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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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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월 시화전 작품방 설중매(雪中梅) / 平心 홍 원 표
홍원표 추천 1 조회 10 23.02.19 23: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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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9 23:57

    첫댓글
    시리고 맑았던 밤
    달빛에 비친 성긴 그림자
    뜨락에 가득 채우고
    무수한 별이 은하수 거닐 때
    그리움 가득한 사랑 한 아름 안고
    송이 송이마다 그 향기 아련하다

    잘 쓰셨습니다.
    언어는 인격입니다.
    平心 님의 고뇌하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읽고 또 읽고
    쓰고 또 쓰고
    고치고 또 고치다보면
    명작이 탄생하지요.




  • 작성자 23.02.21 21:33

    편집국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시화전 작품방에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네요
    앞으로는 댓글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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