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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장 * 암송 힌트: 불행의 13장. ♣1-22절 암논과 다말- 잘못된 사랑 통일찬송 203장- 나 행한 것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고 / 332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 사무엘하 13 : 1-19절 암논의 죄악에 대한 교훈 ▷1-14절 수치 찬송 494장(통일 188장) - 만세 반석 열린 곳에 13장- 19장은 압살롬의 이야기다. 13장의 죄의 결과는 수치, 저주, 상실, 기근이다. 다윗은 죄를 용서 받았으나, 그 죄의 결과는 피할 수 없었다. 1절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 그 후에: 경고!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대한 성취(삼하 12:10). *- 압살롬... 다말: '다말'의 뜻이란, 타마르' - to be rect. "똑바로 선"이라는 뜻, "종려나무"라는 의미도 있다. 1-2절에 등장하는 인물은 누구 누구인가? 어머니는 마아가(3:2-3). 축첩은 가정불화를 일으킨다!(대상3;1-9). 다말의 이름 뜻은 '종려나무'다. 매우 아름답다는 의미다(14:25). 야곱에게 디나가 한명의 딸이듯, 다윗의 하나밖에 없는 딸 디나다. - 다윗의 다른 아들: 교훈! 부모의 선한 모범이 자녀들을 인도하는 안내자가 된다(삼하11:2-7). -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참 사랑이 아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며, 탐심이다. 암논은 넘보면 안될 여인, 누이를 탐한다! 탐심의 유혹을 어떻게 대처하는가? 짝사랑과 차이를 분별해야 한다. 참 사랑만이 사랑이다(고전 13장). 교훈! 마음의 정욕을 제어하라(갈5:16-17). -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다윗에게 아름다운 딸이 아니다! 부모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보다 형제들 사이의 관계를 강조한다! 흥미롭다! 아름다움보다 귀한 것을 탐하라. 진선미의 순서, 선 위에 거룩이다. 영안을 열어주소서. 참고: 룻기. 룻의 눈은 어떠한가? 젊은 이보다 나이가 들어도... 부자와 가난한 자 보다... 나오미의 권면을 받아들여 순종하였다. 보아스는 어떤가? - 그(녀)를 사랑하나: 히브리어 '아하브'다. 사랑이 아닌, 탐욕이며, "욕구"(Trible)이다.
2절 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 어찌 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율법 레위기 18:11/ 신명기 27:22. 이복여동생과 결혼은 하나님의 율법에서 금지한 것이다. 고범죄 - 알고 죄를 범한다. -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 상사병. 더 큰 병은 음란의 병이다.
*3절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이스라엘 공동체에 스며든 죄. '간교한 친구' - 아담과 하와의 범죄(창3장)/ 악인의 꾀(시1편)를 말하는 자는 친구가 아니다. 친구를 분별하여 사귀어야 한다(잠13:20). 간교한 지혜(꾀)로 암논의 욕망에 불을 던진 자는 누구인가, 그는 어떤 인물인가?? 거룩함을 추구하는 (친구) 관계인가, 죄를 더하는 관계인가? *- 심히 간교한 자라: *참고. 창세기 3장의 뱀 - 악마- 에 대한 묘사는 어떠한가? 아담과 하와 부부, 가인과 아벨 형제, 다윗의 가정/ 왕실/ 이스라엘 민족! 거짓영 곧 속임수의 영. 누가 친구인가? 누구의 말을 듣는가? 모세인가, 요나답인가?
4절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주지 아니 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 사랑함이니라: 사랑이 아니다! * 정욕이다. 잘못을 엄중히 책망해주는 친구인가? 자녀의 잘못은 엄중히 책망해야 한다(신21:18).
5절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데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사단의 음성이며 '악인의 꾀'에 불과하다(시편 1편). 그는 이스라엘 나라에게 크게 쓰임받지 못한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후에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요나답은 그의 계략 속에 누구까지 끌어들이는 치밀함이 있는가? 다윗 왕!!! 요나답이 나중에 다윗 왕에게도 조언한다(32-33절). 나중에 그의 조언이 옳은 것임이 판명된다. - 병든 체하다가: 거짓, 속임수. 9계명이 무엇인가? - 떡을 먹이되 ... 떡을 차려: 암논을 유인하기 위한 계책으로 축제가 사용된다(27-28절). 심은대로 그대로 거둔다.
6절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왕을 아버지를 이용하였다.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암논이 왕께 아뢰되: 장자 암논은 아버지 왕 다윗을 속이고, 누이를 성폭행한다.
