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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연재6(백동흠) 뉴질랜드의 손바닥 소설 [16편] 반영(反影, Reflection)
백동흠 추천 0 조회 29 19.02.19 01: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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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9 09:59

    첫댓글 '나를 비추고 상대를 받아들이는 일' 세상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겠군요.

  • 작성자 19.02.19 11:46

    문학의 봄
    글들이 그렇네요.
    뉴질랜드 2월 한여름.
    푸르름을 보냅니다.

  • 19.02.19 17:02

    안식년 없이 달려온 저도 반영이 필요한 시기인가 봅니다.
    서로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제니와 써니가 부럽기도 하고요.
    늘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2.19 19:29


    짬짬이 시간내서
    챙겨보려 합니다.
    이번 주 토일 주말과
    월화 휴가내서 3박4일.
    뉴질랜드 북단 휴양지.
    다녀오려구요.
    단편소설 시놉시스에
    살좀 붙여서 오게요. ^^

  • 19.02.20 09:05

    개인적인 생각은 소설이라기보다는 수필적인 냄새가 짙습니다 ㆍ긴 대화로 설명을 해서 극적요소가 빠져 그런 것 같습니다ㅡ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ㆍ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2.20 09:12


    수필적 묘사가 좀 많지요.
    시간적 서사도 요구되고요.
    꽁트. 엽편. 손바닥으로 쓴.
    단편. 중편. 장편과는 다른 맛~
    건필 하세요. 고맙습니다.

  • 19.02.20 12:32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찾아서 여행을 하는 가운데 사진을 찍고... 사진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특별한 사건 없이 수필식으로 잔잔하게 전개되는 소설도 나름 읽을만 합니다.

  • 작성자 19.02.20 12:54

    나를 자연에 비춰보는 시간.
    친구와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
    우리는 서로의 거울이지요.
    아는 것을 자랑하지 않고,
    있는 것을 드러내려 않는
    겸허함속에 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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