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겨레
2011-11-11 11:30:17
우상숭배 민족과 조상숭배 민족(경천효친의 민족)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은 본래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갈대아 우르는 바벨탑 (우상의 신전) 신도들의 땅이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가나안 땅에
나그네 생활을 했었지요.
유대인이 왕 다윗과 솔로몬은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지르고
우상숭배에 깊이 빠진 죄인들이었습니다.
모세와 출애급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 갈렙을 빼고는
모두 하늘과 땅과 바다의 하나님의 십계명을 범한 죄인으로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민족적으로 율법과 선지자들이 사모하고 예언하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자기 조상의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민족임을 입증하였습니다.
한국인들도 하늘과 조상을 제사하는 민족인 점에서는 유대인처럼
종교인들입니다.
오천년의 역사의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생생한
증거를 차례와 성묘를 위한 백의민족의 대이동 행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명절에 민족적으로 예루살렘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하늘을 공경하고 부모께 효도敬天孝親하라는 십계명을 온전히 순종한
나반(하나반)과 아만(어멈)이 배달민족의 할아버지 할머니입니다.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에서 한민족의 조상들이 노아 홍수 후 신앙의
자유를 찾아 삼신산三神山인 금수강산으로 멀고 먼 유랑의 길을 떠나왔음을
우리는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단기 4444년의 햇수는 한민족의 역사가 노아 홍수후에 시작되었다는 이 점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줍니다.
환단고기에 전해지는 배달민족의 임금인 환인 환웅 단군(환검)은 하늘을
대신하여 하늘의 도리 경로효친의 십계명을 행하며 백성에게 가르친
수도자의 삶을 살았던 선인仙人들 이었습니다.
유대민족의 모세나 다윗 솔로몬 왕처럼 십계명을 범한 죄인들이 아닌
義로운 왕들이었던 것이지요.
배달민족은 하늘을 삼신三一神이라 불렀습니다.
유대인들이 여호와(야훼)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불렀듯이.
유대교는 여호와를 아버지의 공의로 다스리는 신神이라 여긴 반면
배달교는 삼신을 어머니의 사랑을 가진 하나님으로 여겨 삼신할머니
라 즐겨 불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찾는 기독교인들이 유대교인처럼 우상숭배에 쉽게
빠지는 점에서는 유대교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배달교애 뿌리를 둔 유교의 선비들이나 불교의 스님들 도교의
도인들이 오히려 하늘의 도리인 경천애인(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의 십계명을 생애로 지키는 의로운 종교인들
이라는 점은 참으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석가의 자각覺과 공자의 복례禮, 노자의 무위完功의 진리 예법
수행의 가르침이 소도제천의 배달민족의 제사의식에 하나로
녹아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와 도교가 한민족의 제사풍습(종교)을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배달교에 동화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상숭배에 물든 기독교인들이 한민족의 조상숭배 제사를 우상숭배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의인에게 누명을 씌워 죽이는 꼴이지요.
십자가의 도 (참 기독교의 진리)는 중생重生의 도입니다.
죄인을 변화시키지 않고 면죄부를 주어 더 대담하개 더 악하게
더 많이 죄를 짓게하는 기독교는 거짓 기독교입니다.
죄인을 새사람 義人으로 거듭나게 하는 복음이 바로 참 기독교의
복음입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으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불교인들을 해탈 성불케하는 진리입니다.
공맹의 선비들로 성인聖人 반열에 오를 수 있게하는 예법입니다.
선도 수련자들로 우화등선하여 하늘을 오르내리는 신선이
되게하는 선약仙藥입니다.
배달민족의 천부경은 바로 이 하늘의 부적印 받는 법
곧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몸을 얻는 성통공완性通功完의
길을 약속한 배달민족의 성경입니다.
神心爾心知不異 神身爾身 知不二 時始神爾同一永全
返眞一神
경천효친 해오던 의로운 배달민족을 하늘의 하나님과
함께 하늘보좌에 앉아 우주를 다스릴 왕들로 새로 태어나는
복福을 받게하는 하늘의 가르침입니다.
중생重生=復活케하는 십자가의 도가 또한 천부경의 도인
것이지요.
어린시절의 스승인 부모님은 우리가 아무리 위대하게 되고
큰사람이 되어도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는 없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한민족의 아버지 어머니 ,성인律法과 선지자들 이 의인들이 우리를
하늘의 도(십자가에 못박힌 하나님의 도) 로 이끌어 주셨기에 그렇습니다.
공자 석가 노자 이 성인義人들이 우리를 삼신할머니께로 즉 우리
민족과 쭉 함께 해 오셨던 하늘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여호와,
보혜사)의 도道로 이끌어 주신 율법이요 선지자들입니다.
조상숭배야 말로 배달민족이 의로운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민족을
망하지 않게 보호해 준 한민족의 진정한 종교요 문화요 풍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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