7절 ○ 다윗이 사람을 그의 집으로 보내 다말에게 이르되 이제 네 오라버니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음식을 차리라 한지라
8절 다말이 그 오라버니 암논의 집에 이르매 그가 누웠더라 다말이 밀가루를 가지고 반죽하여 그가 보는 데서 과자를 만들고 그 과자를 굽고 - 과자: 특별한 냄비를 이용하여, 반죽한 덩어리를 넣고 삶아 영양식인 일종의 만두를 만든다.
9절 그 냄비를 가져다가 그 앞에 쏟아 놓아도 암논이 먹기를 거절하고 암논이 이르되 모든 사람을 내게서 나가게 하라 하니 다 그를 떠나 가나니라. - 그 앞에 쏟아 놓아도: '그에게 음식을 차려주다'
10절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과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되, - 암논: 왕자. 왕세자. 권력층.... 고생없이 자란 사람... 고삐가 없는 자. * 육신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11절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과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 암돈이 동침을 제안한다. 다말은 거절한다: 압살롬이 바알하솔에서 양털깍는 행사에 다윗 왕을 처한다. 다윗이 거절한다(24-25절). 공통주제 공통언어.
12절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중 거절. 다말의 4가지 간청! 비이스라엘적 관행, 다말과 왕세자 암논의 명예, 마지막으로 암논의 아내가 되겠다고 말한다. -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근친상간인가, 강간인가? 둘다인가? 시내산 언약, 레위기 18:9/ 레18:11/ 신27:22/ 겔 22:11 에 금지된 것이다! - 이런 일은... 이 '어리석은 일': '어리석은 일' = '부끄러운 일'(창34:7) = 악'(신명기22:21. 히브리어 어원이 모두 같다). 다말의 누이로서 베푼 사랑을 거친 폭력으로 갚는다! 암논은 지혜가 없는 자다. 왕이 될 수 없다!
13절 내가 이 수치를 지니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 어리석은 자: (히. 하네발림)= 언행이 괴이하고 흉악한 자, 미련한 자라는 의미다. 원칙도 없고, 개인적 명예도 누리지 못하고 좋은 않는 결말을 보게 되는 사람이다. 암논의 행동은 사형에 해당되는 죄악이다(레18장).
14절 암논이 그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힘이 세므로: 암논 - 다윗의 큰 아들. 야곱의 큰 아들 - 루우벤. 참고. '베냐민 자손이 그 형제 이스라엘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삿20:13). 암논은 다말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죄는 욕망을 부채질하여, 양심을 마비시키고,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귀를 멀게 하고, 눈을 멀게 하고, 건강한 사고를 외곡시켜서 죄의 비극적 결과를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죄는 죄의 결과를 생각하게 못하게 막는다! 암논은 다말을 하나님의 형상,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거친 폭력으로 갚는다. 다윗의 장자 암논의 왕의 직분과 바꾼 압살롬의 죄악. 교만한 죄.... 큰 아들, 왕세자의 자리.
15절 ○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 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 암논이 다말을 심히 미워하니: <미움과 정욕, 사랑이 아닌> 압살롬은 암논을 미워하였다. 더 나아가 심히 증오하였다. 죽일 정도까지의 증오다! <주기도 - 죄, 악, 유혹> 암논과 같이 진리의 말씀에 인도 받지 않고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행동하는 인간은 언제나 불안정하다 - 정욕과 미움 두가지 뿐이로다. -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 사랑 - 고전 13장. 암논의 사랑은 체면과 도덕성과 모순되는 것이며, 더 중히 여기는 것이다. 참고. 고전 13장. 암논의 사랑의 깊이과 길이와 폭이 어떤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하신가?
16절 다말이 그에게 이르되,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다하다 하되 암논이 그를 듣지 아니하고 - 옳지 아니하다 나를 쫓아보내는 이 큰 악은 아까 내게 행한 그 악보다 다하다: 억제로 동침하면 혼인하는 것이 옳다(신명기 22:28-29). . - 이 큰 악... 그 악: 악한 아들, 다윗의 장자.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그를 듣지 아니하고: 암몬을 누이 다말을 물건처럼 다룬다.
17절 그가 부리는 종을 불러 이르되, 이 계집을 내게서 이제 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 하니 - 이 계집: 자신의 이복누이였다. 육신으로는 이스라엘인이나 영과 정신은 이방인에 불과하다.
