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Take away 단계로서 Swing의 첫단추
○ 왼쪽 어깨뭉치를 밀듯이 왼팔의 삼두박근과 복부근육으로 상체를 움직인다
(정면을 12시 방향이라 할 때, 양팔을 2시 방향까지 자연스럽게 뻗어준다).
이때 절대로 클럽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시선이 따라가면 안됨(헤드업 방지).
2단계 : Swing plane 상에 클럽을 올려놓는 단계
○ 클럽을 들어서 샤프트 방향의 끝이 공을 향하게 만든다.
여기에서 Swing plane은 어드레스시 클럽샤프트의 각도로서 클럽의 길이에 따라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백스윙의 형성각에 차이가 나야 한다.
3단계 : Back-Swing Top 형성 단계
○ 2단계 이후에 아무것도 변경하지 말고 오로지 어깨만 90도 이상 회전시킨다
(왼손목은 펴지고 오른손목은 꺾여 있어야 클럽방향이 목표로 향함).
4단계 : Down-Swing으로의 전환단계
○ 체중(무게중심) 이동과 Swing plane으로 클럽을 진입시키는 것이 관건. 따라서 무리한 힘이나
스피드를 가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Swing plane에서 벗어나기 쉽다.
체중이동은 골반회전을 이용하여 무릎의 방향을 살짝 돌려주는 것임
(골반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체중이동이 아니라 Sway).
5단계 : Impact 단계
○ 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골반은 계속 회전하고 왼다리를 뻗어주면서 왼팔은 1시 방향으로 던져준다
(왼손목은 펴져 있고, 오른팔은 아직 굽혀져 있음. 이때 손뭉치는 오른쪽 다리 앞에
위치해 있어야 함).
몸의 회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양팔을 몸에 붙여 돌리게 되면 클럽은 Swing plane 안쪽으로
꺾이게 됨. 10시 방향으로 던져주어야 정상궤도를 유지하게 됨.
6단계 : Follow-Through 단계
○ 공의 방향과 거리를 결정. 왼손목은 반드시 펴있는 상태로 양팔을 강력하게 회전하여 오른손이
왼손 위로 올라가도록 로테이션 해준다.
이 회전의 양을 조절하게 되면 공의 구질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음. 오른쪽 어깨를 충분히 넣어주지 못하면
왼손목이 꺾이게 됨.
7단계 : Finish 단계
○ 전 스윙의 마무리 과정. 6단계 이후에 상체를 비틀어서 세운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선은 전방을 보면서 균형감각을 살리고, 공이 공중에 체공해 있는
동안(약 4초간) 자세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 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안정된 Finish 모양을 상상하라.
■ 1단계 : 어드레스(address)
어드레스는 골프의 스윙동작을 위한 정지상태의 기본자세를 말하며 골을 치기 전의 상태를
의미 한답니다. 플레이어가 볼을 치기 위해 발의 위치를 정하고 클럽헤드를 지면에
놓아 둔 채로 있는 상태이며 보통은 볼에 클럽페이스를 가까이 겨루는 것을 말하죠.
* 이때 절대로 클럽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시선이 따라가면 안된답니다!
■ 2단계 : 테이크 백(take back)-백스윙
스윙동작의 첫번째 동작으로 골프채가 어드레스 상태에서 허리 정도의
위치까지 올려져 골프채의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상태로 될때까지의 구간을 의미합니다.
이 때의 클럽페이스는 정면을 향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죠.
■ 3단계 : 탑(top of swing)
골프크럽이 가장 위에 올려져 있는 상태 이며, 샤프트는 지면과
목표지점에 대해 평행선을 유지하며 클럽페이스도 정면을 향한 상태랍니다.
왼손목은 펴지고 오른손목은 꺾여 있어야 클럽방향이 목표로 향하게되죠.
■ 4단계 : 다운스윙(down swing)
골프클럽이 탑에서 내려와서 공을 타격하기 직전 까지의 구간을 의미합니다.
체중이동과 Swing plane으로 클럽을 진입시키는 것이 관건인데요, 무리한 힘이나
스피드를 가하게되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져 Swing Planㄷ에서 벗어나기 쉽답니다.
■ 5단계 : 임팩트(impect)
클럽페이스가 공을 타격하는 순간을 뜻한답니다.
이 순간의 클럽페이스는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어 공이 목표선을 따라
날아 가도록 해야합니다. 몸의 회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양팔을 몸에 붙여
돌리게 되면 클럽은 Swing plane 안쪽으로 꺾이게 된답니다.
■ 6단계 : 팔로우 스루(follow through)
임펙트가 이루어진 후부터 골프클럽이 몸의 뒷쪽으로 원심력에 의해 움직이는
구간을 의미하며, 공의 방향과 거리를 결정하는데, 왼손목은 반드시 펴있는 상태로
양팔을 강력하게 회전하여 오른손이 왼손 위로 올라가도록 로테이션 해줘야합니다.
■ 7단계 : 피니쉬(finish)
뜻 그대로 스윙이 마쳐진 후의 상태로써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여야합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므로 시선은 전방을 보면서
균형감각을 살리고, 공이 공중에 체공해 있는 동안 자세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골프기본스윙7단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언제까지나 골프를 글로 배울 수는 없죠
초보자들은 더더욱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강사와 함께 골프를 배워야
정확한 스윙자세를 알 수 있게 되고, 부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스윙자세가 아닌, 제대로 된 스윙법으로 더욱 재밌고 스릴넘치는 플레이가 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