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엥뜨로(Cointreau)에 얽힌 이야기
인천교대 김진철 교수와 영국에 한달 연수 갔을 때,
김진철 교수가 맛좋다고 꼭 사가라고 해서 사온 꼬엥뜨로 두 병....
꼬엥뜨로
오렌지 껍질의 추출물로 제조되는 꼬엥뜨로는 1875년 에드워드 꼬엥뜨로에 의해 탄생되어 오늘날까지 그 제조 비법이 비밀로 전해오는 신비의 리큐르이다.
다른 제품과 비교될 수 없는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감식가들의 탄복을 자아내는 꼬엥뜨로는 가벼운 칵테일이나 디저트용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리큐르로서 애호가들에게는 그 독특한 병 모양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재료
브랜디 - 1온스
꼬엥뜨로 - 1온스
레몬 주스 - 1/4온스
기법
흔들기(Shake)
만드는 법
1. 칵테일 글라스에 얼음 2-3개를 넣고 잔을 차갑게 한다.
2. 쉐이커에 얼음 4-5개를 넣은 후 브랜디 1온스, 꼬엥뜨로 1온스, 레몬 주스를 차례로 넣고 잘 흔든다.
3. 칵테일 글라스에 얼음을 거르고 내용물만 따른다.
* 꼬엥뜨로가 없을 경우 트리플 섹을 사용해도 좋다.
Tip 1
브랜디 대신 럼을 넣으면 - > XYZ 칵테일 탄생!
Tip 2
브랜디 1/2온스+ 럼 1/2온스 + 레몬 주스 1/2온스 + 트리플 섹 1/2온스를 넣으면 -> Between the sheet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