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더 과오를 추가합니다. 이 과오도 과거 신파소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과오로 기억됩니다. 좀 더 자세히 조사 관찰해봅니다.
공동체의 신뢰와 의미 체계를 붕괴시킨 인간의 과오 - 인간을 원자화시킨 과오
누가? 극단적 개인주의 문화, 정치의 선동구조, 인터넷 미디어의 알고리즘, 공동체를 해체한 시장논리, 인류가 그토록 사랑한 시장, 서로 서로를 적으로 만든 권력과 정치
무엇을? 인간을 소비자단위, 데이터단위, 노동단위로 축소했다.
어떻게? 공동체를 해체하고, 가족도 약화하고, 노동을 불안정하게 하고, 서로 혐오하는 정치를 하게 하고, 서로 서로 다르다는 정체성 전쟁을 일삼고,인터넷에서 클릭하는 일에 기반한 분열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왜? 연결이 아니라 분열이 돈도 되고, 권력이 되고, 자기껄 지키고, 다른 이들을 통치하는 데 유리했기 때문. 이걸 어찌 어찌 인간이 습득하게 되었다. 대단한 인류다.
어디서? 거의 전세계.
특히 SNS상의 정치, 도시의 고립된 사회,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하긴 바우하우스 이래 근대 인간 사상의 흐름일 수 있다. 그리고 플랫폼 미디어 공간에서 심각해졌다.
그 결과 인류의 우울 불안이 폭증하고, 출산율은 붕괴되고, 고독사가 증가하고, 정치가 극단화되고, 이제 민족간 전쟁을 넘어 세대간 전쟁이 생겨나고, 신뢰가 붕괴된다.
이건 심리 문제가 아니라 "협력 가능한 인간" 자체가 약화되는 문명질서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