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 19시 20분 | 이날 미시령에는 아침부터 약 2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미시령터널 하행선(속초방향) 출구를 빠져 나온 차량들이 눈길 위에서 조심스럽게 서행하고 있다.
첫댓글 그날 서울에서 속초까지 자동차로 운행 하던 중 인제에서 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걱정을 하면서 미시령터널로 향했는데, 미시령터널을 지나 출구를 빠져 나올 때 터널 직원분들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교통통제를 원활하게 잘 해주셔서 무사히 미시령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날 수고해 주셨던 분들께 이 곳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그날 서울에서 속초까지 자동차로 운행 하던 중 인제에서 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걱정을 하면서 미시령터널로 향했는데, 미시령터널을 지나 출구를 빠져 나올 때 터널 직원분들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교통통제를 원활하게 잘 해주셔서 무사히 미시령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날 수고해 주셨던 분들께 이 곳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