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점빼기, 검버섯 치료 -- 피부 미백의 첫걸음
요즈음 점 빼기 시술이나 검버섯 제거는 흉터를 각오하고 한 번에 완벽하게 빼내는 것보다는
피부 손상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시술하는 것이 점빼기나 검버섯 제거의 트렌드입니다.
점(Nevus)은 색깔과 모양, 그리고 깊이에 따라 점빼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고,
이는 언뜻 쉬운듯 보이는 시술처럼 생각이 될 수 있으나 생각보다는 경험이나 점에 대한 식견이 요구되는 시술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점의 깊이인데, 시술 전 상담을 통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쉽게 제거하기 쉬운 점은 작고 검은 점으로, 대부분 후천적으로 생긴 점으로
뿌리가 깊지 않으므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뽑을 수 있습니다.
피부위로 솟은 점은 뿌리가 깊어 무작정 깊게 뽑을려고 하면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층에 맞게 균일하게 점을 깎아낸다음,
2-3개월 후 다시 시술하는게 흉터를 최소화하고 효과를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검버섯이란 일종의 광노화 현상으로 각질세포 수가 너무 많아져
피부의 각질층이 두터워지면서 색소가 침착되어 검거나 검은 갈색으로 나나타는 반점을 말하는데
표면에는 얇은 기름막으로 덮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 빼기 시술이나 검버섯 제거 후 인조피부를 붙이지 않으면 보통 2일 후면 딱지가 생기게 되고,
7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떨어지는데 억지로 떼어내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인조피부를 2주정도 붙이고 나서, 뗀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색소침착이 생기지 않습니다.
점빼기 시술이나 검버섯 제거 후 당분간은 사우나, 찜질방 등 뜨거운 열탕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고외과 피부레이저클리닉 (www.migoclin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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