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10분 경인방송 FM 생방송 원기범입니다에 내셔널트러스트 관련 인터뷰를 10분동안했습니다.
전화로 대기중인데 경기도에서 '꼭지켜야할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대청도 사구관련해서
인천녹색연합 장정구사무처장 인터뷰가 나오더군요. 오랫만에 그렇게 대청도와 장정구처장과 간접조우를 하기도 했습니다.
■배포일자: 2015. 1. 29(목)
■수 신: 각 언론사 환경 및 문화재 담당기자
■발 신: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제 목: (취재요청서)
올해의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시상식
시민이
추천하는 2014년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시상식 개최
국내
유일의 활성화 사구(砂丘)로
알려 진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 제2의 사대강 사업이라는
논란 속에 준설공사가 추진중인 임진강 하구 그리고 영남의 대표적 원림(園林)으로
일컬어지는 심원정(心遠亭)이 2014년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www.nationaltrust.or.kr/
공동대표
양병이 김원 김홍남 조명래)는 오는 1월 31일(토)
오후 1시, 문학의집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제12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우리 주변의 보존가치가 높거나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문화유산을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추천된 대상지는 관련 전문가의 내용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올해의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지역은 내셔널트러스트 대상, 환경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을 수상하게 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건설로 훼손을 맞고 있는 평창 가리왕산과 북한산
백운산장 그리고 일제강점기 세워진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수상될 예정이다.
제12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수상작(시상내역
현장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