18절 암논의 하인이 그를 끌어내과 돋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 채색옥: 부유한 계층이 주로 입고다니던 '소매가 달린 긴 옷'이다. (창37: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임을 나타내는 옷이다. 요셉과 다말만이 입었다. (창37장).
19절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애도의 표시. - 다말이... 그의 채색옷을 찢고... : 슬픔,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채색옷을 찢었다. 아버지 다윗 왕도 옷을 찢는다(31절). 크게 울부짖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20절 ○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되, 네 오라버니 암논이 너와 함께 있었느냐 그러나 그는 네 오라버니이니 누이 야 지금은 잠잠히 있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하니라 이에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처량하게 지내니라. - 이것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라 : 요나답이 암논의 죽음을 알린 후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괘념하지 마옵소서"(33절)와 같다. - 다말이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 있어: 압살롬이 도망한다(34, 37-38절).
21절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하나님은 보시고 얼마나 노하셨을까? - 심히 노하니라: 이것은 다윗의 세번째 분노한다. 6:8의 하나님을 향한 분노, 부자(곧 다윗)을 향한 분노(12:5). 율법으로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그러나 다윗 자신도 간음한 죄인이므로 책망하는 것 이상 다른 조처를 취할 수 없다. 맏아들에 대한 사랑, 가장으로 아버로서 자녀를 돌보지 못했다는 자책감때문인가? 다윗은 심한 무력증에 빠졌다!
22절 압살롬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그를 미워하여 암논에 대하여 잘 잘못을 압살롬이 말하지 아니하니라 - 미워하여: 압살롬은 미워하였다. 가정에 미움의 영이 먹구름처럼...
♣ 사무엘하 13: 23-39 압살롬의 피의 복수- 장자권과 자기의 생명과 바꾼 피의 복수./ 복수하지말라 찬송: 525장(농일 315장) / 420장(구 212장)- 너 성결키 위해 * 암논을 향한 증오의 휴화산의 불처럼 타오르는 압살롬, 그는 공평하시고 공정하신 재판장 하나님께 맡기지 않았다. 오직 성령으로 불로!
23절 ○ 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 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탈을 깍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 만 이년 후에: 시간/ 세월이 약인가? 시간이 지나면 죄는 사라지는가? 상처가 치유되는가? 복수심이 없어지는가? 시간은 지나갔으나, 미움- 증오(살인) 은 사라지지 않았다. 압살롬은 복수를 위하여 2년 동안을 칼을 갈고, 참고 기다렸다. 오월동주 와신상담. VS 십자가의 도! 압살롬도 암논과 더 나을 것이 없다! 냉혹한 결심으로 폭력과 거짓으로 가득찬 자였다. 분노의 휴화산이 사화산이 되게하소서. 누가 분노의 불길을 끌 수 있는가? 예수님의 십자가 위의 7가지 말씀! - 바알하솔: 벧엘 북동쪽, 예루살렘에서 한 8km 떨어진 곳에 있다. - 양털 깍는 일: 초여름에 떨을 깍는다. 1년 동안 열심히 일한 것을 보상하는 의미에서 편히 쉬면서 먹고 마시는 시간을 보냈다(삼상 25:2-8).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 이 때 피의 복수의 축제를 한다. *- 압살롬: "평화의 아버지"(히브리어) 라는 의미다. - 모든 아들을 청하고: 그 이유와 목적은 사랑이 아니다. 복수였다!
24절 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 이제 종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는 순종하는 마음이 없다. - 왕께 나아가 말하되: 왕궁을 떠나는 것은 왕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암논처럼 압살롬도 거짓 말로 아버지 다윗을 이용한다.
25절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이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니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지는지라. -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이 없다: 이중거절. 참고: 다발의 이중 거부의사. - 네게 누를 끼칠까하노라: 아버지의 마음이다!
26절 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 압살롬이 이르되: 압살롬도, 암논도 아버지를 이용한다. 하나님도 이용하는데... 아버지도 이용하고... 그러나, 심은대로 거둔다. 무기력, 소심함, 수동적인 동조인가? 아니다. 오히려 자녀들의 영적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과 영적인 무지와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의 부재가 아니가! - 내 형 암논이: 큰 형이니 아버지 대신 초청하였을 것이리라. 암논에게 보복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살인.
