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산도 종주
*일자 :2012년 4일 1일 .일요일
*산행인원 : 무한도전클럽 회원님과 대구에서 같이 동행한 훈아님,대구훈아님
꺼미님,짱이님,방장님, 친구분과 젊은미소
*거리 :GPS거리약 29.5km
*산행시간: 약10시간30분 정도
*산행코스 :향일암-금오산-율림치-봉황산-갈미봉-봉양재-봉화산-수죽산
본산-대미산-소미산-굴전고개-명성주유소-돌산공원.돌산대교
이번산행은 방장님이 함께 가자고해서 이루어진 산행이다.
훈아님과 기차타고 대구에서 합류해서 여수로출발 방장님,방장친구분,훈아님
대구훈아님,꺼미님,짱이님,젊은미소 이렇게 7명이 무한도전 클럽의
회원님과 향일암에서 합류하여 산행을 하였다.
날씨도 좋고, 등로도 좋고, 풍경도 좋고 ,산행하기 알맞은 체적의 상태였다
#이곳부터 자료는 방장님이 돌산대교 산행기에 올려놓은 자료 입니다.
돌산도종주30.1km
돌산도개요
여수반도에서 남쪽으로 약 450m 떨어져 있다. 섬의 이름은 8개의 큰 산이 있다는 뜻에서 산(山)·팔(八)·대(大)
자를 합하여 돌산도라 했다고 전한다.
백제 때는 돌산현(突山縣), 통일신라 때는 여산현(廬山縣)이었다가, 고려초에 다시 돌산현이 되었고 1914년
여수군에 병합되어 두남면이 되었다. 그뒤 1917년 두남면이 돌산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80년에 돌산읍으로 승격되었다. 최고봉인 봉황산(460m)
과 천왕산(385m)·대미산(359m)·금오산(323m)·천마산(271m) 등이 사방에 우뚝 솟아 있고, 동쪽의 둔전리·
죽포리 일대에는 논밭으로 이용되는 평지가 펼쳐져 있다
돌산대교 야경
국도 17호선상에 있다. 폭 11.7m, 길이 450m로 1980년에 착공해 1984년에 완공했다.
위성자료.(늘빈자리님꺼...)
돌산종주 지도 (클릭하시면 원본 파일)
새벽 5시경에 산행시작 하였다
아직은 어둡다 향일암을 향해 이동
도로따라 향일암으로 갑니다.
향일암 경내로 들어 갑니다.
향일암 구경하고 다시 나가서 등산로로 갑니다.
어두워서 보이는것 없습니다.
아직은 어둡고 조금치고 올라가니 금오산이 나옵니다.
금오산에서의 조망이 좋다하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금오산 정상석에서 현정님과 짱이님 훈아님
짱이님이 눈 감았다하여 다시한장
조금더 진행하니 금오산정상이라고 나옵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중인 훈아님 짱이님 방장님 친구분
어떻게 가다보니 대구에서 방장님차로 이동한 회원님이 같이 진행하게 되였네요.
그래서 함께 찍어 봅니다.
율림치에 도작하여 도로 건너서 다시 봉황산으로 갑니다.
벌써 일출은 시작되였고 조금 올라가다 전망 좋은곳에서 일출사진
찍어봅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 전망 좋은곳에서는 쉬면서 구경하고 갑니다.
흔들바위에서 꺼미님과 짱이님 흔들어 봅니다.
돌산도종주 코스가 아주 완만하면서도 산행하기 좋습니다.
봉황산 정상입니다.등로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다녀옵니다.
봉양재에 도착하니 방장님이 막걸리 준비하여 막걸리에 산너머 대장님이
준비한 맛있는 홍어로 한잔 마시고 출발합니다..
봉양재로 내려오는 회원님들
한잔 마시고 수죽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수죽산 오름길에 대나무 군락지가 몇 군데 있습니다.
본산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하며 배를 채우고 갑니다.
본산의 삼각점
본산에서의 대구 훈아님과 꺼미님인데 대구훈아님 눈을 감아 아쉽네요.
진행중에 진달래도 피고 파릇파릇 새싹도 나고 이제 완연한 봅입니다.
대미산 오름 초입에 고인돌도 있고
대미산 모습입니다.
오늘 산행중 30분정도 치고 올라야 정상에 갑니다.
제일 힘든 코스입니다.
대미산에 올라가니 방장님 이곳에 와 있습니다.
봉화대에서 본 전망 시원합니다.
예전에 봉화대자리 입니다.
봉화대 구경하고 내려와서 월암산성으로 갑니다.
월암산성에서 산성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멀리조망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멀리 여수가 보이고 날머리인 대교도 보입니다.
꺼미님 산성을 한바퀴 돌까 말까 망성이는것 아닙니까?
산성을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이제 대미산에서 하산합니다
방장님과 짱이님도 이야기 하면서 하산 합니다.
무슬목 내려 가기전에 홍어와 막걸리 한잔 합니다.
열대지방 같은 모습입니다.
무슬목에서 도로따라 소미산 방향으로 갑니다.
호국사 옆으로 소미산으로 올라 갑니다.
동백꽃도 만개하고
소미산 정상에서 본 풍경
소미산 정상의 정자에서 훈아님 꺼미님 대구 훈아님
소미산에서 하산하여 다시도로 건너 올망졸망 올라갔다 내려왔다 합니다.
저멀리 날머리 대교쪽도 조망 됩니다.
팬션 비슷한 곳인가 봅니다 주변에 텐트치고 가족야영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다시 도로로 내려오고 있는 회원님들
진달래가 색깔이 고와서 담아 봅니다.
오늘 조망 좋습니다.
전망좋은 바위로 모두 올라 옵니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내려오는데 짱이님 무서워서 난감해 합니다.
산넘머 대장님도 보이고 아하님 그리고 신화님 현정님 꺼미님
날머리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나즈막이 정상에 방장님이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또 나타나셨네요.
오늘 방장님 산행 하지 않았지만 우리 따라 다니시느냐고 피곤하시죠.
산행하는게 더 낳죠.오늘 방장님의 지원덕에 잘 먹었습니다.
방장님의 클럽티에 새겨진 로고 한번 찍어 봅니다.
제 2 돌산대교 랍니다.
오늘 산행 종료지점인 돌산공원에 도착합니다.
오늘 짱이님 잠을 못자고 피곤한 상태에서 대단한 파워로 완주했습니다.
제일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습니다.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돌산대교 준공탑에서도 한장
훈아님도 돌산대교 준공탑에서 한장 남깁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날 멋진산행 하였습니다.
서울의 무한도전 클럽에서 지원해주신 아침 미역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방장님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하시고 따라다니며 챙겨준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대구에서 함께간 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없어 대구팀이 먼저 올라와서 모두 뵙지 못해 아쉬웠구요 잘 올라가셨지요?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