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타키나바루
키나바루는 753km²에 달하는 지역에 5000종 달하는 식목과 100여종의 포유류와 300여종의 조류가 분포되어 있어서 키나바루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거대한 공원이라고 말할수 있는 자연생태의 보고로 희귀한 동식물로 가득하다. 또한 표고 4095m의 키나바루산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키나바루산은 1851년 영국의 H. Low 경에 의해서 처음으로 등반되면서 세상에 처음 키나바루가 알려지게 되었다. 키나바루의 어원은 산의 원주민 조상을 뜻하는 아키(AKI)와 산을 뜻하는 나발루(NABALU)에서 유래되었고 아키나발루(AKINABALU)는 '죽은 자를 숭배하는 장소'라는 뜻도 함께 한다. 1964년에 키나바루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키나바루는 모험을 찾는 탐험가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알려지게 되었다.
- 키나바루산의 표고는 1997년 이전까지 4101m로 측정되었으나 이후 위성등을 이용한 새로운 측정방법을 통해서 현재로는 그 높이가 4095m로 조사되었다.
▒▒▒▒ 툰구압둘라만국립공원 (마무틱섬) ▒▒▒▒
해안에서 불과 3~8KM 정도거리에 위치,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야(Gaya), 사피(Sapi), 마누칸(Manukan), 마무틱(Mamutik), 수럭(Sulug)
백색모래와 투명한 물 그리고 섬주위의 산호섬에서 수영과 스노쿨링(장비 무상대여)
년평균기온이 23.8℃ ~ 29.4℃으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 안전수칙 및 산행관련 ■ ◎ 키나발루 등반은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LOW'S PEAK 4,095m고지의 등반임으로 고소적응이 필수입니다. ◎ 산행첫날 해발 1,800m~2,000m고지 입산게이트부터 산장까지 천천히 이동하면서 고소적응을 하고 쉴때마다 식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국립공원 관리가 잘 되어있어 트레킹 중에 있는 쉼터에는 화장실, 식수대가 갖춰져 있습니다.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이동하세요. ◎ 산행을 시작할 때 배낭이 무거우면 포터를 고용할 수 있으며(현지비용추가), 방풍/방수/보온의류를 꼭 챙겨 라반라타 산장 및 정상등정시 바람과 추위에 대비하세요. ◎ 산행가이드배정 - 한국인가이드 : 8명 이상일 경우 1명 동행(단, 20명이든 30명이든 무조건 1명) - 현지인가이드 : 6명당 1명 배정(6의 배수당 1명씩 추가, 간단한 한국어 가능하여 산행 안내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 인원에 따른 가이드 배정 인원 예시 *** ▶ 1 ~ 6명 : 현지인가이드 1명
▶ 7명 : 현지인가이드 2명 ▶ 8 ~ 12명 : 현지인가이드 2명, 한국인가이드 1명
◈ 일기상황에 따라 등반 일정이 현지에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키나바루 트레킹 준비물 ◀ 1) 등산화 - 바위에 잘 붙는 고어택스 등산화 권장(정상부근 화강암지대) 2) 방수의류 - 비올때 대비(고어택스 권장), 배낭커버, 여분의 비닐봉지 3) 개인용 배낭(30~40리터) 4) 알파인스틱, 무릎보호대 권장 - 하산시 무릎보호, 등산시 지팡이 역활 5) 보온용의류(입산 게이트는 여름~초가을 날씨지만 정상부근은 겨울날씨 입니다. 산장부근은 온도계로 7~8도, 정상부근은 온도계로 0도정도) * 비바람이 불면 그 이하로 체감온도는 떨어집니다 6) 헤드렌턴(새벽 정상등정시 필요), 장갑, 손전등(어두운 산장 객실에서 필요) 7) 자외선차단제, 모자, 썬그라스(산호섬 관광시에도 필요) 8) 새벽 등정시 칼로리를 보충할 간식거리(초코바, 마른과일, 육포등)
< 등반준비물+등반요령 >
◐ 키나바루 등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산적응입니다. 약 1,500m에서 3,400m(산장)까지 하루에 고도를 올려야하기 때문에 고산적응이 이번 등반의 가장 큰 핵심 포인트입니다.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라야 고산에 적응하며 등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장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으면 고산 증세가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 인천공항에서
등산용 스틱은 장거리산행으로 꼭 필요하며 기내 휴대는 안되므로 단체인 경우 모두 모아
별도로 포장을 하여 화물로 보내야 합니다. ◐ 등반시
__제1일__산장까지__
등산 중에 비를 만나게 되며 비에 대비한 장비를 꼭 갖워야 합니다. 1.등산화 - 바위에 잘 붙고 방수도 되는 걸 준비해야 합니다.
2.우의/ 배낭커버, 비닐 등
3.기능성 긴팔티셔츠, 여름용 긴 바지로 등산이 가능하고 다음날 정상등반에는 겨울용이 필요합니다.
4.산장 숙박 시에는 보온의류가 꼭 필요합니다.
__제2일__정상까지 1.헤드랜턴(정상 등반시 새벽등반을 합니다) 2.방풍복, 겨울용 폴라텍 상의(얇은 것, 두꺼운 것), 겨울용장갑, 방풍 폴라텍하의
3.보온병
__기타__ 1.여행용가방, 배낭(35~40리터), 2.등산용양말과 속옷, 면장갑, 간식 등 3.4일 해수욕을 대비한 여벌옷, 아쿠아슈즈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마무틱섬내 세면장, 탈의실 있음. 상태 양호) 4.선그라스와 선블럭 5.가볍고 시원한 여름옷 6.세면도구(치약, 칫솔, 면도기 등) 7.기록도구(카메라, 녹음기 등) 8.기타-상비약, 기호품, 컵라면 등
***짐이 많아 고민하시는 분은 포터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 < 등반 시 참고사항 > 가. 매일 1회 12시경 비(스콜)가 내리므로 항상 우의 또는 우산을 준비 해야합니다.
- 우의는 배낭까지 덮을 수 있는 판초우의가 좋습니다. 나. 정상부위는 연평균 섭씨 0~4도 정도이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라고 생각하고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다. 등산중에 20분에서 30분마다 설치된 쉼터의 식수는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산장까지 7개가 설치된 쉼터에는 식수와 깨끗한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 항상 정상등반은 새벽(02:00)을 이용하게 되므로 랜턴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 산장은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건기 일경우 물이 부족하여 씻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바. 산장에 따라 난방이 되지 않는 산장도 있기에 보온의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첫댓글 참석합니다
일정은 2월 말예정입니다
감사 합니다.
함~~가봅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