 것입니다.
목을 자르는 참뜻에 대해 입정안국론에서는 “이 보시를 제지하노라”(어서 30쪽)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