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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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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찬반 토론장 '추적60분'을 보고 이 수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점
상하이 추천 2 조회 949 14.06.25 09:1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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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5 09:24

    첫댓글 게시판 구별해서 글을 올려 주세요.
    해당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세요.
    게시판 구별, 아셨지요,?
    부탁해요.~~~~♥♥♥

  • 작성자 14.06.25 09:33

    알겠습니다^^

  • 14.06.25 09:26

    여기는 한줄 단상입니다.
    한두줄만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6 10:21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수술(의학)이면 어느정도 데이터 가지고 선진국의 사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다음 환자입장에서 수술여부를 결정해줬으면 합니다.
    이수술로 젊은 나이에 부작용을 그리고 평생약을 먹는 부담은 큰 인생의 전환점이 되게 하는 상황입니다
    건강하세요~

  • 14.06.25 20:02

    이미해버린수술, 제 젊음과 맞바꿨지만
    건강은 찾아볼수없지만
    그래도 감사할래요ㅜㅜ

  • 작성자 14.06.26 10:22

    후회는 저또한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랍입니다.

  • 14.06.26 09:51

    우리야 기왕에 수술한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발생되는 신규 갑상선암 환우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여요
    그런점에서 상하이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정부ᆞ 의사샘 ᆞ환자들이 합심하여 좋은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 작성자 14.06.26 10:26

    예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갑상선암으로 사망률이 이수술로 인해 그 사망률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려 건강을 약화시키고 게다가 부갑상선 부작용 발생시, 생활속에 작은 사고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수영하다가 물속에서, 운전하다 브레이크 밟을때 쥐나는...)

  • 14.06.26 14:52

    잘 읽고 갑니다..

  • 14.06.26 16:21

    저도 어제 다시보기해서 봤네요
    애기때문에 미룬 수술 계속 미루는중인데... 방송에 진단후 5년넘게 진전없이 그대로라는 분의 사례가 참 부럽더군요. 저도 그분처럼 평생 같이 가도 좋으니까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 14.06.26 16:38

    일본,미국,영국등에서 진료받아야합니다.한국에서는 100프로 수술할겁니다.비행기값,진료값.어마어마합니다.국민 10명중1명은 갑상선암일겁니다.호르몬을 달고살아요..10년후엔...

  • 14.06.26 23:15

    에궁... 전 옛날에 난소암으로 수술 받을때 몇기냐고 물었더니 수술을 해서 조직을 조사해야 몇기인지 안다면서 기양 했었는데요. 그것보다는 갑상선을 떼내는것에 대해 선생님들이 좀 확실하게 설명을 해주시지 않고 기양 무조건 절제만 유도하는거이 좀 불만입니다.

  • 작성자 14.06.27 14:26

    네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니까요...ㅜㅜ 그리고 전절제 수술하고 동이원소하면 전이가 안된다고 하는데...최근에 전이되는 사람이 많은지...의문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은 혹시 병원마다 의사마다 실력이 딸려서 그러는 것인지....환자마다 조금씩 상황이 다르겠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겠습니다.

  • 14.06.27 10:37

    저도 추적60분이나 다른 관련 기사를 보고 많이 고민입니다....저는 4.2mm와 4.8mm 두개 있다고 해서요..ㅜㅜ 아직 시집도 못갔는데..ㅜㅜ 영향을 미칠까 고민입니다..ㅜㅜㅜㅜㅜ

  • 작성자 14.06.27 14:28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디 아픈곳이나 유관상에 티가 안나면 걱정되시니까 우선 사이즈 크기 변화만 관찰하심이...

  • 14.06.28 08:58

    저도 티비보고 고민이많아요..
    담당선생님한테 티비내용 얘기를하고 상담을하니 그래도 암인데?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후 삶의질이 확변한다는 인터뷰도보고 아직 젊은데 도대체 어떤선택이 옳은걸까요?
    사이즈는9.8미리정도라는데요..답답한마음에 남겨봅니다...

  • 작성자 14.06.28 21:31

    저라면 몸에 유관상에 그리고 아픈곳이 없다면 계속 관찰정도만...젊으시다면 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후 몸의 변화가,,,그리고 평생 약을 복용해야 됩니다.. 제가 년에 먹는 약을 계산해보니 3천여알이 되더군요..ㅜㅜ

  • 14.06.28 09:42

    저도 고민..ㅡ.

  • 14.06.28 09:44

    저도 너무고민이됩니다

  • 14.06.29 08:31

    하....저도 고민이 상당히 많네요..

  • 14.06.29 14:43

    그래도 암이라는 말....전 그말이 싫어 수술하려구해요...

  • 작성자 14.06.29 17:28

    하고 싶으시면 해도 되는데요.~ 수술하면 몸이 예전 몸이 아닙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년 4만명 갑상선암 판정된 우리나라...~ 이것봐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방송 3사에서 아무 근거없이 이 갑상선암 문제를 파해지지 않습니다... 젊으신분이면 최대한 수술을 늦추시구요...젊어서 수술하기에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 14.06.30 10:43

    저도 고민이네요...안할려니 찝찝하고...하자니 무섭고...

  • 작성자 14.07.01 17:21

    신체의 모든기관은 필요로 해서 제역활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사는데 지장없는 아픔이 없는 것을 초음파기기의 발달로 발견하게 되어서 갑상선을 다 때어낸다는 것은
    오히려 이로인해 몸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의사도 장담 못합니다...
    대부분의 의사가 전절제가 추세로 수술을 집도했습니다... 외국이나 한국의 환자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구요....

  • 14.06.30 21:53

    전절제했는데, 휴유증 알려주세요.

  • 작성자 14.07.01 17:17

    지속적인 부작용 : 면역력 강화로 기관지염,대상포진,체력저하 등 그리고 만약 부갑성선 기능(칼슘생성역활)이 안되면 팔다리에 저리는 현상이 납니다.
    수술직후에는 목소리 안나오는 현상과 그 이후에는 고음이 안올라가구요
    환우분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14.07.01 15:56

    저도2년정도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렸어요

  • 14.07.02 07:26

    결절이 2.5mm 였는데 주위로 전이되어 수술범위도 넓어지고 치료에 고생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보고 저도 위치가 ( 피막 침범이 용이한 위치) 안좋다고 하여 부분 절제 했구요...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결절의 크기 뿐만이 아니라 위치 등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서 결정하심 될거같아요. 전 빨리 결정해서 부분절제 한거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7.16 00:25

    부분절제는 그나마 나은 선택이시구요~ 약안먹고 부작용 없으시고 마음편하시다면..^^

  • 14.07.02 01:48

    아그렇군요.

  • 14.07.02 08:13

    정말 고민스러워서
    좀 지켜 본다고 할걸~~12월 세침해보자고 했는데
    걱정스럽네요~~0.4mm반절제후 남은 한쪽에서 발견이라
    당황스러워요~ 1년전에 없던게 갑자기 커진것때문에~~~

  • 14.07.03 14:11

    본인이 잘 결정해야 되겠지요

  • 15.08.20 08:2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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