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이 맞을까요? 법당이 맞을까요?
제자가 되고 난후 신당 이라고 쓰는 사람 보다도 법당 이라고 쓰는 사람도 많다.
소위 제자를 몇이나 두고 있는 선생이라는 사람들도 신당과 법당의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도 더러 있다.
옥수공양.다기공양 분명 다릅니다.
신당 神堂
민간신앙에서 신을 모셔놓고 위하는 장소, 또는 집. 당집 혹은 당이라고도 한다.
법당 [法堂]
사찰에서 부처님이나 보살 등 불교신앙의 대상이 되는 불상을 모신 전각에 대한 총칭.‘불전(佛殿)’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선종(禪宗)의 사찰에서 법을 설하는 집을 법당이라고 하였다.
무속 카페나 제자님들 접하다 보면 법당이라고 많이들 쓴다.
어떨때는 대화 하다가 법당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음 대화에서 신당의 표현을 법당이라고 하면서 대화한다.
좀 했다는 사람도 그렇고 혹은 자신들 선생들이 존재 할텐데 그런거는 가르키지 않을까 해서 굳이
신당이라고 말하고 설명하고 싶지 않아서이다.신당이면 어떻고 법당이면 어때 하는 분들 있다면 할말 읍지만...
제자님들 자신의 신을 모신 곳을 신당이라고 부르는 제자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법당.신당은 다른법~
배움의 끝은 평생인듯~
배워 남 주는것이 아닌데~
입으로 하는 수행보다 몸소보이는 수행자가 되고 자신의 지식을 쌓아 무당소리 듣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