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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의 어제와 오늘
왕궁리유적 전시관 개관 과정에 왕궁리유적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과 정리가 가장 먼저 이루어 져야 할 작업 중의 하나다. 왕궁리유적에 대한 기록은 그동안 발굴조사를 추진하면서 어느 정도 검토와 정리가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전시관 개관 기획전시에서는 문헌기록 이외에 사진자료와 실측도면, 지도 등을 모아 정리하고자 “왕궁리유적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다. 기획전시 자료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중인 유리원판 사진자료,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왕궁라유적 발굴조사단의 발굴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그동안 개별 논문과 글에서 다루어진 사진고 도면을 하나둘씩 모아가는 과정에서 석탑의 사진과 도면뿐만 아니라 1965년 왕궁리5층석탑의 해체보수 과정의 사진도 국립문화재연구소를 통해 확보하게 되었다. 2008년 8월 23일 익산 왕궁 유물전시관 개관식이 있었다. 왕궁성터 아래 넓은 전경에 전시관을 아름답게 잘 건축했다. 허나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날씨가 눈이 쏟아질것 같은 우중충한 날씨에 찾아 갔건만 왕궁성터에서 나온 국보나 보물은 전시되어 있지 않았다. 토기류와 기와류에 관한것이 많았다.
백제인의 의상과 모습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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