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불갑산 산행을 위해 펜션에서 일찍 서둘러 출발해본다.
불갑사 관광지에서 덪고개 오르는 길에 땀으로 목욕을 한다.
주차장에는 몇 대의 차량 밖에 없다...
오름길에 본 불갑사의 모습.. 깨끗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구나..
하산 하며 둘러보기로 한다.
호랑이가 살았다는 굴....앞에 벤치가 있어 한 참을 쉬어가고~~~
노적봉....
노적봉에서 전망이 트여 한 장 찍어보고~~~
투구봉!!! 전망이 없어 걍 패쓰~~
장군봉!!! 여기도 걍 패쓰~~
노루목
힘들어도 위험한 길로 가야겠지!!!
전망이 확 터지는구나!!!
절벽을 타고..
저 밑은 깍아지른 절벽이다... 고개만 삐죽이 내밀고...
108계단이라 하는데 세어보니 141개의 계단이다..
드뎌 불갑산 연실봉 도착...
정상 그늘에서 시원히 캔맥주 한 고뿌하고.....
깨끗하게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구수재에 도착...
용봉과 도솔봉으로 갈까 고민하다.. 더운 날 3일을 산행하다 보니 넘 지져 걍 불갑사 방향으로 하산...
불갑사를 둘러보고~~~
포토존....
다시 펜션근처에 와서 머리고기로 산행 자축을 하고...
에어컨 빵빵히 틀어 놓고 푹 쉬어본다...
내일은 나주 모임이 있으니 나주 금성산을 산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