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TV 황금알 방송-항암작용하는 독(감자싹 솔라닌 포함)에 대한 얘기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TV 토크쇼에 나가 녹화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몇 명의 의사와 한의사, 연예인들이 나와 녹화를 했는데 나도 참여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는 북한에서 김일성 주치의였다는 김소연 의사가 말한
감자싹의 독에 대한 것이었다. 그 의사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암세포를 파괴하는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했다.
이 방송 녹화 후부터 나는 감자를 먹을 때 감자싹을 일부러 익힌 후에 먹는다. 약간 아릿한 맛인데 먹을 만하다. 많이 안 먹어서 그런지 부작용은 없다. 이 방송을 보면 어떻게 처리해서 먹는지 그 의사가 말했기 때문에 방송에 나올 것이다.
나는 아래 사이트에 나오는 내용도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말했다.
http://articles.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2/01/21/grains-causing-gut-leaks.aspx
현미, 통밀같은 곡식이 장에 손상을 주어 장새는 증후군을 일으킨다
Dr. Mercola 사이트 (mercola.com)에서 2012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10가지 기사 중 한가지가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인류가 곡식을 먹은지는 1만년 밖에 안 됐고 우리 장은 그 보다 전인 구석기 시대의 구조이다.
그래서 야채, 과일, 고기에 맞는 형태이지 곡식에는 견디기 힘들다.
곡식엔 항영양소와 렉틴이 있어서 이것들이 장벽에 손상을 준다. legume이라는 콩도 장에 손상을 주어 장새는 증후군을 일으킨다. 그러면 건강을 아주 많이 해치게 된다.
나는 갑상선암 수술 후 4년반동안 현미밥만 먹었는데 위암에 걸려 현미가 내 위에 좋지 않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또 위암 수술 후 7개월간은 감자, 고구마, 닭고기와 야채, 과일을 주로 먹었다. 그 때는 별 탈이 없었다.
그런데 그 후 현미식빵에다 치즈를 수개월간 먹고 나자 암표지자가 올라가는 등 재발의 위험이 나타났다.
그래서 다른 좋은 치료법과 함께 먹던 음식을 바꾸었다. 다시 감자, 고구마로 돌아갔다. 이번엔 닭고기 대신에 생달걀을 먹는다. 요즈음 다시 몸이 편안하다.
안병선원장 안병선의원 운영 (직통전화 ☎02-400-0915)
병원위치 : 서울 중랑구 묵동 249-120번지 3층(중랑경찰서 민원실 바로 옆 건물)
안병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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