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을 보고 다시 생각한 점이 있습니다
다른 암이 발병되면 의사는 이 암은 몇기 암이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심한경우에 언제까지 살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갑상선암은 그런 얘기 일체 없습니다
일단 무조건 수술유도합니다
전절제 또는 반절제...선택사항으로 알려주고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전절제를 하게끔 합니다.
그리고 부작용 발생시 책임을 안집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암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집안에 위암,간암 등 이 암에 걸려서 이 암의 사인으로 돌아가신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요?!
다른 분은 모르겠는데 제 주변에는 없습니다
갑상선 관련 의사님이 인터뷰한 내용을 봤습니다
다른 암은 죽음을 극복해야 뉴스거리로 나오는데 이 갑상선암은 사망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 않아
사망했다고 하면 뉴스에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수술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얘길합니다 '암'인데 어떻하냐....?? 네가 책임질거냐?
이런 분들은 수술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수술안하신 분들은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됩니다
특히 젊으신분들은요....
부갑성선 기능까지 상실하면 삶의 질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사회생활할때 영향많고 결혼 전후에도 힘들어집니다.
방송에서 시청률때문에 쓸데없이 하지 않을 것이 생각됩니다
년 4만명이 한국에서 갑상선암환자가 발생하니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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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구별, 아셨지요,?
부탁해요.~~~~♥♥♥
알겠습니다^^
여기는 한줄 단상입니다.
한두줄만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수술(의학)이면 어느정도 데이터 가지고 선진국의 사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다음 환자입장에서 수술여부를 결정해줬으면 합니다.
이수술로 젊은 나이에 부작용을 그리고 평생약을 먹는 부담은 큰 인생의 전환점이 되게 하는 상황입니다
건강하세요~
이미해버린수술, 제 젊음과 맞바꿨지만
건강은 찾아볼수없지만
그래도 감사할래요ㅜㅜ
후회는 저또한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랍입니다.
우리야 기왕에 수술한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발생되는 신규 갑상선암 환우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여요
그런점에서 상하이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정부ᆞ 의사샘 ᆞ환자들이 합심하여 좋은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예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갑상선암으로 사망률이 이수술로 인해 그 사망률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려 건강을 약화시키고 게다가 부갑상선 부작용 발생시, 생활속에 작은 사고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수영하다가 물속에서, 운전하다 브레이크 밟을때 쥐나는...)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어제 다시보기해서 봤네요
애기때문에 미룬 수술 계속 미루는중인데... 방송에 진단후 5년넘게 진전없이 그대로라는 분의 사례가 참 부럽더군요. 저도 그분처럼 평생 같이 가도 좋으니까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본,미국,영국등에서 진료받아야합니다.한국에서는 100프로 수술할겁니다.비행기값,진료값.어마어마합니다.국민 10명중1명은 갑상선암일겁니다.호르몬을 달고살아요..10년후엔...
에궁... 전 옛날에 난소암으로 수술 받을때 몇기냐고 물었더니 수술을 해서 조직을 조사해야 몇기인지 안다면서 기양 했었는데요. 그것보다는 갑상선을 떼내는것에 대해 선생님들이 좀 확실하게 설명을 해주시지 않고 기양 무조건 절제만 유도하는거이 좀 불만입니다.
네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니까요...ㅜㅜ 그리고 전절제 수술하고 동이원소하면 전이가 안된다고 하는데...최근에 전이되는 사람이 많은지...의문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은 혹시 병원마다 의사마다 실력이 딸려서 그러는 것인지....환자마다 조금씩 상황이 다르겠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겠습니다.
저도 추적60분이나 다른 관련 기사를 보고 많이 고민입니다....저는 4.2mm와 4.8mm 두개 있다고 해서요..ㅜㅜ 아직 시집도 못갔는데..ㅜㅜ 영향을 미칠까 고민입니다..ㅜㅜㅜㅜ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디 아픈곳이나 유관상에 티가 안나면 걱정되시니까 우선 사이즈 크기 변화만 관찰하심이...
저도 티비보고 고민이많아요..
담당선생님한테 티비내용 얘기를하고 상담을하니 그래도 암인데?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후 삶의질이 확변한다는 인터뷰도보고 아직 젊은데 도대체 어떤선택이 옳은걸까요?
사이즈는9.8미리정도라는데요..답답한마음에 남겨봅니다...
저라면 몸에 유관상에 그리고 아픈곳이 없다면 계속 관찰정도만...젊으시다면 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후 몸의 변화가,,,그리고 평생 약을 복용해야 됩니다.. 제가 년에 먹는 약을 계산해보니 3천여알이 되더군요..ㅜㅜ
저도 고민..ㅡ.
저도 너무고민이됩니다
하....저도 고민이 상당히 많네요..
그래도 암이라는 말....전 그말이 싫어 수술하려구해요...
하고 싶으시면 해도 되는데요.~ 수술하면 몸이 예전 몸이 아닙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년 4만명 갑상선암 판정된 우리나라...~ 이것봐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방송 3사에서 아무 근거없이 이 갑상선암 문제를 파해지지 않습니다... 젊으신분이면 최대한 수술을 늦추시구요...젊어서 수술하기에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고민이네요...안할려니 찝찝하고...하자니 무섭고...
신체의 모든기관은 필요로 해서 제역활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사는데 지장없는 아픔이 없는 것을 초음파기기의 발달로 발견하게 되어서 갑상선을 다 때어낸다는 것은
오히려 이로인해 몸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의사도 장담 못합니다...
대부분의 의사가 전절제가 추세로 수술을 집도했습니다... 외국이나 한국의 환자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구요....
전절제했는데, 휴유증 알려주세요.
지속적인 부작용 : 면역력 강화로 기관지염,대상포진,체력저하 등 그리고 만약 부갑성선 기능(칼슘생성역활)이 안되면 팔다리에 저리는 현상이 납니다.
수술직후에는 목소리 안나오는 현상과 그 이후에는 고음이 안올라가구요
환우분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2년정도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렸어요
결절이 2.5mm 였는데 주위로 전이되어 수술범위도 넓어지고 치료에 고생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보고 저도 위치가 ( 피막 침범이 용이한 위치) 안좋다고 하여 부분 절제 했구요...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결절의 크기 뿐만이 아니라 위치 등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서 결정하심 될거같아요. 전 빨리 결정해서 부분절제 한거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분절제는 그나마 나은 선택이시구요~ 약안먹고 부작용 없으시고 마음편하시다면..^^
아그렇군요.
정말 고민스러워서
좀 지켜 본다고 할걸~~12월 세침해보자고 했는데
걱정스럽네요~~0.4mm반절제후 남은 한쪽에서 발견이라
당황스러워요~ 1년전에 없던게 갑자기 커진것때문에~~~
본인이 잘 결정해야 되겠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