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진 사람(4)

[알레프]

(창1:24-31)

(24)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마27:45-50)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요19:14-18)

(14)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17)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마27:45-50과 요19:14-18의 말씀을 묵상 하다가 “육시”의 비밀을 풀기 위하여 창세기 1장을 묵상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27:45-50에 의하면 예수님은 “육시”에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구시”에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요19:14-18을 보면 “육시”에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올라가서 십자가에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은 똑 같이 예수님께서 “육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쓰고 있는 반면에 요한은 같은 시간(육시)에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이해가 되나요?

성경이니까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요?

(행17:22-23)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은 알지 못하고 믿는 사람을 일컬어 종교성이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이 알지 못하고 믿는 육시(여섯)를 알게 하기 위하여 창세기 1장을 다시 묵상하게 되었다고 말씀 드립니다.

창세기 1장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형모양대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는(창조) 말씀이라면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분이 알고 믿었던 것이 거짓이 되고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이 참(진리)이 아니겠습니까?

(벧후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고 벧후1:21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은 똑 같이 예수님께서 “육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쓰고 있는 반면 요한은 같은 시간(육시)에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고 쓰게 하였을까요?

요한의 증거가 거짓일까요?

이렇게 질문하니까 어떤 사람은 마태 마가 누가는 유대 시간으로 요한은 헬라 시간으로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논리는 더욱 맞지 않습니다.

유대 시간과 헬라 시간은 6시간의 시차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유대 시간으로 육시는 헬라 시간으로는 12시가 됩니다.

어떤 사람(형제)의 말대로 마태, 마가, 누가는 유대시간으로, 요한은 헬라 시간으로 썼다면 요한은 12시 라고 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는 요한으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재판 받는 시간을 육(여섯)시 라고 쓰게 한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묵상하여 알게 하려고 하신 비밀이라고 생각합니다.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계22: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창1:2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의 모습이고 계22:5은 성경이 결론으로 말하고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는 땅(사람)과 하늘을 밤(어둠)이 없고 해와 달과 별 빛이 쓸데 없을 뿐만 아니라 등불 조차도 쓸데 없는 새 땅(새 사람)의 새 예루살렘(벧엘)이 되게 하는 이야기이고 그렇게 된 새 땅(새 사람)을 계22:5에서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창세기 1장을 해석하여 가르치다 보니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말씀으로 가르치는 우를 범하게 된 것이고 여러분도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 그렇게 알고 믿은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육(여섯)시의 다름을 제기하자 유대 시간이니 헬라 시간이니 하여 우리로 하여금 묵상하게 하시는 성령의 의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요1: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마4:16-17)

(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고……

요1:5과 마4:16-17의 말씀이 창1:2의 모습입니다.

땅(사람)이 흑암(어둠)인 원인은 물 때문입니다.

이제 이 물에 대하여 묵상해 봅니다.

여섯(육)을 이해하려면 다섯째 날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창1:20-21)

(20)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21)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다섯째 날은 물들이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하늘에는 새가 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생물(물고기)와 하늘의 모든 새가 종류대로 번성하는……

물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넷째 날에 창조되는 해와 달, 별의 사역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1:5-8)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하나님께서는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자 참 빛에 대하여 증거하는 자인 요한을 보내십니다.

이 사람은 세례요한으로 빛(낮)에 대하여 비취는 광명체입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11:1-3)

(1)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우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한다 고 말합니다.

그리고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하게 할까 두려워하낟고 합니다.

다섯째 날은 이렇게 물 (가르침)이 강화되어 참 남편인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신부로서 단장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만나는 여섯(육)재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계21:1-2)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마27:45-50)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요19:14-16)

(14)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요4:6-7)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육시(여섯)에 있었던 일 세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육(여섯)시와 빌라도에게 못 박아 죽이라고 외치는 백성들의 육(여섯)시, 그리고 참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육(여섯)시에 만나는 사마리아 여자의 육(여섯)시가 있습니다.

물(가르침)들이 번성(강화)하여 된 일 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다의 물고기도 있고 새도 있고 짐승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도 있고……

여섯(육)째 날은 예수그리스도(그리스도,성령)를 만나는 날입니다.

그러나 어떤 형상과 모양으로 만나 어떻게 하는가도 결정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부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것인가?

아니면 참 남편을 만나 동거할 것인가? 가 결정되는 여섯(육)째(시)의 날……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부인 하겠습니까?

남편으로 영접하여 혼인 하겠습니까?

(막8:34-35)

(3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계14:4-5)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롬6: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의 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진리(참)적인 십자가의 도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부인하여 그리스도를 죽이고 그리스도가 죽을 때 나도 함께 죽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제는 자기를 부인하여 자기 십자가에서 죽을 때 그리스도가 살아(부활)나고 나도 함께 살아(부활)나는 것이 진정한 십자가의 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어떤 물(가르침)을 먹고(배우고) 있습니까?

20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역사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 받는 다고 알고 믿지 않습니까?

이것이 혼돈하고 공허하게 하는 흑암(어둠)의 물입니다.

(요4:13-18)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마셔도 다시 목 마른 물(사람의 가르침)을 먹(배우)겠습니까?

아니면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인 그리스도(성령)가 주는 물(가르침)을 먹(배우)겠습니까?

성경은 이를 태초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샬롬~

[알레프]

성경을 많이 인용하다 보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나의 말이 아닌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므로 다소 불편 하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은 그리스도(성령)의 인도함으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먹을 수 있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