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오기전 하대원동복지회관에서는 추석과 경로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준비와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하대원동 복지회관은 11개의 판넬에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 과 참여자분들의 사진을 뽑아
붙여 복지회관을 찾아주신 분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작은 사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찾아 좋아하는 모습과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판넬이 가벼워 바람에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애로점은 있었지만 보는이들의 호기심과
미소를 보니 흐믓함을 느꼈습니다.^^
25일 월요일 오전부터 어린이집은 예쁜 한복을 차려입은 꼬마 신랑과 꼬마 각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귀여운 하대원동복지회관 어린이집 아이들의 한복 입은 모습은 모든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입가에 끓임없는 미소를 남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넘 귀여워 어르신들이 앉아서 함께 공부도
하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네요 ^^ 어르신들은 이렇게 혼례를 하신 분들이 많았겠죠?
결혼에 대해서 아이들이 알까요??ㅎㅎ 하지만 아이들에게 전통 혼례에 대해서 예의 범절과 혼례할때
청사초롱의 대해서 목소리를 높여 열심히 가리켜 주시는 남선생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혼례에 대해서 학습을 한 후 아이들은 신랑, 각시 짝을 지어서 너무도 귀엽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복무요원과 사회복지실습선생님은 어르신에게 드릴 물품을 드리기 위해 행사
스티커 작업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네사람이 함께 박스 정리 , 스티커 작업 , 마무리 뒷정리까지 힘을 합쳐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
추석 프로그램 행사는 27일 오후 1시 부터입니다 ^^
좋은 선물 받으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