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체적으로 전 별루임 -,. -
수원온지 1년정도 됫으나 주위사람들이 호빠를 자주 다녀서,
나도 따라가보고 다녀봤는데 돈주고 놀기 아까움...
뭐 내가 그지같은곳만 다녀서 그럴수도 있을테지만...
인계동 박스안에 있는곳은 거의 가봤음.
보물섬, 미라주, 마야, 1.5, 월드 등등...
단골들도 많다는데 난 단골하고 싶지 않음.
주대도 가게마다 틀리고 시설도 다 별로 그냥저냥..
한가지 공통적인건 놀방에도 일하러 가고 외부선수님들도 많다는거...
밤늦게 인계동 지나다니면 졸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뭐 지들끼리 에이스라 하는 님도 앉혀봤지만 다 똑같음..
차라리 못생겨도 돈 아까지않게 잘놀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음.
난 그다지 외모를 따지진 않지만, 못생겼는데 싸가지없고 못놀면 욕나옴 ㅅㅂ
주위에 언냐들은 월드피아를 많이 간다고함.
갠적으로 그나마 잼있고 좋았던곳은 미라주~
그외엔 걍 놀방에서 맥주 마시면서 시간제로 노는게 더 잼있었음ㅋㅋㅋㅋㅋ
시간이 빨리 간다는게 흠이지만..=_=
글구 팁은 안줘도됨.
웨터한테 심부름 시킬때나 주고 아니믄 걍 안주는게 좋은듯~ 아까움~
그나마 수원은 선수들이 착한건지, 내가 못되보이는지 공사는 안침ㅋㅋㅋㅋ
오히려 지들이 밥먹으러 가자고 밥값 내고 술사주고 그랬음.
갠적으로 돈이 여유로울땐 서울로 가는게 더 잼있음~
친한메인은 택시비도 내줌-0-
각지역마다, 그리고 각 메인들마다 틀리겠지만 서비스는 바라지도 않음 나는..
그냥 추천해줄땐 제발! 괜찮은넘으로 앉혀달라고~~
나도 불쇼나 마술 같은거 보고 싶은데 왜 나한텐 안보여주지?
예전에 아는동생이 마야에서 메인봤는데 지도 지들선수들 추천안해주더이다...
글구 호빠는 중독되지말고 가끔 스트레스 풀고 놀러가야지, 자주가면 패가망신 하는곳임..
내친구 한명은 지남친(선수였음.) 꼬실라고 빚내서 놀러다녔는데 지금 빚이 3천임..ㅉㅉ
각설하고 수원 호빠 찾는분들에게 도움이 됫음 좋겠네요~
아! 뭐 다들 아시겠지만, 삐끼치는 사람들은 따라가지 마세요~
내가 한번 따라갔다가 눈탱이 오질나게 맞았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