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기까지 내려오지 않는 모세의 손과 모세의 손을 붙잡은 아론과 훌의 손
(출 17: 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출 17: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출 17: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출 17: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출 17: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출 17: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출 17: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출 17: 15)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출 17: 16)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로마서는 신학적인 용어로 보면 교리적인 서신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기독교의 기둥을 세워주는 서신이다. 이 로마서 마지막장 16장은 사도바울이 쓴 긴 이름들이 나온다. 왜 교리적인 서신이라는 이 편지에 바울을 그렇게도 한 장을 할해하면서 까지 그렇게도 길게 이름들을 썼을까?
로마서가 기독교의 기둥을 세워준다면 16장은 하나님나라에 세워질 사도바울과 동역한자가 누구인가를 말해주고 잇다. 한마디로 하면 누가 하나님나라의 기둥인가?
그 중에 바울이 동역자라고 하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있다.
바울이 이들에게 무엇이라고 하면서 동역자라고 하는가?
(롬 16: 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롬 16: 4)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브르스길라와 아굴라부부는 하나님나라와 복음을 증거하는 바울의 사역을 위한 것이라면 아니 그러한 바울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목이라도 내놓았나니...
동역은 함께 그 가치를 아는 것이다.
교회의 가치를 아는가? 교회안에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의 가치를 아는가?
6년간 축복기도를 한다.
주일예배후에 목회실에서 성도들의 자녀들을 위해 6년간 한달에 한번씩 축복기도해주는 것이다,
열심히 자녀들을 보내어서 기도를 받게 하는 부모가 잇다.
그러나 어떤 성도는 목사가 기도한다고 뭐 내 아이가 복을 받나? 자기가 잘해야지
나는 하나님의 축복의 손을 믿는다.
목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 목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믿는다.
목사와 동역이 무엇인가?
목사의 자녀를 위한 기도사역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다음세대와 내 자녀를 세우는 사역이라고 믿어주는 것이 동역이다.
뭐 별거잇어?
사실 별거없을 수 잇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의 하나님사역을 믿었다.
바울의 사역들이 가장 가치잇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고 확신하기에 그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바울을 위해서라면 내 목 내놓는다.
그런 자를 향하여 사도바울은 당신은 나의 동역자입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론과 훌에게 모세의 손을 보게 하였다. 전쟁은 여호수아가 싸우는데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패하고 손이 올라가면 승리한다.
이것을 본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힘껏 높이 들어올렸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 들어올려진 모세의 손을 통하여서 아말렉을 진멸해버리신 것이다.
목사에게 가장 킁 힘이 되며 위로와 격려가 되는 것은 이렇게 목사의 가치를 알고 목사의 피곤한 손을 힘껏 올려주는 자이다,
목사의 손은 성도들이 세상 나가서 싸움을 할 때 강단에서 올려져야 한다.
교회 중보기도자들은 그 목사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힘있게 목사의손을 함꺠 들어줘야 한다.
이런 교회 성도들은 승리자다 행복자다. 결코 인생에서 아말렉에게 지지않는다.
성도들이 꼭 교회 다니면서 점검해 볼것이 있다.
오늘도 우리 가정과 자녀들과 산업을 위하여 내 목사의 손이 올려지고 있는가?
우리교회는 목사를 중보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있는가?
목사의 손이 높이 들려잇는 교회의 성도가 삶에서 승리한다.
목사의 손을 함께 들어올리는 중보기도자들이 있는 교회의 성도들이 인생에서 항상 승리한다,
전도 안된다 부흥 안된다고 외치지말고 목사가 손을 들자
성도가 목사의 손을 함꺠 들어올리자
목사 한명과 최소한 중보기도할 용사 2명만잇으면 그 교회의 성도들은 삶에서 늘 승리할수 있다.
누가 승리하는 교회를 외면할 것인가?
다 안된다고 하는때인데 승리하는 교회를 용감하게 외면할자가 있는가? 없다.
목사의 손과 함꺠 동역할 두 성도만 잇으면 교회는 항상 세상에서 승리한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출 17: 16)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