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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카페 게시글
김채영_오늘은 같이 [2025.07.31 (목)] 실습 19일차. 한 달의 결실을 맺는 날
김채영 추천 0 조회 29 25.08.04 20: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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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10 12:44

    첫댓글 오늘 하루는 그동안 실습을 어떤 마음으로 했고,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값진 시간이었는지를 온전히 보여주는 날이었습니다.

    당사자분들과 함께 한 수료식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당사자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읽어드릴 때, 감동 받아서 웃으시고, 그 편지를 눈에서 떼지 못 하는 주민분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을 곁에서 보니, 채영 학생이 한 달 동안 얼마나 정성을 다해 당사자를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사업을 실천했는지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례발표회에서도 채영 학생의 성장이 잘 보였습니다. 단순히 과정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그 속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 배움이 앞으로의 비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또렷하게 전했습니다. 발표를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오르고,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의 시선과 마음이 잘 자리 잡혀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25.08.10 12:45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채영 학생은 단순히 ‘실습’을 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실천을 거들었습니다. 주민분들을 만나 관계를 주선하고, 함께 웃고, 의미를 나누는 사회사업을 실천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참 잘했습니다. 애썼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도 '오늘은 같이'에서 했던 과업처럼 매 순간 진심을 담아 관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이번 실습은 분명 채영 학생의 길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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