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양서호-1105동 복날잔치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인정받은 적이 있나 생각했어요.”
양서호 추천 0 조회 65 22.08.11 14: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8.12 12:57

    첫댓글 감사 편지 읽어드릴 때 어떤 부분이 감사했는지 구체적으로 잘 작성하여 전달하셨습니다.
    받으신 분들도 편지와 사진 보면서 오래오래 복날잔치를 추억하실 겁니다.
    다음에 다른 잔치 제안할 때 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셨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하기 어렵다면 당신이 가진 강점과 자원을 기꺼이 내주실 마음이 생기셨을 겁니다.

    선생님이 1105동 주민을 두루 만나면서 잔치하는 의도를 잘 설명했고, 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면서 이뤘기에 주민분들도 잔치하는 이유를 더욱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동네에서 이웃들이 어울리며 잔치하는 일이 이웃 관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복날잔치를 하면서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여름 양서호 선생님이 복날잔치 잘 거든 덕분입니다.

    복날잔치를 주도적으로 이루신 분들과 잔치를 옆에서 거들면서 참여해주신 둘레분들에게도 인터뷰 잘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연말에 놀라운 성과가 나타나겠지요?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에게도 공유하겠습니다.

    마침식도 잔치 분위기로 마무리되길 바라는 소망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2 12:58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