27절 암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 왕의 모든 아들을: 다윗 왕은 암논 혼자만 보내지 않고 모든 아들을 함께 보냈다. 다윗의 지혜(?)였다. 그러나, ... -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다윗의 어리석음! 야곱이 요셉을 형들에게 보낸 것과 같다(창37장). 아아버지가 아들을 죽음의 길로 내몬다. 압살롬은 왕의 잔치와 같은 큰 잔치 - 죽음의 잔치, 분노의 잔치 - 를 벌인다. 옛 그리스어 번역본에 의하면 압살롬은 왕처럼 행동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나발'(삼상25장)과 같이 자신의 몰락을 재촉하는 나발과 비슷하다. *28-29절. 압살롬이 종들에게 내린 특명- 특별 명령은 무엇인가. 28절 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 처럼 종들을 이용하여서 죽인다. 죄악의 본질이여! -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사적인 복수의 칼 vs 하나님의 정의에 호소함. 암논은 다윗의 장남이다. 둘째는 길르압. 간음의 죄(성적인 범죄)가 살인을 불러 일으킨다. 다른 형제들을 죽이지 않았다. 증오 + 야심- 증오심으로 어두운 마음뿐인가? 야망으로 가득찬 것이 아닌가?
29절 압살롬의 종들이 암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 압살롬의 명령대로: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 임금 대신, 그리고 하나님 대신하여 자신이 암논을 죽임으로 누이의 문제를 처리하였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은 것이다. - 암논에게 행하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 장군을 살해했다. 죄의 댓가-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했다. 압살롬은 형 암논을 살해했다. 아버지의 죄가 아들에게 고스란히 옮겨갔다. 죄의 영향력이여! 압살롬은 왕위 계승 후계자 암논을 죽이다!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복수는 더 큰 비극을 낳는다. 그 이상 피의 숙청곧 죽음으로 끝이 난다!(사사기 20:29-48). 암논, 압살롬, 아도니야가 폭력적인 죽음을 당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나,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라. '간음하지 말지라' 간음죄는 사형죄다.음욕을 품은 자는 간음이다. 탐욕은 도둑질이며, 우상숭배다. 죄인들아, 내 영혼아, 회개하고, 겸비하라. - 도망하니라: 하루 아침에 두 아들, 암논과 압살롬을 잃었다.
30절 ○ 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 거짓 소문이다. 그렇다면 솔로몬도 죽었을 것이다!
31절 왕이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절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 요나답: 아니, 왕궁에 있다니! 간교한 사단과 같다. 악인의 꾀를 좇지 -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 눈치채지도 못하였다. 그 피해는 각자에게 돌아갔다.
33절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 병주고 약주고!
34절 ○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 압살롬: 삼하 14-19장. - 뒷산 언덕길: = 어떤 그리스 역본은 '호로나임'(=두 벧호론')이라 한다. 이는 예루살렘 동쪽에 잇는 바후림을 가리키는 것 같다.
35.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37절 ○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홀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 압살롬은: 다윗은 압살롬에게 책임을 물었는가, 공의(삼하 8:15)를 세웠는가? * 참고. 제갈량의 '읍참마속'을 해야 했는가? - 그술: 긴네렛(=게넷사렛) 호수 동쪽. 바사의 골란 고원 남쪽지역이다. 아람 제후국이다(수13:11, 13). - 날마다 그의 아들(his son. NIV)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은 살해당한 암논인가, 추방당한 압살롬인가?
38절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년이라. - 그술: 압살롬의 어머니의 고향 - 삼년이라: 무엇을 하였는가?
39절 다윗 왕이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 다윗 왕이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히. 칼라): '간절하니'는 '끝내다. 멈추다'는 의미다. 압살롬에 대한 그리움보다 그에 대한 분노가 '진정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매일성경 해설). 다윗의 무책임한 방임! 죄의 반복과 악순환! 다윗의 마음의 변화, 감정처리는 3년이 걸렸다. '다윗 왕이 압살롬에게 발노하기를 쉬니'(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참고도서 1.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2. IVP 성경주석, IVP 3.빅터 해밀턴, 역사서개론, 크리스챤다이제스트. 4.IVP성경배경주석, IVP. 5. 매일성경 2016. 7-8월. |
첫댓글 3절 지혜와 간교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양순하며
1절. 자녀 영적양육은 어떻게...? 주위 훈계와 교훈으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장. 이런 배경 속에서 기록되지 않았겠는가?
7절,. 오늘 주기도를 했는가?
23절. 복수를 기다리고 계획하였다. 골리앗과 싸우듯 미움과 싸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