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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사진1 스크랩 포천_명성산
강용득 추천 0 조회 30 11.11.19 13: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아침에 일찍이 가려고 했으나 TV가 자동으로 켜지지않아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생각보다 늦은 08:15분 의정부행 시외버스를 타고

가기로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의정부에 09:15분에 도착하여 산정호수 가는 버스 타는 곳을 몰라서

좀 왔다갔다하다 시간을 조금 허비하고 09:30분에 138-6번을 타고 출발 했다..

온동네를 돌아가는 완전 시내 버스... 서서 간다고 수고를 무척이나..

이왕이면 시내버스 시발지에 가서 타면 좋을듯.. 1시간 30분정도 타야 하니...

11:00 한화 리조트 앞 주차장에서 걸어서 산정호수로 가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차가 밀려서 못간다하여 기사가 이곳에서 내려 주네요... 바로 조금 올라가면 산정호수 뚝임... 

 

0720 :궐동원룸출발 -> 0815 오산 터미널 출발 ->0915 의정부 도착->0930 산정호수행 버스 출발

-> 1110 : 산정호수 (한화 리조트앞) 주차장 도착 -> 1200 : 산정호수 산책길을 걸어서 등산로 입구 도착하여 산행 시작

->1310 : 점심식사 ->1330 출발 -> 1340 : 억새군락지 도착 1500 : 팔각정에서 하산 -> 1600 : 자인사 도착

-> 1610 산행 종료  ->1640 : 산정호수 버스 출발 -> 1710 : 운천 도착(900원)

1720 : 동서울행 버스 탑승(8600원) -> 1930 : 동서울 도착 ->2000 : 오산행 탑승(3300원)

-> 2058 :오산도착 -> 2125 : 궐동도착

 

 

▲ 한화 콘도 앞쪽에 위치한  앞쪽의 주차장에서 산정호수 쪽으로 보이는 풍광...

의정부에서 138-6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1시간 30분정도 서서 갔네요.. 다리도 좀 아프네요..

버스기사 차가 밀려서 못간다고 여기서 내려서 가면 명성산 입구까지 15분정도 걸린다고...

 

▲ 산정호수가 그림처럼 펼쳐 지네요... 정말 아름답지요... 앞쪽에 명성산이 쭉 펼쳐 집니다. 오늘 올라야 할 산....

▲ 그래도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산정호수에서...

▲ 명성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이정표...

▲ 사람이 많기도 하네요.. 그라말로 인산인해... 빨리 갈수가 없네요..

 

▲ 단풍이 아름답네요.. 울굿불긋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 폭포 ... 물줄기가 조금이라 그런데 물이 많으면 정말 멋있는 목포 일것 같습니다.

 

 

▲ 드디어 억새 군락지에 도착 했습니다. 햐얀 꽃을 피워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탄사 저절로...

그런데 역광이라 사진이 좀 그런네요...

 

▲ 여기까지 왔으니 기념 사진은 기본....

 

▲ 정말 아름답기도 하지만 사람도 매우 많았습니다.

 

 

 

▲ 억새 군락지 정상에 오르면 큰 우체통이 있는데 지금 우체통에 넣으면 내년에 배달 된다고 하네요...1년후에...

 

▲ 능선에서 본 산정호수...

 

 

 

 

 

 

▲ 능선에서 본 산정호수....

 

 

 

 

 

 

▲ 능선에 있는 팔각정..

▲ 하산을 시작 합니다... 자인사 쪽으로 ..  좀 가까운 길을 택해서...

▲ 그런데 경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가까운 이유가 있었네요...

 

 

 

▲ 계곡길인데 온통 바위로 되어 조심 스럽고 조금 힘들었다.. 혹시나 돌을 구르면 큰일 납니다. 조심..

▲ 경사 무척이나 급하고 바위도 많고 거리는 짧지만 길은 매우 험 하네요... 조심 또 조심...

 

▲ 여기부터는 이런 길이 열리네요... 평탄한 산책길... 산행 종료시까지 이런 길이 쭉...

▲ 자인사 ... 아름답게 지어진 사찰 입니다.

 

▲ 오늘의 산행을 종료 합니다.

▲ 떡본길에 뭐 한다고.. 온김에 산정호수 구경.... 산과 호수와 보트가 어울어져 꼭 풍경화를 연상 시킵니다.

 

 

 

▲ 이제 구경을 다했으니 집으로 가야 지요

시내버스 타려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느덧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고

줄을 서도 이번버스에는 앉아서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운천과 산정호수를 오가는 운천행 마을 버타고 운천서 내려서

동서울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또다시 동서울에서 오산가는 버스를 타고 또 한번의

마을버스를 타고서 원룸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 이곳에 살면서 가장먼곳에 있는 산에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산도 가보아야지....

산정호수 구경과 명성산 등산 완료 합니다.

 

의정에서 산정호수 갈때는 조금 비싸지만 시외버를 타고

가는 것 좋을듯 합니다.

시내버스를 타면 서서갈 확율도 많고

또한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걸립니다.

온동네 다 들려 가기 때문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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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07 14:15

    첫댓글 10월에 명성산에 갔다온 산행기

  • 11.11.20 08:23

    억새 단풍 호수 정말 아름답네요.. 늘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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