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미국인이 세계를 다니면서 버거를 먹어보았는 데 서울 반포 서래마을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의 버거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하여 3월 31일 친구 2명과 같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반포4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습니다.
삼성점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안에도 같은 버거 점이 있습니다.
서래마을 점 전화 : 02-533-7180
삼성점 전화 : 02-555-7180
버거점안은 작아서 테이블이 많지 않았지만 버거 맛은 부드럽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 7시 전에 도착했고 한참 이야기 하다보니 8시 10분 좀 넘었는 데 밖에 사람들이
기다리고있는 것을 보고 더 오래 있을 수 없어 나왔습니다.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오는 순서대로 서빙 받습니다.



스커트(Skirt) 버거 세트 : 스커트 버거 (10300원) + 프렌치프라이 와 캔 음료 (5500원) = 15800원
소고기 다진 버거 속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살살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밑의 노란 전 같은 건 치즈로 만든 건 데 맛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도 맛있고요.

친구들이 주문한 브루클린 웍스(Brooklyn Works) :
1인분 : 버거 9800원 + 프렌치 프라이스 와 생맥주 300ml 8500원 = 18300원
비프 버거가 역시 부드럽고 아주 맛있다고 하더군요.


