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모둠 첫째 날 ✨ 김태헌, 김휘, 박민서, 이준우, 조보경, 최서하 ✨

[최윤서]

안녕하세요 :)
초등 5모둠 모둠교사 최윤서입니다.

우선 이번 겨울 간디 계절학교에 아이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

가장 먼저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4박 5일을 함께할 친구들에게 강당 앞에 나와 모둠별로 자기소개를 했어요.

휘

민서

서하

보경

태헌

준우

아직 어색해서 주변을 둘러보며 앉아있던 태헌, 휘, 민서, 준우, 보경, 서하와 첫인사를 나눌 수 있었어요.

행복한 캠프가 되길 기대하면서 한 컷! 📷

한 줄 기차 5모둠!

이후에는 다 같이 모여 앉아 저녁을 먹고 각자 먹은 식기를 설거지했어요.
첫날을 다 지낸 후에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았는데 태헌, 휘, 준우는 밥이 맛있었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ㅎㅎ
그만큼 다들 맛있게 먹었답니다.

브이✌

저녁을 먹은 후에는 신나는 간디 노래방 시간!

노래하고 싶은 친구를 지원받았는데 민서가 제일 먼저 손을 들고 무대에 섰답니다.
첫 번째 무대였는데도 떨지 않고 멋있는 노래 실력을 뽐냈어요 🎶

민서가 부르는 '항해' 🌊

항상 캠프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는 하루 나누기 시간을 가져요.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도 서로 이야기하고 들어준답니다.

짧지만 굵은 오늘 하루를 보내고 조금은 친해진 우리!
우리의 모둠방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

안녕 😁

거울에서도 찰칵!

어색함이 풀려 조금은 가까워진 보경이랑 서하도 귀엽게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

귀엽게 브이 볼 콕

마지막은 야참을 먹었습니다!
재밌게 놀아서 그런지 더 달달한 새참이었어요 🍪

하루의 마무리까지 모여서 함께했던 초등 5모둠, 우리 친구들과의 앞으로 남은 캠프가 더 기대됩니다 💛

기숙사에 들어온 아이들은 밤 사이 내린 눈에 신이나 작은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

눈사람 친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은 캠프 기간 동안도 아이들이 재밌게 놀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태헌맘]

5모둠 파이팅!^^

[뽀뽀공주]

날씨가 많이 추워도 눈사람 만든 추억이 생겨서 계절학교 다녀와 종알종알 이야기해줄 울 뽀스베이비~ 좋은추억 많이 간직하길~*^^*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