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우의,스틱,방한복,행동간식 등등~~◈
회 비 : 30,000원
산행접수: 신 용 우 총 무(010-4191-4761)
♧인원확인및 음식준비 관계로 출발1주전까지
참가여부 통보바람니다♧
◈ 메시지 받으면 참가여부 답신 꼭 해주세요! ◈
회신순서대로 좌석번호 배정됨니다!
(조식제공!)
※◈중식은 밥만 제공됨니다!◈※
반찬은 각자준비해 주세요!
산행지:장봉도(327m)인천/옹진
특징·볼거리
▣ 위치 : 인천 옹진군 북도면 / ▣ 면적 : 7㎢ /▣ 크기 : 해안선길이 22.5㎞ / ▣ 인구 : 896명(1999년)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모도(茅島)·시도(矢島)·신도(信島) 등이 있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은 데에서 유래하였다. 신석기시대 전기부터 사람이 거주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강화현(江華縣)의 속현인 진강현(鎭江顯)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는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에 속하였고, 1717년 수군의 진(鎭)이 설치되어 교동의 통어영(統禦營)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어 북도면에 속하였다가 1973년 7월 1일 부천군에서 옹진군으로 편입된 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 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띠 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 주위에는 강화도를 비롯해 석모도·모도·시도·신도 등이 있다. 섬 내에 봉우리가 많다 하여 장봉도라 했으며, 섬은 전체적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최고봉인 섬 중앙의 151m 구릉지를 중심으로 100m 내외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반드시 지나가는 섬으로 하늘에서 보는 장봉도의 풍광이 대단히 아름답다. 국사봉 정상의 팔각정에서 보는 조망은. 북쪽으로 강화도 마니산이 장막을 친 듯 일어섰고, 영종도 너머로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가 신기루처럼 아른거린다. 산길 서쪽 끝의 가막머리 전망데크는 장봉도의 자랑거리인 낙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장소다 .
산행코스:선착장- 능선삼거리-국사봉-약수터(마을버스종점)-봉화대-끝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